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젤란은하 근방 성운을 3색으로 촬영해 합성한 영상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한국천문연구원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SPHEREx)가 본격적인 관측을 시작했다. 7일 천문연에 따르면 지난 3월 12일 발사된 스피어엑스가 지난 2일부터 본격적인 관측에 들어가 지구 극궤도를 98분 주기로 하루 14.5바퀴 돌며 촬영, 매일 3천600장의 이미지를 생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5-12 ⓒ ScienceTimes 태그(Tag) #SPHEREx #성운 #스피어엑스 #우주망원경 #우주지도 관련기사 한미 합작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첫 촬영 사진 공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가 공개한 첫 사진 ⓒNASA 제공 우주항공청은 2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한국천문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SPHEREx)의 첫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스피어엑스는 지난달 12일 발사 후 37일간 초기 운영을 통해 검·교정을 포함한 망원경의 모든 시험 가 대한민국이 참여한 우주망원경 SPHEREx 발사 성공! 두 임무의 성공적인 발사, 우주 연구의 새로운 장 열어 NASA가 우주의 기원과 태양계의 비밀을 동시에 탐구하는 야심찬 우주 탐사 임무를 성공적으로 개시했다. 2025년 3월 11일 저녁 8시 10분(태평양 표준시), 밤하늘을 가르며 SpaceX 팔콘 9 로켓이 힘차게 발사되었다. 이 로켓에는 NASA의 최신 천체물리학 관측소인 SPHERE 한미 합작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성공…초기운영 돌입(종합) 스피어엑스를 탑재하고 발사되는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 ⓒNASA 제공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한국천문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가 우주로 발사됐다. 스피어엑스는 12일 낮 12시 10분(현지시간 10일 오후 11시 10분) 미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온하늘 찍어 우주·외계생명 비밀 밝힌다…스피어엑스 28일 발사 전천 적외선 영상분광탐사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우주항공청 제공 세계 최초의 전천(全天, 온 하늘) 적외선 영상분광탐사 우주망원경으로 한국도 개발에 참여한 '스피어엑스'(SPHEREx)가 28일 우주로 향한다. 우주항공청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한국천문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2025년, 우리가 주목할 만한 우주 과학 탐사와 이벤트들은? 더욱 흥미 진진한 2025년의 우주 과학 및 탐사 2024년의 우주 과학과 탐사 분야는 실로 놀라운 발전을 이뤘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을 이용한 관측을 통해서 은하의 크기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유럽의 차세대 주력 로켓인 아리안 6호의 성공적인 개발, 그리고 장기 우주 체류가 우주인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 등 매우 중요 초기은하·블랙홀·외계행성…발사 3년만 우주론 흔든 제임스웹 빅뱅 후 2억9천만년 시점의 은하로 확인된 'JADES-GS-z14-0' ⓒNASA 제공 인류가 개발한 우주망원경 중 가장 크고 강력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이 발사 3년 만에 엄청난 관측 성과들을 쏟아내며 천문학계의 기존 우주론을 뒤엎고 있다. 우주론을 뒤집은 우주 초기 은하부터 이론을 넘어선 블랙홀, 기존에 찾 제임스 웹,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 탄생지역을 자세히 관측하다 제임스 웹, 벌써 1년 제임스 웹의 첫 사진 공개 후, 벌써 1년이 흘렀다. 대중과 과학을 친밀하게, 그리고 이들의 간극을 좁히려고 노력하는 많은 과학 커뮤니케이터들은 일주일에 최소 한개씩 공개되는 제임스 웹의 사진에 환호하며 결과를 전달하기 바빴고, 천문학자들은 정신이 없을 정도로 쏟아지는 새로운 천문학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제임스 제임스 웹, 새로운 별 형성과 은하를 자세히 관측하다 과거를 보는 천문학, 미래를 연구하는 천문학 천문학은 과거로부터 우리에게 도달하는 빛을 이용해서, 천체들과 우주의 성질 및 특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역사는 대부분 비슷하게 반복된다. 따라서, 과거를 알면 대부분 미래의 예측이 가능하다. 이와 비슷하게 과거의 빛을 연구하면 미래에 관해서 알 수 있다. 우리에게는 물리학 법칙이라는 변하지 않는 천문학을 푸는 망원경, 일상 속 ‘빛’으로 별을 본다 우주로부터 사방으로 쏟아지는 별빛은 별의 정보를 담고 있다. ⓒimagez.co 우주를 탐구하는 이들, 특히 관측을 하는 이들에게는 매 순간마다 온 사방에서 편지가 쏟아진다. 쉼 없이 편지를 보내오는 이들은 바로 별이다. 별들은 ‘별빛’이라는 편지로 그들 자신과 우주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자신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얼마나 뜨거운지, 얼마 제임스 웹, 해왕성을 자세히 관측하다 목성, 화성에 이어서 이번엔 해왕성이다. 사실 뛰어난 해상도와 민감도를 갖춘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에 있어서, 깊고 먼 우주보다 상대적으로 가까운 우리 태양계 천체들은 보다 쉬운 관측 대상이다. 위 경우 굳이 태양계 천체를 포인팅하지 않아도 제임스 웹 딥필드를 촬영하면서도 얻어질 수 있다. (관련 기사 보러 가기 - “제임스 웹, 화성을 자세히 관측하다”) 목록으로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눈을 감고도 어둠 속을 볼 수 있다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역류가 대사 질환을 유도하는 메커니즘 발견 아기 습진, 너 좀 없어지면 안되겠니? 영하 196도에서 고압 견디는 우주발사체용 부품 시험 성공 루게릭병 유전자 변이가 일으키는 병리적 변화 밝혔다 UNIST "1초에 100만번 일어나는 생체효소 분자 반응 포착" '유도미사일' 약물로 췌장암 치료 효과 획기적으로 높인다 수은 배출 줄었지만 북극 오염 증가 이유는…"해류 통한 유입" UNIST, 휴대폰 액정화면으로 활용 가능한 반투명 태양전지 개발 딥러닝 기반 가상 염색을 통한 3차원 조직검사 기술 개발 속보 뉴스 에너지硏, 초대형 풍력발전기 블레이드 설계기술 국산화 암 진단뿐만 아니라 치료·면역까지 유도하는 나노물질 "친환경 화학원료 생산성 1.7배 높이는 대장균주 개발" "호주 보공나방, 밤하늘 별빛 이용해 매년 1천㎞ 이동한다" "하얼빈에서 발견된 고대 인류 두개골 주인공은 데니소바인" "만성 요통 위험 줄이는 데는 많이 걷는 게 효과적" 1천800년 전 경주 월성에 묻힌 개는 동경이?…유전자 비밀 푼다 QUICK LINK 사이언스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연구기관 목록 사이언스타임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