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에 대한 검색 결과 총 17 건 환경·에너지 김현정 리포터 2025-03-25 [세계 물의 날 특집 1] 녹아내리는 빙하, 기후변화의 가속 페달을 밟다 유엔이 1992년부터 지정한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올해의 주제는 '빙하 보존(Glacier Preservation)'이 선정됐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빙하의 급속한 후퇴는 해당 지역의 물 안보와 식량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이는 UN의 여섯 번째 지속 가능 발전 목표(SDG 6 – 모든 이에게 물과 위생 보장) 달성에도 직접적인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감의 맥락에서 UN-Water는 세계 물의 날 2025의 주제를 ‘빙하 보존’으로 선정하고 물의 효율성, 빙하 보존 및 기후 회복력을 촉진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구를 지켜라 김민재 리포터 2024-09-27 전 세계 인구 절반 이상, 안전한 식수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21세기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현재,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여전히 안전한 식수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는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으로, 전 세계적인 식수 안전 문제의 실태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안전한 식수에 대한 접근성 확보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하나이기도 하다. 지구를 지켜라 김민재 리포터 2024-04-05 유엔 기상청, 기후에 대한 ‘적색경보’를 울리다 유엔의 기상 관측 기관인 세계기상기구(WMO: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는 전 세계 기온 기록이 잇달아 깨질 기미를 보이고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이미 깨졌다고 말한다. WMO는 특히 해빙 손실이 우려된다고 경고했다. WMO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은 지구 평균 표면 온도가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섭씨 1.45°C(불확실성 오차 ±0.12°C, 화씨 2.61도) 높게 기록되면서 기록상 가장 따뜻한 해였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10년은 기록상 가장 따뜻한 10년으로 기록되었다. 과학기술 김현정 리포터 2023-10-05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과학자들이 해야 할 일 올해는 유엔의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이하 SDGs)’ 이행에 딱 중간 지점이 되는 해다.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은 이 아젠다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변화하는 세계 정세에 민감하게 대응해왔다. 하지만 지난 8년간의 성적표는 초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가능발전의 정체를 깨기 위해 과학자들의 책무가 강조되고 있다. 환경·에너지 김현정 리포터 2023-07-18 세계는 지금, 미세플라스틱과의 전쟁 중 미세플라스틱이 인간과 지구의 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다. UN은 미세플라스틱이 인간과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초기 단계일 뿐이라며,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서는 해양과학 10년의 목표에서 우선 순위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초·응용과학 권예슬 리포터 2023-02-17 Nature紙, 사회과학자들과 함께 새로운 학술지 창간 물 위기를 다루는 새로운 학술지가 창간됐다. 과학자들과 사회과학자들이 함께 쓰고, 오픈 액세스로 모든 결과를 공개한다. 물은 지구상 모든 생명의 원동력이다. 지구상에 모든 생명체가 발현하고 번성할 수 있었던 가장 기본적인 이유가 바로 물이다. 지구 표면의 약 71%가 물로 덮여 있으며, 그중 2.5%가 담수다. 우리가 쉽게 쓸 수 없는 빙하나 만년설 등을 제외하면 우리가 사용 가능한 물은 전체 물의 아주 일부에 불과하다. 과학기술 김현정 리포터 2022-11-09 지속가능성, 미래유망기술의 화두로 부상? 이제는 기술도 지속가능목표를 달성하는 데 집중할 때다. 가트너는 지난달 초에 2023년 주목해야할 전략기술의 주제로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두었다. 기술이 환경과 미래세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지속가능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발전해야 한다는 기조에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환경·에너지 정수빈 리포터 2022-04-05 식목일이 3월로 바뀐다고? 오늘로써 77번째를 맞이한 식목일은 4월 5일로 1946년 국가에서 제정한 날이다. 올해도 4월 5일을 식목일로 보내고 있지만, 식목일의 날짜 변경에 대한 논의는 10여 년간 이어지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3월 기온이 높아지면서, 나무를 심어야 할 시기가 이전보다 빨라졌다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이유이다. 이러한 이유로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날’인 3월 21일을 식목일 변경의 가장 유력한 날로 꼽고 있다. 환경·에너지 이강봉 객원기자 2021-11-05 “전례 없는 기상이변이 다가오고 있다” 강력한 폭염, 극심한 가뭄, 따뜻한 겨울, 파괴적인 홍수 등 극한의 기상현상이 지구상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중이다. 세계기상기구(WMO)는 2일 ‘2021년 기후 현황 잠정보고서(State of the Climate in 2021)’를 발표하고 이어지는 기상이변이 지구기후의 새로운 기준인 ‘뉴 노멀(New Normal)’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항공·우주 한국과학창의재단 김재혁 선임연구원 2021-09-30 “소행성 충돌 위험 경고하자”…국제 소행성의 날 1908년 6월 30일, 러시아 퉁구스카 지역에 지름 50m급 소행성이 추락해 광범위한 피해를 입혔다. 이런 소행성 충돌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UN은 매년 6월 30일을 ‘국제 소행성의 날(International Asteroid Day)’로 지정하고,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 소행성의 날 행사의 주 목적은 소행성 충돌 위험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 것이다. UN은 이에 더해 “향후 소행성 충돌과 같은 치명적 재해로부터 미래 세대를 보호하기 위해선 국제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2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2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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