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0,2018
  • 왜 유럽에서 홍역 환자가 급증할까
    왜 유럽에서 홍역 환자가 급증할까

    비과학적인 백신 불신 분위기 확산이 원인 선진국들이 몰려 있는 유럽이 홍역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4만1000여 명의 유럽인이 홍역에 걸렸으며, 그중 37명이 사망했다. 2016년 루마니아로부터 시작된 홍역은 그해 5,273명, 지난해 2만3927명이 걸리는 등 유럽에서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8년 10월 17일
  • 항생제 시장에도 ‘빈익빈 부익부’
    항생제 시장에도 ‘빈익빈 부익부’

    새로운 항생제 3년간 30개국에만 보급 1928년 알렉산더 플레밍이 페니실린을 발견한 이후 사람과 세균 간의 ‘끝나지 않는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 항생제로 죽일 수 없는 세균이 등장하면 더 강력한 항생제를 만들고, 이보다 더 강력한 세균이 등장하면 더 강력한 항생제를 만드는 세균과 항생제 간의 숙명적인 대결구도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탄생한 새로운 항생제들이 이익을 좇는 시장원리에 따라 불합리하고 불공평하게 공급된다는 것이다. 이는 인류 전체 건강에 심각한 위해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0월 17일
  • 2040년, 세계 기대수명 판도 달라진다
    2040년, 세계 기대수명 판도 달라진다

    전세계 국가의 절반, 기대수명 줄어들 수도 현재 세계인의 수명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영양이 좋아지고 의료기술이 발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면 20여년 뒤에도 지구촌 사람들은 더 건강해지고 더 오래 살까? 2040년도의 사망 원인과 기대 수명 예측에 대한 새로운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모든 국가에서 최소한 수명은 약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비관적인 시나리오에서는 양상이 다르다. 세계 모든 국가의 거의 절반에서 수명이 낮아질 수 있다는 경고가 울린다. 나라별 기대 수명(life expectancies) 순위는 그 나라 국민의 건강상태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10월 17일
  • 제왕절개와 자연분만의 차이점은
    제왕절개와 자연분만의 차이점은

    제왕절개 수술 증가에 경각심 출산에 관련된 속설 중 하나가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으면 좋지 않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는 단순 속설이 아닌 사실로 밝혀지고 있다. 생쥐를 대상으로 제왕절개와 자연분만의 차이점을 보여주는 연구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것.

    • 심재율 객원기자 2018년 10월 16일
  • 미국 백인은 유전자 털면 누군지 다 나온다
    미국 백인은 유전자 털면 누군지 다 나온다

    "유전자 DB에 8촌 이내 친척 등록 2~3년 내 90%" 미국 백인은 유전자 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하지 않았더라도 유전자 추적을 통해 신원이 털릴 수 있는 시대가 곧 도래할 것으로 예고됐다.

    • 연합뉴스 제공 2018년 10월 15일
  • 사람은 어떻게 컬러로 물체를 볼까
    사람은 어떻게 컬러로 물체를 볼까

    인체 망막 ‘오가노이드’, 색 검출 확인 사람이 눈에 보이는 자연을 다양한 색감으로 인지할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축복이자 신비의 하나다. 이 색감을 통해 사람은 자연을 탐구하고, 생존 기술도 익혔으며, 과학과 예술을 발전시켰다. 때문에 색을 볼 수 있는 세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눈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오랫 동안 궁금하게 여겨온 과제다. 최근 미국 존스홉킨스대 생물학자들은 사람이 컬러로 사물을 보도록 하는 세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인체 망막 조각에서 망막을 성장시키는 연구를 수행했다. 이들은 세포 수준에서 인간 발달을 연구할 수 있는 실험실 제조 ‘오가노이드(organoid)’를 확립해 눈이 갑상선 호르몬을 조절해 색을 검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10월 12일
  • 암컷 쥐만으로 출산 성공
    암컷 쥐만으로 출산 성공

    세계 최초 단성생식 연구결과 동성인 부모 사이에서 탄생한 쥐들이 탄생해 이미 어른이 됐으며, 또한 생식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세계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인디펜던트’, ‘가디언’, ‘뉴스위크’ 지 등에 따르면 중국과학원(CAS) 과학자들이 두 마리의 엄마 쥐로부터 29마리를 얻었으며, 이들 쥐들은 어른 쥐로 성장해 또 다른 새끼를 낳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CAS 과학자들은 줄기세포‧유전자편집 기술을 활용해 두 마리의 엄마 쥐, 두 마리의 아빠 쥐 사이에서 새끼 쥐를 얻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두 마리의 아빠 쥐 사이에서 탄생한 쥐들은 출산 후 이틀이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모두 죽어, 암수 간의 차이를 드러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0월 12일
  • 머리 잘 쓰려면 하루 7~8시간 자야
    머리 잘 쓰려면 하루 7~8시간 자야

    ‘인지활동 최적수면시간’ 도출 잠을 충분히 잘 자면 신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상식이다. 그렇다면 사람의 인지활동에 가장 적절한 수면시간은 과연 얼마일까? 최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인간의 인지능력이 가장 잘 발휘될 수 있는 수면시간은 7~8시간으로 나타났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8년 10월 12일
  • 의료 영역에 도전하는 AI 닥터
    의료 영역에 도전하는 AI 닥터

    질환진단·건강관리 90% 차지 인공지능(AI)이 융합된 의료기술 ('AI 닥터') 관련 특허출원이 급증하는 추세다. 11일 특허청에 따르면 AI 닥터 관련 특허출원은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585건이 출원됐으며, 최근 5년간 급격히 늘었다.

    • 연합뉴스 제공 2018년 10월 12일
  • 사람은 5천명 얼굴 기억한다
    사람은 5천명 얼굴 기억한다

    친밀도‧중요도 등에 따라 얼굴 선별 기억 누가 인사를 하면 상대방이 그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경우가 있다. 인사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그러다 언젠가 만났던 기억이 떠오르면 반가운 표정을 지으며 악수를 하게 된다. 그런데 사람은 얼마나 많은 얼굴 모습을 기억할 수 있는 것일까? 그동안 심리학자들은 이 궁금증을 풀기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