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3 녹아웃 미니돼지 개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김선욱 박사 연구팀이 유전자 편집과 형질전환 기술을 이용해 안전한 혈액 공급을 위한 면역 결핍 미니돼지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2019년 기준 전 세계 196개국 가운데 119개국이 혈액 부족 사태(미국 워싱턴대 조사 결과)를 겪을 정도로 혈액 공급이 전 지구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5-30 ⓒ ScienceTimes 태그(Tag) #면역결핍 #미니돼지 #유전자편집 #인공혈액 #혈액 #형질전환기술 관련기사 "노화된 뇌의 기억력 저하 되돌릴 수 있다…쥐 실험 확인" 노화와 함께 진행되는 기억력 저하는 뇌의 해마와 편도체 등에서 일어나는 특정 분자적 변화와 관련이 있으며, 이 과정을 조절하면 기억력을 향상할 수 있다는 사실이 쥐 실험에서 확인됐다. "노화된 뇌의 기억력, 향상할 수 있다…쥐 실험으로 확인". 노화가 진행되면 뇌 해마(hippocampus)에서는 K63 "유전자 편집 돼지 간, 말기암 환자에 이식…171일 생존" 사람에게 이식된 후 초급성거부반응 등을 일으키지 않도록 유전자가 편집된 돼지의 간이 최초로 말기 간암 환자에게 이식돼 환자가 171일 동안 생존한 사례가 보고됐다. "유전자 편집 돼지 간, 말기 암 환자에게 이식…171일간 생존" 사람에게 이식된 후 초급성거부반응 등을 일으키지 않도록 유전자가 편집된 돼지의 간이 소량 혈액으로 빠르고 정밀한 병원급 혈액검사 기술 개발 학술지 표지 논문 ⓒGIST 제공 병원에서 사용하는 대형장비 대신 소량의 혈액만으로도 빠르고 정밀하게 주요 혈액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차세대 바이오센서 기술이 개발됐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3일 기계로봇공학과 양성 교수 연구팀이 적혈구 형태와 전기적 특성을 동시에 정밀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존 임상 혈액검사 수준의 주요 "유전자 편집 돼지 폐, 뇌사자에게 첫 이식…9일간 기능" 사람에게 이식된 후 초급성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유전자가 편집된 돼지의 폐가 처음으로 뇌사자에게 이식돼 9일 동안 기능을 유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사자에게 이식되는 유전자 편집 돼지 폐. 유전자 편집 돼지의 폐를 뇌사자에게 이식하기 위해 환자의 기관 주변 조직을 절개하고 있다. ⓒHe et al., Nature Medicine 제 "은행잎 추출물, 경도인지장애 환자 치매 진행 늦춰준다" 인지기능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되는 은행잎 추출물(Ginkgo biloba)이 병리적으로 확진된 경도인지장애(MCI) 환자의 인지기능을 보호하고 치매로 진행되는 것을 늦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은행잎 추출물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용인효자병원 곽용택 박사팀은 4일 국제학술지 신경학 프런티어스(Frontiers in Neurolog 굶주린 세포의 DNA 복구 능력 이용해 유전자가위 정확도 높였다 자가포식 유도를 통한 유전자 정밀 편집 ⓒ한국화학연구원 제공 국내 연구진이 세포에 자가포식(세포가 자신의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하는 과정)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유전자 정밀 편집의 효율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한국화학연구원 남혜진 박사 연구팀은 서울대 의대 조동현·배상수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세포에 자가포식을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오류 줄인 고효율 유전자 편집 기술 개발 고효율 유전자 편집 기술 개발한 생명연 이대희 박사 연구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기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의 한계를 극복한 고효율 다중 유전자 편집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전자가위는 인간·동식물 세포의 특정 염기서열을 찾아내 해당 부위 디옥시리보핵산(DNA)을 절단함 판다는 왜 대나무만 먹을까…"대나무 miRNA가 판다 식성 조절" 대나무 먹는 자이언트판다 '러바오' ⓒ연합뉴스 제공 육식동물 소화기관을 가진 자이언트판다가 대나무를 주로 먹는 것은 대나무 속의 마이크로RNA(miRNA)가 판다의 혈류에 들어가 먹이 습관 변화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서화사범대학 펑 리 박사팀은 1일 과학 저널 수의학 프런티어스(Front 췌장암 조기 진단을 위한 새로운 검사법이 나온다 췌장암: 가장 치명적인 암 췌장암은 진단 후 첫해에 환자 네 명 중 세 명이 사망하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또한,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고작 6-14%에 불과한, 생존하기 가장 어려운 암으로 꼽힌다. 췌장암 퇴치의 가장 큰 장벽은 종양을 조기에 발견하고 제거할 방법을 찾는 것이다. ©Getty Images 췌장암 퇴치 돼지→인간 장기 이식, 거부 반응 극복할 수 있을까 ▲ 기증 장기의 세계적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종 이식이 주목 받는다.ⒸGettyImages 의학 기술이 발달해도 어려운 분야가 있다. 바로 장기 기증이다. 2023년 기준 장기 이식 대기자 수는 5만 명이 넘는 데 반해, 기증자 수는 483명을 기록했다. 이종 장기 이식은 장기 부족 문제를 해결할 돌파구로 뽑힌다. 인류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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