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R 핵연료 피복관 코팅 기술 개발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팀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차세대 원자로로 주목받고 있는 소듐냉각고속로(SFR)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핵연료 피복관 공정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SFR은 열중성자를 이용하는 경수로와 달리 고속 중성자를 이용해 핵분열을 일으키고, 이때 발생하는 열을 액체 나트륨(소듐)으로 냉각시켜 만들어진 증기로 전기를 생산하는 원자로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3-25 ⓒ ScienceTimes 태그(Tag) #원자로 #피복관코팅 #핵연료 #핵연료피복관공정 관련기사 차세대 소듐냉각고속로 핵연료 제조 용기 신소재 개발 핵연료 제조 용기 신소재 개발한 원자력연 연구팀 ⓒ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소듐냉각고속로(SFR)의 금속 핵연료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용기와의 이상 반응을 차단할 수 있는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SFR은 물이 아닌 액체 소듐(나트륨)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원자로 노형으로, 열효율과 안정성이 높아 대표적인 원자력연, 원자로 '보조 운전자' 수준 AI 에이전트 개발 AI 에이전트 기능 시험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원자로 운전 지원을 위한 에어전틱 인공지능(AI) 기반 에이전트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이전틱 인공지능은 사용자를 조력하는 현재의 생성형 AI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고도화된 추론 능력을 바탕으로 사람의 개입 없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한다. 美서 원자로 원조받던 나라에서…66년만에 역수출 이뤘다 트리가 마크-2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 컨소시엄이 16일(현지 시각) 미국 미주리대 차세대 연구용 원자로(연구로) 설계 계약을 따내면서 한국은 미국으로부터 연구로를 도입한 지 66년 만에 연구로 기술을 역수출하는 나라가 됐다. 한국 원자력 연구개발 역사는 1959년 우리나라 최초 원자로인 '트리가 마크-2 원자력발전소에서 전기 말고 ‘이것’ 찾는다 ▲ 원자력발전 과정에서 생성되는 중성미자와 고에너지 광자를 활용해 우주 형성 과정의 비밀을 밝히는 입자물리학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Wikipedia 현재 우리나라에는 26기의 원자력발전소(원전)가 있다. 원전의 목적은 단연 전력 생산에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쓰임도 있다. 바로 우주의 비밀을 밝히는 것이다. 원자로에서는 중성미자와 “미래지향적 선진원자로 개발해 국민과 세계의 지지를 받는 연구원 만들겠다” 글 : 최상국 아이뉴스24 부장 “좀전에 보셨던 사진은 1986년 12월 12일,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딱 36년하고 이틀 전, 당시 미국 컴버스천엔지니어링(CE)사로 파견될 원전설계기술전수단이 찍은 기념사진입니다. 거기 제가있었습니다.” 지난해 12월 14일 제22대 한국원자력연구원장에 취임한 주한규 교수는 취임식장에서 한 장의 사진으로 취임사 한국, 연구개발 투자 ‘100조’ 돌파, 연구원 비율 세계 1위! 우리나라 연구개발비 예산은 꾸준히 증가해서 작년에는 총 연구개발비 100조 원을 돌파, 과기부 예산은 2023년 최초로 30조 원을 돌파했다. ⓒGettyImagesBank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공공·민간영역에서 수행된 연구개발활동 현황을 조사·분석한 <연구개발활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총 연구 미 육군 원자력 프로그램(ANPP) 바지선 스터지스 호에 올려진 MH-1A 원자로 ⓒ 미 육군 원자로의 군사적 운용 하면 많은 사람들이 보통 해군 항공모함이나 잠수함의 것을 많이 떠올린다. 그리고 조금 더 나간다고 해도 미 공군이 시도했다가 포기한 원자력 항공기 정도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미 육군도 원자로의 군사적 운용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 육군 원자력 프로그램(Army Nucle 달과 화성에 원자로 설치 가능할까? 달에서는 낮과 밤이 각각 14일씩 이어진다. 이 때문에 달 탐사선은 낮 동안에 착륙해서 탐사 활동을 하고, 태양광 발전이 불가능한 밤중에는 대기 상태로 전환하는 편이다. 그러나 아르테미스 계획처럼 사람이 달에서 장기간 머무른다면 항시 전력을 생산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지난 2일 항공우주매체 ‘스페이스뉴스’에 따르면, 미항공우주국(NASA)은 달 및 달에 부존하는 헬륨-3 확보 가능할까? 달 탐사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일까? 과거 달 탐사는 미국과 소련(현 러시아)이 주도한 냉전시대 속에서 체제 우위를 선전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미국이 1969년 아폴로 11호를 발사하고, 닐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뎠으나 아폴로 프로젝트 이후에 인류가 직접 달에 간 사례는 없다. 달에 인간이 직접 간다는 것은 현재 기술로도 굉장히 "영리하고 안전한 원자로를 만든다” 소형 원자로를 만들고 있는 스타트업 ‘트랜스아토믹 파워(Transatomic Power)’가 최근 2500만 달러를 투자 유치했다. 다우존스의 벤처 기업 전문 매체 '벤처와이어'에 따르면 투자에 참여한 업체는 에너지 전문 투자사인 ‘아카디아 우즈 파트너즈(Acadia Woods Partners)’, ‘파운더즈 펀드(Founders Fund)’ 등인 것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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