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닌"에 대한 검색 결과 총 17 건 환경·에너지 연합뉴스 2024-12-03 "150만년 전 호모 에렉투스-파란트로푸스 한 지역에 살았다" 아프리카 케냐의 투르카나 호수 인근에서 150만년 전 종이 다른 호미닌(사람족)인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와 파란트로푸스 보이세이(Paranthropus boisei)가 같은 시기 같은 지역에 살았음을 보여주는 발자국 화석이 발견됐다. 연구팀은 이는 다른 종의 호미닌이 같은 때 고대 호숫가를 걸어갔다는 것을 보여주는 첫 사례라며 이 발견이 인 환경·에너지 연합뉴스 2024-11-29 침팬지 문화도 누적된다…"짝짓기로 집단 간 문화 교류·축적" 침팬지 무리에서도 복잡한 사냥 도구 사용법 같은 사회적으로 학습된 복잡한 행동이 무리 사이에 공유되고 여러 세대에 걸쳐 축적되면서 개선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엄마에게 돌망치 사용법 배우는 8살짜리 침팬지. 서아프리카 기니 보소에서 8살 침팬지 제제(Jeje.오른쪽)가 엄마 지레(Jire.가운데)로부터 돌망치로 견과류를 깨는 방법을 세계는 지금 김민재 리포터 2024-08-21 ‘고대 호빗’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작았다?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 등장하는 호빗족은 신장이 대략 61cm에서 122cm 사이로, 평균 1m가량 되는 소인족이다. 이들은 난쟁이 드워프족 보다도 더 작은 것으로 묘사된다. 반지의 제왕의 프리퀄(반지의 제왕 보다 앞선 시기를 다루는 속편)인 호빗(Hobbit)의 주인공 빌보 배긴스도 키가 대략 91cm에서 106cm 사이였다고 한다. 소설이나 영화 속 생명체가 실제로 존재했다면 어떨까?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된 화석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고 있다. 권위 있는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발표된 이 연구 결과는 인류 진화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기초·응용과학 이강봉 객원기자 2021-02-02 얼마나 많은 초기 인류가 있었을까? 초기 인류 상황은 현대인의 뿌리를 찾기 위해 필히 밝혀내야 할 과제다. 그러나 뜨거운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최근 새로운 화석이 계속 발견되고 있기 때문. 영국 본머스 대학의 진화고생물학자 존 스튜어트(John Stewart) 교수는 ‘라이브 사이언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누구와 대화하느냐에 따라 초기 인류 종의 수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기초·응용과학 김병희 객원기자 2020-10-12 “동남아 초원 열대우림으로 바뀌며 고인류 멸종” 약 10만 년 전 동남아시아의 초원이 열대우림으로 바뀌면서 거대 동물을 비롯한 호모 에렉 투스 등 고인류까지 멸종됐다는 연구가 나왔다. 독일 막스플랑크 인류사연구소(MPI-SHH)와 호주 그리피스대 인류 진화 센터 연구팀은 과학저널 ‘네이처’(Nature) 7일 자에 고대 동남아 포유류에 대한 안정 동위원소 분석을 기반으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생명과학·의학 심재율 객원기자 2020-04-02 200만 년 전 인류 조상 나무에 올랐다 200만 년 전 호미닌의 대퇴부 뼈 화석의 내부 구조를 분석한 결과 이들이 나무에 올랐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켄트 대학 연구팀이 발표했다. 과학의 달 특집 김병희 객원기자 2019-04-26 “고인류, 갈라지고 합쳐지며 진화” 2019 대한민국 과학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23일 이상희 캘리포니아대 고인류학 교수가 서울 종로구 마이크임팩트 12층 라운지에서 ‘고인류학과 인류의 기원’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기초·응용과학 이강봉 객원기자 2018-11-30 구석기 시대 역사 새로 쓴다 약 20만 년 전 아라비아 반도 중심부에 두 줄기의 강이 서로 교차해 흐르고 있었다. 그 합류 지점에 넓은 평원이 형성돼 있었고, 평원 위로는 61m 높이의 삐죽삐죽한 암맥이 솟아 있었다. 그곳에는 풍부한 양의 화산석이 쌓여 있었고, 인류 조상들은 그곳에 올라가 손도끼와 같은 끝이 날카로운 도구들을 만들었다. 그리고 수천 개의 유물들을 남겨 놓았다. 기초·응용과학 김병희 객원기자 2018-11-26 아프리카 대형동물 멸종, 초기인류 탓 아니다 아프리카는 오늘날 대형 포유동물들이 가장 많이 서식하는 요람이다. 그러나 항상 그랬던 것은 아니다. 최근 5만년 전만 해도 지구의 모든 대륙에는 오늘날의 아프리카에 필적할 만한 매우 다양한 종들이 서식하고 있었다. 기초·응용과학 김병희 객원기자 2018-11-22 인류 기원, 아프리카 동쪽일까 남쪽일까 남아프리카 ‘인류의 요람(the Cradle of Humankind)’ 동굴들에서 발굴된 화석들의 연대표가 처음으로 작성됐다. 이와 함께 이 지역에서 첫 인류조상들이 살던 당시의 기후조건도 밝혀졌다. 남아공 케이프타운대 동위원소 지구화학자인 로빈 피커링(Robyn Pickering) 박사가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과학저널 ‘네이처’(Nature) 21일자에 초기 인류족(hominin)이 거주한, 화석이 풍부한 남아프리카 동굴에 대한 새로운 연대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2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2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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