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한 음향렌즈를 적용한 C-스캔 장비의 이미지 분석 결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초음파 검사 장비의 초점거리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탈부착형 음향렌즈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음파 검사 장비는 인체에 초음파를 투과한 뒤 반사되는 신호를 분석해 내부 구조를 이미지화하는 장치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6-02 ⓒ ScienceTimes 태그(Tag) #C-스캔 #음향렌즈 #초음파 #초점거리조절 #초점조절 관련기사 "MRI 대신 초음파"…부산대, AI 기반 3차원 영상 기술 개발 부산대, AI 기반 초음파 3차원 영상 기술 개발 ⓒ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 연구진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광음향(레이저)과 초음파 영상 데이터를 자기공명영상장치(MRI)처럼 정밀한 3차원 영상으로 바꾸는 기술을 개발했다. 부산대는 의생명융합공학부 김민우 교수 연구팀이 광음향 및 초음파(PAUS) 영상 기술을 결합해 AI를 기반으 KIST, 초음파로 무선 충전 가능한 생체 친화 수신기 개발 KIST, 초음파 기반 무선 충전 수신기 개발 ⓒKIST 제공 초음파를 활용해 무선 충전할 수 있는 생체 삽입형 기기용 충전기가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전자융합소재연구센터 허성훈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고려대 송현철 교수팀과 공동으로 구부러져도 성능이 유지되는 생체 친화 초음파 수신기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신 중 받아야 할 검사는? 임신 기간 및 예정일 임신은 여성의 뱃속에서 하나 이상의 태아가 발달하는 기간(최대 9개월) 동안 여성의 상태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용어이다. 출산은 보통 임신 후 약 38주 혹은 마지막 생리 후 약 40주 후에 이루어진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정상적인 임신 기간을 37주에서 42주 사이로 정의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정상적인 임신 인공심장 배터리, 수술 없이 초음파와 정전기로 충전한다! 인공 심장박동기를 안전하게 무선 충전하는 머지않은 듯하다. ©KIST 제공 심장병은 한국에서만 해도 사망원인 2위와 암에 이어 사망률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질환이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도 의료기술의 발전과 고령화의 영향으로 인공 심장박동기 등 인체삽입형 전자기기를 심은 환자 수가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현재로선 인공 심장박동기의 배터 인간에게 ‘슈퍼 청력’ 제공하는 장비 개발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는 정해져 있다. 주파수가 20Hz에서 20,000Hz 사이에 있는 음파에 대해서만 인간은 ‘소리’로 구분한다. 이 주파수 밖의 것은 인간에게는 소리가 아니다. 보통 20Hz 이하의 주파수를 초저주파(infrasound)라고 하고, 20,000Hz 이상의 주파수를 초음파(ultrasound)라고 부른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초저 눈을 대신해 세상을 보여주는 ‘에콜로케이션’ '사이언스'지에 발표된 연구를 홍보하는 트윗 ©트위터 박쥐와 고래를 포함한 몇몇 포유류는 초음파 신호를 내보내고 이것이 근처 물체에 부딪혀 다시 돌아오는 것을 감지해 주변 물체의 형태나 거리를 파악한다. 밤이나 어두운 바닷속과 같이 빛이 충분치 않아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환경에서 눈을 대신해 주변 환경을 살필 수 있는 이들의 생존 방식이다. 이는 ‘반 사람 대화를 엿듣지 않는 마이크 개발 마이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급된 전자 센서 중 하나다. 약 3억 2,000만 명이 스마트 스피커 등과 연결된 마이크에 음성을 입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스마트 스피커의 확산은 보안상 우려도 불러오고 있다. 실제로 2018년 미국 오리건주의 한 부부는 아마존의 AI 스피커 ‘에코’가 자신들의 사적인 대화를 유출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부부 소리로 만든 홀로그램 시대 개막 1977년 상영된 SF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4’에서 여자 주인공 레아 공주가 홀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위험을 알리는 장면이 나온다. 2008년 개봉한 ‘아이언 맨’에서는 주인공 스타크가 홀로그램을 움직이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들 영화가 상영될 당시만 해도 가상의 기술처럼 여겼을 것이다. 그러나 SF가 현실이 되고 있다. 1 박쥐처럼 ‘소리로 보는’ 기술 개발 박쥐의 시력은 극히 미약하다. 그런데도 어둠 속을 날아다니며 지형지물에 부딪히지 않고 모기와 같은 작은 곤충들을 노련하게 사냥할 수 있다. 사람의 귀로 듣기 힘든 초음파를 발사한 다음 곤충이나 식물, 기타 먹이가 되는 특정 사물에 부딪혀 되돌아오는 반사파를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기 때문. 그리고 박쥐에 이런 능력을 모방해 과학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모세혈관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우리 인체에는 400억 개가 넘는 모세혈관이 있다. 혈관의 99%가 모세혈관이라고 보면 된다. 이 혈관들은 심장 → 대동맥 → 동맥 → 세동맥을 통해 흘러나온 혈액을 더 가늘게 쪼개 그 안에 들어있는 산소와 영양분을 인체 조직에 공급하는 일을 한다. 사람의 신진대사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 그러나 모세혈관의 이런 중요한 역할에도 불구하고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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