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 모습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밝기가 일정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사물의 윤곽 정보를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추출하는 로봇 비전 센서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UNIST 신소재공학과 최문기 교수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최창순 박사팀, 서울대학교 김형 교수팀과 함께 시냅스 모방 로봇 비전 센서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6-05 ⓒ ScienceTimes 태그(Tag) #뇌신경모방 #로봇 #비전센서 #센서 #시냅스모방 관련기사 농진청, 토양 양분 실시간 측정 센서 개발…스마트농업 가속화 농진청이 개발한 토양 양분 측정 센서 ⓒ 농진청 제공 농촌진흥청은 광운대학교 김양래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토양 속 양분을 실시간 측정할 수 있는 양분 센서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양분 센서는 다채널 스크린프린트형 이온 선택성 전극(여러 성분을 동시에 감지하는 전극칩)을 활용해 토양에 꽂기만 해도 작물이 실제 흡 코레일·샬롬엔지니어링, 열차 전방 장애물 감지 장치 개발 전방안전 검지장치 ⓒ 코레일 제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철도차량 부품업체 샬롬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디지털 영상과 첨단 센서 기술을 융합한 전방안전 검지 장치(변화를 감지해 정보를 제공하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개발한 장치는 열차 전방 최대 2㎞, 선로 반경 500m 이내 장애물을 자동 감지해 기관사에게 실시간으 KAIST 개발한 산업용 보행 로봇 상용화한다…조선소 적용 추진 DIDEN30 로봇 ⓒ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자체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창업한 로봇 스타트업 기술이 산업 현장에서 본격 상용화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3월 KAIST 기계공학과 휴보랩 DRCD연구실 출신 4명이 공동 창업한 디든로보틱스는 철제 벽면과 천장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작업할 수 있는 ' 지진 때 센서 하나로 원전 설비 곳곳 피해 예측한다 AI 기반 가상 센서 개념도 기존의 물리적 센서 기반 모니터링 기술(왼쪽)과 인공 지능 기반 가상 센서를 이용한 기술. ⓒ UNIST 제공 지진이 발생할 경우 센서 하나로 원자력발전소 설비 곳곳의 피해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이영주 교수팀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물리측정본부 ETRI, 차세대 휴머노이드 브레인 개발 착수 휴머노이드 로봇 제어하는 ETRI 연구원 ⓒ ETRI 제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차세대 휴머노이드 브레인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원은 소음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대화가 가능한 멀티모달 음성인식, 사용자의 감정과 상황을 반영하는 교감형 대화, 시선·몸짓·제스처 등 비언어적 행위 생성, 전 AI·로봇으로 그린 화학 반응 지도…새 물질 발굴 길 열었다 자동화 반응 플랫폼과 로봇으로 측정한 생성물 수율 추정 그래프 ⓒ IBS 제공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해 수천 가지 화학 반응 조건을 실험하고 그 결과를 정밀한 지도로 그려낼 수 있는 화학 실험 플랫폼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화학 반응을 단순한 선형 반응이 아닌 다양한 갈래로 분석해 고전 화학 반응에서도 새로운 물질을 스스로 조립하고 회복하는 로봇의 진화 외부 도움 없이 스스로 성장하는 ‘로봇 메타볼리즘’ 개념이 처음 제시되었다. Ⓒ Sci Adv 생명체는 영양분을 먹으며 성장하고 환경에 자신의 몸을 적응시키며 살아남는다. 만약 로봇도 주변에서 재료를 흡수하며 커지고, 환경에 맞게 몸을 바꾸어 진화한다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그러한 발상을 실험으로 제시한 연구가 사 DGIST "사람처럼 불필요한 정보 망각기능 있는 AI기술 개발" 개념도 ⓒ DGIST 제공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피지컬 인공지능(AI) 센터 박경준 교수 연구팀이 사회적 이슈의 확산과 망각 현상을 모사한 '피지컬 AI' 기술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술은 필요 없는 정보를 잊고 중요한 정보만 남겨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사회적 원리를 모방한 것이 KAIST, 사람과 비슷한 체격의 하체 로봇 개발…"시속 12㎞ 주행" 하체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한 KAIST 연구팀 ⓒ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기계공학과 박해원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의 하체 플랫폼을 독자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하체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비슷한 신장(165㎝)과 체중(75㎏)을 목표로, 인간 중심 환경에 맞춰 설계됐다. 생기원, 1.1㎏ 무릎 보조로봇 개발…"세계 최경량" 무릎 보조로봇 착용 모습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공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사용자의 착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무게 1.1㎏의 무릎 보조로봇 '에어니'(AirKNEE)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생기원 안범모 수석연구원 연구팀은 부품 수를 줄이고, 고성능 소형 모터를 적용해 세계 최경량 수준의 무릎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했다 목록으로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병이 쌓이는 속도를 늦추는 식사법 강아지도 물건의 ‘용도’로 분류한다고? 개는 훌륭하다 100만년 전 중국 두개골 발견, 인류 진화 타임라인을 최소 50만년 앞당기나 Welcome back, 녹색 바다거북! 너무 빨리 먹으면 비만 위험 증가…먹는 속도 측정 AI 개발 원자력의학원, 암 진단·수술 동시 가능 이중영상 플랫폼 개발 우주청, ADEX 2025 첫 참여…우주항공관서 한국 기술 선보인다 코레일·샬롬엔지니어링, 열차 전방 장애물 감지 장치 개발 KAIST, 브랜드 상품 판매 수익으로 학생 연구 지원 스트레스받으면 코가 차가워진다 속보 뉴스 "비만약 세마글루티드, 감량 효과 관계 없이 심장 보호" 스티로폼 용기서 나온 미세플라스틱, 폐 손상 일으킨다 엄마가 먹은 미세플라스틱, 모유로 전달돼 아이 면역체계 교란 KAIST서 30∼31일 연구·실험실 공개…미래 핵심 분야 기술 소개 과천과학관, 유·초등생 겨울학기 정규교육과정 운영 농진청, 토양 양분 실시간 측정 센서 개발…스마트농업 가속화 한수원 "저선량방사선, 퇴행성 관절염 치료 효과 입증" QUICK LINK 사이언스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연구기관 목록 사이언스타임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