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가 공개한 첫 사진 ⓒNASA 제공 우주항공청은 2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한국천문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SPHEREx)의 첫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스피어엑스는 지난달 12일 발사 후 37일간 초기 운영을 통해 검·교정을 포함한 망원경의 모든 시험 가동을 시행 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4-04 ⓒ ScienceTimes 태그(Tag) #스피어엑스 #우주관측 #우주망원경 #우주지도 관련기사 우리은하-안드로메다 충돌은 필연?…"충돌 피할 수도 있다" 우리은하와 이웃 안드로메다은하가 계속 가까워지면서 50억년 후 충돌할 것이라는 통설과 달리 100억년 안에 두 은하가 충돌하지 않을 확률이 50%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은하의 만남에 대한 세 가지 미래 시나리오. 최신 관측 데이터를 반영해 향후 100억년 간 우리은하(Milky Way)와 안드로메다은하(Androm "44분마다 X선+전파 동시 방출 천체 포착…새로운 우주현상" 지구에서 1만5천광년 떨어진 우리은하 내부에서 44분 간격으로 X선과 전파를 동시에 방출하는 '장주기 전파 천체'(LPT : long-period radio transients)가 처음으로 포착됐다. X선-전파 동시 방출 '장주기 전파 천체'(LTP) ASKAP J1832-0911 주변 하늘. 44분마다 X선과 전파 한미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본격 가동…성운 사진 추가 공개 대마젤란은하 근방 성운을 3색으로 촬영해 합성한 영상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한국천문연구원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SPHEREx)가 본격적인 관측을 시작했다. 7일 천문연에 따르면 지난 3월 12일 발사된 스피어엑스가 지난 2일부터 본격적인 관측에 들어가 지구 극궤도를 98분 대한민국이 참여한 우주망원경 SPHEREx 발사 성공! 두 임무의 성공적인 발사, 우주 연구의 새로운 장 열어 NASA가 우주의 기원과 태양계의 비밀을 동시에 탐구하는 야심찬 우주 탐사 임무를 성공적으로 개시했다. 2025년 3월 11일 저녁 8시 10분(태평양 표준시), 밤하늘을 가르며 SpaceX 팔콘 9 로켓이 힘차게 발사되었다. 이 로켓에는 NASA의 최신 천체물리학 관측소인 SPHERE 한미 합작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성공…초기운영 돌입(종합) 스피어엑스를 탑재하고 발사되는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 ⓒNASA 제공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한국천문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가 우주로 발사됐다. 스피어엑스는 12일 낮 12시 10분(현지시간 10일 오후 11시 10분) 미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온하늘 찍어 우주·외계생명 비밀 밝힌다…스피어엑스 28일 발사 전천 적외선 영상분광탐사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우주항공청 제공 세계 최초의 전천(全天, 온 하늘) 적외선 영상분광탐사 우주망원경으로 한국도 개발에 참여한 '스피어엑스'(SPHEREx)가 28일 우주로 향한다. 우주항공청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한국천문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2025년, 우리가 주목할 만한 우주 과학 탐사와 이벤트들은? 더욱 흥미 진진한 2025년의 우주 과학 및 탐사 2024년의 우주 과학과 탐사 분야는 실로 놀라운 발전을 이뤘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을 이용한 관측을 통해서 은하의 크기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유럽의 차세대 주력 로켓인 아리안 6호의 성공적인 개발, 그리고 장기 우주 체류가 우주인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 등 매우 중요 초기은하·블랙홀·외계행성…발사 3년만 우주론 흔든 제임스웹 빅뱅 후 2억9천만년 시점의 은하로 확인된 'JADES-GS-z14-0' ⓒNASA 제공 인류가 개발한 우주망원경 중 가장 크고 강력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이 발사 3년 만에 엄청난 관측 성과들을 쏟아내며 천문학계의 기존 우주론을 뒤엎고 있다. 우주론을 뒤집은 우주 초기 은하부터 이론을 넘어선 블랙홀, 기존에 찾 제임스 웹, 새로운 별 형성과 은하를 자세히 관측하다 과거를 보는 천문학, 미래를 연구하는 천문학 천문학은 과거로부터 우리에게 도달하는 빛을 이용해서, 천체들과 우주의 성질 및 특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역사는 대부분 비슷하게 반복된다. 따라서, 과거를 알면 대부분 미래의 예측이 가능하다. 이와 비슷하게 과거의 빛을 연구하면 미래에 관해서 알 수 있다. 우리에게는 물리학 법칙이라는 변하지 않는 천문학을 푸는 망원경, 일상 속 ‘빛’으로 별을 본다 우주로부터 사방으로 쏟아지는 별빛은 별의 정보를 담고 있다. ⓒimagez.co 우주를 탐구하는 이들, 특히 관측을 하는 이들에게는 매 순간마다 온 사방에서 편지가 쏟아진다. 쉼 없이 편지를 보내오는 이들은 바로 별이다. 별들은 ‘별빛’이라는 편지로 그들 자신과 우주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자신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얼마나 뜨거운지, 얼마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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