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의학 김민재 리포터 2026-01-14 2026년 새해 결심, 이번에는 성공하는 과학적인 방법! 새해 결심이 매번 실패로 끝나는 이유는 의지력 부족이 아니라, 잘못된 전략 때문이다. 심리학과 신경과학 연구에 따르면 의지력은 한정된 자원이어서 한 번에 여러 목표를 세우면 쉽게 고갈되며, ‘해야 한다’는 의무감보다 ‘하고 싶다’는 내재적 동기가 장기적 변화를 만든다. 작은 행동부터 시작해 규칙성을 쌓고, 목표를 공개해 책임감을 높이며, 실패를 자책하지 않고 자기효능감을 유지하는 것이 결심을 지키는 핵심 원칙이다. 때로는 무리한 결심을 내려놓고 실패의 원인을 돌아보는 것 역시 과학적으로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생명과학·의학 정회빈 리포터 2026-01-13 면역을 스마트하게 다듬는 김치의 비밀 김치가 면역세포의 공격과 억제 능력을 동시에 높이는 ‘정밀 조절자’로 역할한다는 근거가 제시됐다. 세계김치연구소 연구진은 12주간 김치 분말을 섭취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혈액 내 면역세포를 분석하여 항원제시세포 활성화와 CD4 T세포 분화의 균형 변화를 확인했다. 발효 방식에 따라 차이도 나타났는데, 다만 추가 대규모 임상과 기전 규명은 후속 과제로 남는다. 별들의 후손이 들려주는 천문학 이야기 김민재 리포터 2026-01-12 2026년은 인류의 새로운 우주 시대를 여는 해가 된다 (2) 2026년은 인류의 우주 이해가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ESA의 PLATO는 수십만 개의 별을 관측해 제2의 지구 후보를 찾고, NASA의 로만 우주망원경은 암흑 에너지와 외계행성 분포의 비밀을 풀어낼 예정이다. 중국의 순톈 망원경은 초광시야 관측을 통해 우주의 대규모 구조를 정밀하게 조사하며, 민간 기업 Vast의 상업 우주정거장 Haven-1은 저궤도 우주 경제 시대의 개막을 알린다. 여기에 기후·항법 위성과 한국 우주항공청의 본격적인 도전까지 더해지며, 2026년은 과학·산업·국가 전략이 결합된 ‘우주 르네상스의 해’로 기록될 가능성이 크다. 초보 부모 지침서 김민재 리포터 2026-01-09 두살 된 우리 아이가 밥을 정말 더럽게(?) 안먹어요 2세 전후 아이들의 식사 거부와 편식은 성장 속도 둔화, 자율성 발달, 유전적 미각 특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정상적인 발달 과정이다. 이 시기에는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가 줄어들면서 식욕도 자연스럽게 감소하며, 대부분의 편식은 3세 전후를 정점으로 시간이 지나면 완화된다. 연구에 따르면 편식은 대체로 성장이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부모의 강요는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 반복 노출, 부모의 식사 모델링, 아이에게 섭취량을 맡기는 책임 분담 원칙이 과학적으로 검증된 해결책으로 제시되며, 성장 곡선이 정상이라면 부모는 과도한 걱정보다 안정적인 식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명과학·의학 정회빈 리포터 2026-01-08 이웃의 유전자가 나의 장내 미생물을 바꾼다 같이 사는 사람들끼리 장내 미생물을 공유한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지만, 상대방의 유전자가 나의 장내 미생물 구성까지 바꿀 수 있음이 새롭게 밝혀졌다. 4천여 마리의 쥐에 대한 유전체 및 장내 미생물 분석을 통하여 유전자-장내 미생물 상관관계를 규명하고, 같은 케이지 내에서 미생물을 교환함으로써 간접적인 유전자의 효과가 존재함이 드러났다. 세계는 지금 김민재 리포터 2026-01-08 체중감량 주사 열풍이 "가짜 의약품"을 부추긴다? 전 세계적으로 가짜 의약품 문제가 심각한 공중보건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오젬픽·위고비 등 체중감량 주사의 수요 급증이 위조 의약품 시장을 급속히 확대시키고 있다. 규제되지 않은 온라인 유통과 불법 컴파운딩을 통해 판매되는 가짜 약물은 효과가 없거나 유해 성분을 포함해 심각한 건강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각국 규제당국이 단속과 소비자 교육에 나서고 있으나 국경을 넘는 범죄 구조와 온라인 확산 속도를 따라가기에는 한계가 분명하다. 전문가들은 의료진의 적극적 개입, 인증된 약국 이용, 국제 공조 강화와 함께 블록체인·AI 기반 공급망 추적 등 기술적 대응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생명과학·의학 김현정 리포터 2026-01-07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처럼 따뜻하고 힘차게 2026년 병오년은 불의 기운을 품은 ‘붉은 말의 해’로, 변화와 추진력, 강한 생명력을 상징한다. 하지만 과학이 바라본 말은 단순한 속도와 힘의 상징을 넘어, 인간의 감정을 읽고 동료와 공감하며 관계를 맺는 사회적 존재다. 사이언스타임즈는 병오년을 맞아 말의 숨겨진 과학적 얼굴을 통해, 경쟁보다 공감과 연대의 리듬으로 함께 달리는 한 해의 의미를 짚어본다. 초보 부모 지침서 김민재 리포터 2026-01-07 두살된 우리 아이가 잠을 정말 더럽게(?) 안자요 2세 전후 아이들이 갑자기 잠을 거부하고 밤에 자주 깨는 ‘수면 퇴행’은 문제가 아니라 뇌와 신경계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발달 신호다. 이 시기에는 인지·운동 능력의 급격한 발달, 분리불안의 재등장, 이갈이 통증, 새로운 두려움, 미성숙한 일주기 리듬, 낮잠 전환, 자율성에 따른 한계 테스트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수면이 불안정해진다. 과학적 연구들은 일관된 취침 루틴, 적절한 빛 노출, 낮잠 관리, 안정적인 수면 환경과 같은 전략이 수면 문제 완화에 효과적임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2세 수면 퇴행은 정상적이며 일시적이고, 규칙성과 인내를 유지한다면 몇 주 내로 자연스럽게 지나가는 발달 과정의 일부다. 생명과학·의학 김민재 리포터 2026-01-06 여성이 남성보다 빨리 취하는 과학적인 이유 여성이 남성보다 같은 양의 술에도 더 빨리 취하는 이유는 주량이나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생물학적 차이에 있다. 여성은 위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알코올 탈수소효소(ADH)의 활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초기 대사가 덜 이루어지고, 체지방 비율이 높고 체내 수분이 적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더 빠르게 상승한다. 여기에 에스트라디올 등 여성 호르몬이 알코올로 인한 도파민 보상 효과를 증폭시키면서, 뇌의 보상 회로가 더 강하게 반응하고 의존으로의 진행도 더 빠르게 나타난다. 즉 여성의 빠른 취기는 문화나 습관이 아닌, 알코올 대사·체성분·호르몬·뇌 반응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며, 이를 이해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음주 선택의 출발점이 된다. 별들의 후손이 들려주는 천문학 이야기 김민재 리포터 2026-01-06 2026년은 인류의 새로운 우주 시대를 여는 해가 된다 (1) 2026년은 인류 우주 탐사의 방향을 바꾸는 결정적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NASA의 아르테미스 2호가 반세기 만에 유인 달 비행을 재개하고, 중국·일본·유럽·인도 등 주요 우주 강국들이 달 남극, 화성 위성, 소행성, 수성, 태양을 향한 대형 탐사 임무를 동시에 추진한다. 특히 화성 위성 샘플 귀환, 수성 궤도 진입, 태양 극대기 정밀 관측 등은 행성 형성과 태양계 진화, 우주 기상 예측에 대한 이해를 획기적으로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 주도의 심우주 탐사와 혁신적인 소형 위성·로봇 기술이 결합되며, 2026년은 인간과 로봇이 함께 여는 ‘우주 탐사의 황금기’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2 3 4 5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2026년은 인류의 새로운 우주 시대를 여는 해가 된다 (2) 2026년 새해 결심, 이번에는 성공하는 과학적인 방법! 면역을 스마트하게 다듬는 김치의 비밀 ‘물티슈를 쓰느냐 마느냐’, 찬반 보다 먼저 대안을 설계하다 주방에서 벌어지는 과학 실험, '흑백요리사2' “위생과 환경을 함께 생각해야죠”, 익숙한 선택을 다시 묻다 “교실 생활 속 불편함, AI 기술로 해결했죠” 속보 뉴스 "트랜스젠더 성확정 호르몬 심혈관 질환 우려, 명확한 근거없다" "구급대원 음성 기록·환자 상태 평가하는 AI프로그램 개발" 간에 쌓인 지방 '직접 제거'…KIST, 나노 치료물질 개발 국내 연구진, 6G 시대 앞당길 차세대 양자 소자 개발 종양 속 면역세포 항암 치료제로 전환…차세대 고형암 치료기술 "더 밝게 3D 화면 본다"…UNIST, 효율 높인 발광소자 개발 고흐 대표작 '별밤'이 물리학 현상 '난류' 묘사?…논쟁 가열 QUICK LINK 사이언스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연구기관 목록 사이언스타임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