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학술지에 실린 KAIST·경상국립대 연구팀의 연구 성과 ⓒ한국연구재단 제공 한국연구재단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진우·최남순 교수, 경상국립대 이태경 교수 공동 연구팀이 리튬금속전지의 짧은 수명 문제를 개선한 전해질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리튬금속전지는 음극재에 흑연 대신 리튬금속을 사용하는 전지로, 에너지 밀도가 높아 기존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4-14 ⓒ ScienceTimes 태그(Tag) #리튬금속전지 #배터리 #전해질 #질화규소 관련기사 친환경 수소 생산 위한 고체산화물 전해전지 10분 만에 만든다 KAIST 연구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초고속 제조 성공 ⓒ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기계공학과 이강택 교수 연구팀이 그린수소(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만들어내는 친환경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고체산화물 전해전지를 10분 만에 초고속으로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극과 전해질이 모두 고체로 차세대 전고체 전지용 얇고 유연한 고체 전해질막 개발 고체 전해질막 품질 점검하는 ETRI 연구팀 ⓒ ETRI 제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차세대 전고체 전지용 얇고 유연한 고체 전해질막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全)고체 전지는 액체 전해질을 쓰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와 달리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온도 변화에 따른 화재 위험이 적으며,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 '기존 결정크기 1만배' 고품질 흑연 합성…"강도·전도성 우수" 연구팀이 합성한 매끄러운 흑연 필름 이미지 ⓒIBS 제공 기초과학연구원(IBS) 다차원탄소재료연구단 로드니 루오프 단장 연구팀은 기존 합성 흑연보다 1만배가량 큰 ㎜(밀리미터) 크기 결정을 가진 고품질 흑연 필름을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탄소로 이뤄진 흑연은 전기와 열이 잘 통하며 이방성(특정 방향에 따라 물성이 달 '주변 빛으로 배터리 전력↑' 24시간 웨어러블 건강 모니터링 무선 웨어러블 플랫폼 개요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기및전자공학부 권경하 교수팀이 미국 노스웨스턴대 박찬호 박사팀과 주변 빛으로 심박수, 혈중산소포화도, 땀 성분 등을 분석하는 건강 모니터링 의료용 웨어러블 기기의 배터리 전력 부담을 줄인 적응형 무선 차세대 웨어러블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광 측 UNIST, 폭발 없는 대용량 ESS '흐름 전지' 수명 향상 기술 개발 철-크롬계 흐름 전지 모식도 ⓒUNIST 제공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폭발 없는 대용량 전기 저장장치(ESS)인 '철-크롬계 흐름 전지'의 수명을 늘릴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흐름 전지는 일반적인 배터리와 달리 전극 물질이 물에 녹아 있는 전해액 형태로 있다. 휘발성 전해질이 아닌 물을 "리튬금속전지 화재 위험 해결" 화학연, 보호막 전사 공정 개발 리튬금속전지 난제 해결한 화학연 연구팀 ⓒ한국화학연구원 제공 한국화학연구원은 차세대 리튬금속전지의 최대 난제인 덴드라이트 문제를 해결할 보호막 전사(轉寫) 인쇄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리튬금속전지는 음극재에 흑연 대신 리튬금속을 사용하는 전지로, 에너지 밀도가 높아 기존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UNIST "친환경 암모니아 생산수율 5.6배 높이는 공정 개발" 연구진 모습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백종범 교수팀은 기계화학적 암모니아 생산 공정의 수율을 5.6배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백 교수팀은 소량의 질화규소를 첨가해 암모니아 생산 수율을 이처럼 끌어올렸다. 분석 결과 질화규소는 철 촉매 표면에 고밀도 결함을 형성해 질소 기체를 KIST, 웨어러블 배터리 한계 극복…성능·내구성 동시 개선 소량 첨가제 섞어 이온전도도 높인 고분자 전해질 개발 ⓒKIST 제공 착용형(웨어러블) 전자기기에 쓰이는 섬유형 에너지 저장장치의 성능을 소량의 첨가제만으로도 늘리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전북분원 기능성복합소재연구센터 김남동 책임연구원과 주용호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진우 교수 연 "화재 위험 없는 차세대 무음극 전고체 전지 수명 7배 늘려" 이황화몰리브덴 적용한 차세대 무음극 전고체 전지 그림 ⓒ한국화학연구원 제공 한국화학연구원은 화재 위험이 없는 차세대 무음극 전고체 전지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전(全)고체 전지는 액체 전해질을 쓰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와 달리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온도 변화에 따른 화재 위험이 적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소재 '하이니켈 양극재'의 성능 저하 해결 양극재 입자 사이 기공에 존재하는 잔류 리튬 화합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공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울산차세대전지연구개발센터 진우영·차형연 박사 연구팀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하이니켈 양극재의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니켈 양극재는 니켈 함량이 80%에 달하는, NCM(니켈&middo 목록으로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마다가스카르 여우원숭이, 한 번 아닌 여러 번 ‘폭발했다’ 100만년 전 중국 두개골 발견, 인류 진화 타임라인을 최소 50만년 앞당기나 스트레스받으면 코가 차가워진다 자식 양육에 더 힘쓰는 성(性)이 오래 산다 3만 년 동안 숨겨졌던 ‘그 색깔’의 비밀 스티로폼 용기서 나온 미세플라스틱, 폐 손상 일으킨다 엄마가 먹은 미세플라스틱, 모유로 전달돼 아이 면역체계 교란 한수원 "저선량방사선, 퇴행성 관절염 치료 효과 입증" 전기연, 중전압 하이브리드 직류차단기 개발…전력망 안정 기여 "비만약 세마글루티드, 감량 효과 관계 없이 심장 보호" 속보 뉴스 "노화된 뇌의 기억력 저하 되돌릴 수 있다…쥐 실험 확인" 친환경 수소 생산 위한 고체산화물 전해전지 10분 만에 만든다 UNIST, 폐배터리서 니켈ㆍ코발트 99% 순도 추출 기술 개발 '연구산업도 AI 시대' 과기정통부, 국제연구산업컨벤션 개최 초고압에서 새로운 얼음 찾았다…얼음의 21번째 결정상 발견 한국형 인공태양 '케이스타' 올해 플라스마 실험 시작 국제과학관심포지엄서 'AI 시대 과학관 역할' 공동합의문 채택 QUICK LINK 사이언스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연구기관 목록 사이언스타임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