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방법(위)과 개발 기술 비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국제 공동연구진이 '3차원(3D)·가상 염색' 기술로 절개 없이 암 조직을 관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KAIST는 물리학과 박용근 교수팀이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수진·미국 메이오클리닉 황태현 교수팀, 토모큐브사 인공지능 연구팀과 별도 염색 없이도 암 조직의 3차원 구조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5-28 ⓒ ScienceTimes 태그(Tag) #3D가상염색기술 #암조직 #암조직관찰 #홀로토모그래피 관련기사 딥러닝 기반 가상 염색을 통한 3차원 조직검사 기술 개발 내시경을 통한 조직검사로 질병의 유무와 정도를 판단한다 ⒸGetty Images 건강검진을 받을 때 내시경을 하면 질병이 의심되는 조직의 일부를 떼어내어 조직검사를 하게 된다. 떼어낸 조직은 4μm 정도의 아주 얇은 두께로 잘린 후 병리학자가 현미경으로 관찰함으로써 질병의 유무와 정도를 판단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조직을 얇게 자른 "실제 암세포 환경 3D프린팅으로 재현…AI로 예후 예측도" 환자 맞춤형 인공 암 조직 바이오프린팅과 환자 예후 예측 AI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3D 프린터를 이용해 암 환자의 체내 조건과 같은 환경에서 배양할 수 있는 인공 종양 조직(암세포)을 만들고, 이 조직을 통해 예후를 예측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박태은&mid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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