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랄성 나노 입자를 쥐의 암세포에 주입한 모습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신소재공학과 염지현 교수팀이 의료용 나노 소재 표면에 카이랄성을 부여할 수 있는 '카이랄 나노 페인트'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이랄성이란 거울에 비출 때 대칭이지만 서로 겹치지 않는 성질로, '거울상 이성질'이라고도 한다. 카이랄 분자의 이성질체는 서로 다른 생물학적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3-20 ⓒ ScienceTimes 태그(Tag) #카이랄나노페인트기술 #카이랄성 #항암치료 관련기사 같은 항암제인데 왜 사람마다 효과가 다를까 암 조직의 미세환경 차이로 인해 같은 항암제를 처방받아도 치료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Getty Images 같은 암 진단을 받고 비슷한 시기에 같은 약을 처방받아도 치료 결과가 사람마다 다르게 나오는 일은 드물지 않았다. 새로운 항암제가 개발되어 일부 환자에게서는 뚜렷한 효과를 보이기도 하지만, 다른 환자에게는 기대만큼 효과 화학계를 뒤흔든 '하프 뫼비우스' 탄소 고리 분자 위상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수학적 기묘함의 상징인 '뫼비우스의 띠'는 안과 겉의 구분이 없는 연속된 면으로 오랫동안 예술가와 과학자들에게 여러 가지로 영감을 주어 왔다. 특히, 화학자들에게는 또 다른 이야기이다. 2003년 최초의 뫼비우스 형태 분자가 합성된 이후, 화학자들은 탄소 사슬을 뒤틀어 더 복잡하고 기괴한 구조를 만드는 KAIST, 카이랄 자성 양자점 개발…고성능 AI에 활용 카이랄 자성 양자점을 이용해 만든 뇌 닮은 뉴로모픽 소자 그림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처음으로 카이랄성과 자성을 동시에 갖는 카이랄 자성 양자점(QD, Quantum Dot·수 나노미터 크기 반도체 입자)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토대로 사람의 뇌를 본뜬 뉴로모픽 소자를 구현, 고성능 인 항암치료 방해하는 세포만 골라 제거하는 면역항암제 개발 펩타이드 신약 'TB511' 투여 전(왼쪽)과 후(오른쪽)의 종양미세환경 변화 ⓒ배현수 교수 제공 국내 연구진이 항암치료를 방해하는 세포만 골라 제거할 수 있는 면역항암제를 개발했다. 한국연구재단은 경희대 배현수·강성호 교수 연구팀이 암세포 성장을 돕는 M2 대식세포만 골라 선택적으로 사멸할 수 있는 면역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되돌린다"…가역치료 실험으로 증명 대장암 세포의 가역화 효과 모식도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바이오·뇌공학과 조광현 교수 연구팀이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화하는 순간의 '임계전이'(臨界轉移, critical transition) 현상을 포착해 암세포를 다시 정상세포로 되돌릴 수 있는 분자 스위치를 찾아냈다고 5일 밝혔다. GIST, 복합 항암제 예측 모델 개발…"정밀 항암치료 가능" 복합 항암제 모델 ⓒ지스트 제공 암세포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약물 반응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최적의 항암제 조합과 투여 농도를 제시해 환자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정밀 항암 치료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는 3일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남호정 교수 연구팀이 암세포별 항암제의 조합과 투여 농도를 정밀하게 예측 건강 수칙을 지키면 적어도 일부 형태의 암은 피할 수 있다 세계 사망률의 주요 원인이 된 암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이제 암(cancer)은 전 세계 사망률의 주요 원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WHO에 따르면 2050년까지 전 세계 암 부담이 약 7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암은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런 경우 우리가 이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몇 한 끗 차이인 독과 약, 약만 골라 합성한다 ▲ 탈리도마이드 사건은 의약품 합성에 있어 카이랄성 고려의 중요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다. ⓒWikipedia 1957년대 유럽에는 산모들의 인기를 끈 신약이 개발됐다. 독일의 제약사가 경련 진정제를 개발하던 중 발견한 ‘탈리도마이드’라는 약물이다. 탈리도마이드는 임신부의 입덧 방지 효과가 있어 유럽 전역에서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약 5년 뒤, 탈 암 치료 방식으로 코로나19 치료 혈액 속에는 T림프구(T lymphocytes)가 들어 있다. T세포로 불리는 T림프구는 종양을 뚫고 들어가 암세포를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 차세대 암치료법인 면역요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지금 과학자들이 이 암치료 방식을 코로나19 치료에 적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T세포를 투입해 암을 치료해왔듯이 신종 바이러스에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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