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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05-21

"생쥐, 냄새 같은 화학적 신호로 낯선 상대 서열 감지" 英 연구팀 "냄새·페로몬 감지 후각기능 차단하면 서열 인식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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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세계에서 사회적 서열을 파악하는 것은 생존에 매우 중요하다. 생쥐들은 낯선 상대를 만나면 냄새 같은 화학적 신호를 통해 상대 서열을 파악하고 행동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생쥐, 냄새 같은 화학적 신호로 낯선 상대 서열 감지한다" 실험 결과 생쥐는 낯선 상대를 만나면 냄새나 페로몬 같은 휘발성(volatile) 또는 비휘발성(non-volatile) 화학물질을 감지하는 주요 후각상피(MOE)와 서골비기관(鋤骨鼻.VNO)을 이용해 상대 서열을 파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urrent Biology/Borak, N. et al. 제공

"생쥐, 냄새 같은 화학적 신호로 낯선 상대 서열 감지한다" 실험 결과 생쥐는 낯선 상대를 만나면 냄새나 페로몬 같은 휘발성(volatile) 또는 비휘발성(non-volatile) 화학물질을 감지하는 주요 후각상피(MOE)와 서골비기관(鋤骨鼻.VNO)을 이용해 상대 서열을 파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urrent Biology/Borak, N. et al. 제공

영국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 요하네스 콜 박사팀은 20일 과학 저널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에서 낯선 상대를 만난 생쥐는 냄새나 페로몬 같은 화학물질을 감지하는 주요 후각상피(MOE)와 서골비기관(VNO)으로 상대 서열을 파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5-21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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