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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의학
연합뉴스
2025-03-19

"미세조류의 탄소 포집 능력 극대화"…생명硏, 유전자 가위 개발 "자연계의 '유전자 편집자' 미생물 본떠 교정 효율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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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발한 유전자 가위가 핵 내부로 전달되는 모습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새로 개발한 유전자 가위가 핵 내부로 전달되는 모습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희식 박사 연구팀은 광합성 미생물의 이산화탄소 포집 능력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유전자가위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흔히 미세조류로 알려진 광합성 미생물은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빠르게 흡수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유용 물질을 생산할 수 있어 탄소 포집 기술 개발을 위한 차세대 생물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3-19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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