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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05-14

혈액 속 극소량 암세포 DNA, 빛·인공지능으로 조기진단한다 한국재료연구원 정호상 박사 연구팀, 바이오센서 소재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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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상(오른쪽) 선임연구원·살라후딘 학생연구원 ⓒ재료연 제공

정호상(오른쪽) 선임연구원·살라후딘 학생연구원 ⓒ재료연 제공

한국재료연구원(KIMS, 재료연)은 바이오·헬스재료연구본부 정호상 박사 연구팀이 혈액에 존재하는 극소량의 암세포 DNA를 고감도로 검출해 암 조기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광학 기반 바이오센서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암세포가 발생할 때는 혈액 속 DNA 표면에 작은 화학적 변화가 생긴다. 이를 메틸화(Methylation) 정도가 변화한다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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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2025-05-14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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