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터치 왜곡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전자공학부 윤준보 교수 연구팀은 물기 등 외부 간섭 요인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압력 센서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압력 센서 기술은 계란 등 깨지기 쉬운 물체까지 집을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했지만, 물방울이나 전자기 간섭, 굴곡으로 인한 굽힘 등 외부 간섭에 의해 오작동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3-12 ⓒ ScienceTimes 태그(Tag) #센서 #압력감지 #압력센서 #터치 관련기사 농진청, 토양 양분 실시간 측정 센서 개발…스마트농업 가속화 농진청이 개발한 토양 양분 측정 센서 ⓒ 농진청 제공 농촌진흥청은 광운대학교 김양래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토양 속 양분을 실시간 측정할 수 있는 양분 센서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양분 센서는 다채널 스크린프린트형 이온 선택성 전극(여러 성분을 동시에 감지하는 전극칩)을 활용해 토양에 꽂기만 해도 작물이 실제 흡 코레일·샬롬엔지니어링, 열차 전방 장애물 감지 장치 개발 전방안전 검지장치 ⓒ 코레일 제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철도차량 부품업체 샬롬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디지털 영상과 첨단 센서 기술을 융합한 전방안전 검지 장치(변화를 감지해 정보를 제공하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개발한 장치는 열차 전방 최대 2㎞, 선로 반경 500m 이내 장애물을 자동 감지해 기관사에게 실시간으 지진 때 센서 하나로 원전 설비 곳곳 피해 예측한다 AI 기반 가상 센서 개념도 기존의 물리적 센서 기반 모니터링 기술(왼쪽)과 인공 지능 기반 가상 센서를 이용한 기술. ⓒ UNIST 제공 지진이 발생할 경우 센서 하나로 원자력발전소 설비 곳곳의 피해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이영주 교수팀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물리측정본부 '얽힌 빛'으로 초정밀·초고해상도 분산형 양자센서 첫 구현 국내 연구진이 광자 여러 개가 특정 경로에 얽혀 있는 특수한 양자 얽힘 상태(다중 모드 N00N 상태)를 센서에 적용, 정밀도·해상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초고해상도 분산형 양자센서를 처음으로 구현했다. '다중 모드 N00N 상태'를 이용한 분산형 양자센싱 실험 연구팀은 4개 경로에 얽혀 있는 2광자 다중 모드 N 인간 뇌신경 구조 닮은 이미지 센서 개발…보는 AI에 적용 극단적인 밝기 변화 조건에서 얼굴 인식 예시 ⓒ한국연구재단 제공 한국연구재단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송영민 교수, 광주과학기술원(GIST) 강동호 교수 공동 연구팀이 뇌신경 구조를 본떠 추가 학습 없이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이미지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반도체 공정을 이용해 제작된 CMOS 기반 이미 UNIST "붙였다 떼기만 해도 전기신호 만드는 접착필름 개발" 연구 그림. 마찰전기 접착 필름의 구조와 전기 신호 크기, 접착 강도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붙였다가 떼는 동작만으로 전기 신호를 만드는 접착 필름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개발했다. UNIST 기계공학과 정훈의 교수팀은 접착력과 전기 출력을 동시에 조절할 수 있는 마찰전기 발전 필름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연 함정 수중방사소음 실시간 예측기술 개발…"은밀성 확보" 함정 수중방사소음 실시간 예측기술 개요도 ⓒ한국기계연구원 제공 한국기계연구원은 함정의 수중방사소음을 실시간으로 예측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수중방사소음이란 선박에 탑재된 기계류와 추진기 등에서 발생해 수중으로 전파되는 소음이다. 해양 생태계를 교란할 뿐만 아니라 군함의 은밀성 확보 "데이터 전송 부담 덜며 정확도 높인 로봇 비전 센서 개발" 연구진 모습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밝기가 일정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사물의 윤곽 정보를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추출하는 로봇 비전 센서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UNIST 신소재공학과 최문기 교수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최창순 박사팀, 서울대학교 김형 교수팀과 함께 시냅스 모방 로봇 비전 센서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피부의 호흡 수일간 측정 가능" 자립형 웨어러블 기기 개발 피부 표면의 기체 흐름 일러스트레이션 ⓒ신재호 선임연구원 제공 인체 피부의 '호흡'을 수일 동안 측정할 수 있는 자립형 웨어러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연구재단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신재호 박사 연구팀이 피부를 통해 들어오고 나가는 기체의 흐름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력 소모량이 스마트워치의 3만분의 1' 웨어러블 기기 개발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을 이용한 관절 재활 동작 모니터링 ⓒ박철민 교수 제공 한국연구재단은 연세대 박철민 교수·고려대 왕건욱 교수 공동 연구팀이 센서 감지에서부터 디스플레이 출력 기능까지 하나로 통합한 초저전력 웨어러블(착용형) 기기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체 움직임과 심박수 등 생체 정보를 모니터링하는 기존 웨어 목록으로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3만 년 동안 숨겨졌던 ‘그 색깔’의 비밀 마다가스카르 여우원숭이, 한 번 아닌 여러 번 ‘폭발했다’ 자식 양육에 더 힘쓰는 성(性)이 오래 산다 화상 치료 새 길 열렸다…자기 세포로 인공피부 제작 "심야 노출되는 빛 밝을수록 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 "로봇 운영 우주정거장 목표" KAIST, 우주 연구센터 출범 원자력연, 암 진단용 동위원소 '지르코늄-89' 중국 수출 사향고양이 똥 루왁커피…"지방·풍미 화합물 풍부" "노화된 뇌의 기억력 저하 되돌릴 수 있다…쥐 실험 확인" 파킨슨병, 증상이 나타나기 수십년전에 알 수 있다면 속보 뉴스 테이블·해먹 변신 뚝딱…KIST '오노봇' 로봇 디자인대회 최고상 국내 연구진, 치매 발병 위험 예측하는 '유전자 점수' 개발 생기원, 근로자의 작업 영상 통해 근육 피로도 예측하는 AI 개발 UNIST, 세포 죽이는 신기술 개발…"피부암 치료에 활용 가능성" 산림과학원 "보리밥나무 추출물 투여 후 모발 탈락 61% 줄어" 사각지대서 길 건너려는 보행자, AI가 예측해 사고 막는다 "진행암 환자, 임종 3개월 전부터 광범위항생제 사용 급증" QUICK LINK 사이언스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연구기관 목록 사이언스타임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