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 모습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밝기가 일정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사물의 윤곽 정보를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추출하는 로봇 비전 센서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UNIST 신소재공학과 최문기 교수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최창순 박사팀, 서울대학교 김형 교수팀과 함께 시냅스 모방 로봇 비전 센서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6-05 ⓒ ScienceTimes 태그(Tag) #뇌신경모방 #로봇 #비전센서 #센서 #시냅스모방 관련기사 '얽힌 빛'으로 초정밀·초고해상도 분산형 양자센서 첫 구현 국내 연구진이 광자 여러 개가 특정 경로에 얽혀 있는 특수한 양자 얽힘 상태(다중 모드 N00N 상태)를 센서에 적용, 정밀도·해상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초고해상도 분산형 양자센서를 처음으로 구현했다. '다중 모드 N00N 상태'를 이용한 분산형 양자센싱 실험 연구팀은 4개 경로에 얽혀 있는 2광자 다중 모드 N 물위 달리는 소금쟁이 비밀 풀었다…초소형 로봇으로 구현 성공 한국과 미국 공동 연구진이 소금쟁이과 곤충인 라고벨리아(Rhagovelia)가 수면 위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다리의 구조와 운동 메커니즘을 밝혀내고, 이 원리를 이용해 초소형 수상 로봇 '라고봇'(Rhagobot)을 개발했다. 라고벨리아를 모방한 초소형 로봇 '라고봇'(Rhagobot). 아주대 고 전선·옷 등 변형 물체도 능숙하게 다루는 로봇 기술 개발 변형 물체 다루는 작업 수행하는 로봇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산학부 박대형 교수 연구팀이 로봇이 변형 물체도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하는 인공지능 기술 'INR-DOM'(아이엔알-돔)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선, 의류, 고무줄처럼 모양이 일정하지 않은 물체는 움직임을 예측하기 어려워 로 인간 뇌신경 구조 닮은 이미지 센서 개발…보는 AI에 적용 극단적인 밝기 변화 조건에서 얼굴 인식 예시 ⓒ한국연구재단 제공 한국연구재단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송영민 교수, 광주과학기술원(GIST) 강동호 교수 공동 연구팀이 뇌신경 구조를 본떠 추가 학습 없이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이미지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반도체 공정을 이용해 제작된 CMOS 기반 이미 "접었다 폈다 자유자재로 가능" KAIST, 로봇 종이 개발 지우지재로 접힘 제어하는 로봇 시트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기계공학과 김정·박인규 교수 공동 연구팀이 접었다 폈다 자유자재로 가능한 '로봇 시트'(robotic folding sheet) 기술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접힘(folding)은 면과 접힘선(hinge)의 배열에 기반한 UNIST "붙였다 떼기만 해도 전기신호 만드는 접착필름 개발" 연구 그림. 마찰전기 접착 필름의 구조와 전기 신호 크기, 접착 강도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붙였다가 떼는 동작만으로 전기 신호를 만드는 접착 필름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개발했다. UNIST 기계공학과 정훈의 교수팀은 접착력과 전기 출력을 동시에 조절할 수 있는 마찰전기 발전 필름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연 "위험할 때만 대응" 효율적으로 반응하는 인공감각 신경계 개발 KAIST·충남대 공동연구팀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전자공학부 최신현 석좌교수와 충남대 반도체융합학과 이종원 교수 공동 연구팀은 생명체의 감각 신경계 기능을 모사한 인공 감각 신경계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람 등 동물은 익숙한 자극은 무시하고, 중요한 자극에만 선별적으로 민 함정 수중방사소음 실시간 예측기술 개발…"은밀성 확보" 함정 수중방사소음 실시간 예측기술 개요도 ⓒ한국기계연구원 제공 한국기계연구원은 함정의 수중방사소음을 실시간으로 예측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수중방사소음이란 선박에 탑재된 기계류와 추진기 등에서 발생해 수중으로 전파되는 소음이다. 해양 생태계를 교란할 뿐만 아니라 군함의 은밀성 확보 KAIST, 스스로 움직이는 세포로봇 개발…연료는 생체 부산물 스스로 움직이는 세포로봇 개발한 KAIST 연구팀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체 부산물을 연료로 사용해 스스로 움직이는 세포로봇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마이크로·나노급 입자 기반 비(非) 생명체 자가 추진 로봇 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세포 등 생명체를 이용한 사람과 랠리하는 배드민턴 로봇의 등장 지난 4월 중국 베이징에서는 세계 최초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하프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이는 로봇 기술의 놀라운 진보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이벤트였다. 과거의 로봇들은 주로 단순 작업만 반복적으로 수행하도록 설계되어 있었기 때문에 인간처럼 유연하게 움직이거나 상황에 맞춰 반응하는 모습을 기대하기는 어려웠다. 최근에 많이 등장하는 춤을 추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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