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의학 연합뉴스 2025-06-13 알츠하이머병 감별하는 혈액 단백질 찾았다…"진단 활용 기대" 치매(PG) 이태호 제작 일러스트 ⓒ연합뉴스 제공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을 감별할 수 있는 혈액 내 단백질이 발견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조한나 교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메모리 및 에이징 센터(Memory and Aging Center)와 혈액 내 'p-tau 2 생명과학·의학 연합뉴스 2025-06-12 포항공대 연구팀, 인공 뇌 개발…"질환 치료 효과 예측에 도움" 연구 관련 이미지 ⓒ포항공대 제공 포항공대(POSTECH)는 기계공학과 조동우 교수, 기계공학과·IT융합공학과·생명과학과·융합대학원 장진아 교수, 배미현 박사, 김정주 박사 연구팀이 3D 프린터로 실제 사람의 뇌와 비슷하게 작동하는 인공 뇌 모델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뇌 관련 연구를 위해 생명과학·의학 연합뉴스 2025-06-12 청소년 주말 늦잠 적정 시간은…"2시간 이내가 정신건강에 도움" 평소 잠이 부족한 청소년들은 주말 늦잠으로 이를 보충하는 경우가 많다. 주말에는 평일보다 얼마나 더 자는 게 좋을까? 주말 보충 수면(catch-up sleep) 시간은 2시간 이내가 적당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청소년 수면 부족. [장현경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연합뉴스 제공 미국 유진 오리건대 김소정 연구원( 생명과학·의학 김민재 리포터 2025-06-11 고양이는 냄새로 주인을 알아본다 일본 도쿄농업대학교 연구진이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고양이가 주인과 낯선 사람을 구별하는 주된 방법이 바로 후각이라는 것이다. 이번 연구는 2025년 5월 28일 국제학술지 PLOS One에 발표되었으며, 고양이의 인지 능력과 인간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한 걸음 더 발전시킨 중요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KFRM 푸름이야기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2025-06-10 재생의료 희망을 현실로! 줄기세포 기반의 재생의료는 이제 난치질환 치료의 가능성을 넘어 실제 시제품을 만들고, 임상시험에 진입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특히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던 신경·감각계 질환의 경우, 세포치료제를 기반으로 한 재생치료기술은 수요 및 필요성에 비해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분야였기에, 최근의 성과들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세포치료 타겟 질환인 파킨슨병의 원인과 증상, 현재의 치료 방법 및 치료를 위한 신약개발 진행 상황 등에 대해 알아본다. 생명과학·의학 정회빈 리포터 2025-06-10 갈색지방의 숨겨진 가능성, 비만 해결의 열쇠 될까? 갈색지방에서 분비되는 '세포외소포'가 체내 지방조직의 갈색화를 유도하고, 비만과 간지방증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포외소포는 안정성과 조직 특이성이 높아 차세대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으며, 세포외소포 안에 들어갈 생체물질의 작용 메커니즘, 분리 기술 개발이 향후 상용화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생명과학·의학 연합뉴스 2025-06-09 "고지방 먹이 저지방으로 바꿨더니…생쥐서 췌장암 예방 효과" 췌장암 모델 생쥐 실험에서 고지방 먹이를 저지방 먹이로 바꾸면 체중 증가와 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전암성 변화가 시작된 이후에도 췌장에서 일어나는 전암성 변화를 늦출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실험용 생쥐.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제공 미국 데이비스 캘리포니아대(UC 데이비스) 헤라르도 매켄지 교수팀은 생명과학·의학 연합뉴스 2025-06-09 뇌 속 노폐물 배출 경로 자극해 배출량 2∼3배 늘렸다 형광물질 이용한 뇌척수액 배출 경로 시각화 ⓒIBS 제공 국내 연구진이 영장류의 뇌 속 노폐물 배출 경로를 자극해 배출량을 늘리는 데 성공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고규영 혈관연구단장 연구팀은 뇌 속 노폐물이 눈과 코 옆 피부 아래 림프관과 턱밑샘 림프절로 이어진 경로를 통해 배출된다는 것을 영장류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5일 생명과학·의학 연합뉴스 2025-06-05 "매일 콩 한 컵 먹었더니…심장·대사 건강 개선 효과" 당뇨병 전 단계에 매일 한 컵의 콩을 먹으면 심장 및 대사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병아리콩. 당뇨병 전 단계 성인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병아리콩을 12주간 섭취한 그룹은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를, 검은콩을 섭취한 그룹은 염증 감소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Pixabay 제공 미국 일리노이공 생명과학·의학 연합뉴스 2025-06-04 "아빠의 청소년기 식습관, 자녀의 식습관 형성에 큰 영향" 아버지는 자녀 식습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아버지가 10대 시절에 건강한 식단을 유지한 경우 이들의 자녀 역시 건강한 식습관을 갖게 될 가능성이 더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채소·과일이 풍부한 건강한 식단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미국 보스턴칼리지 마리안 드 올리베이라 박사팀은 1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2 3 4 5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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