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머드"에 대한 검색 결과 총 9 건 기초·응용과학 김민재 리포터 2025-01-02 2024년 과학계를 뒤흔들었던 10가지 뉴스 정리 2024년은 다양한 과학적 발견과 현상들이 인류의 지식 확장에 크게 기여했으며, 동시에 기후변화와 같은 글로벌 과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분주한 한 해였다. 특히, 천문학과 우주공학, 기후 변화 등 환경 문제, 그리고 전염병 연구로 인한 생명공학 분야의 눈부신 발전은 과학 덕후들로 하여금 바쁜 한 해를 보내게 해주기 충분했다. 다음은 2024년 과학계를 뒤흔들었던 10가지 뉴스들이다. 환경·에너지 연합뉴스 2024-12-11 "1만3천년 전 고대 아메리카 원주민 주 식량원은 매머드" 1만3천년 전 고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매머드와 다른 대형 동물을 주로 잡아먹었음을 보여주는 직접적인 증거가 발견됐다. 연구진은 이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인류의 급속한 팽창과 대형 포유류 멸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1만3천년 전 매머드를 잡아먹는 아메리카 원주민들 상상도. 1만3천년 전 아메리카 석기시대 클로비스인들 세계는 지금 김민재 리포터 2022-08-26 멸종동물 복원은 인간의 허영심일까? 2021년 텍사스에 기반을 둔 생명공학 회사 콜로설(Colossal)은 유전 공학을 이용하여 멸종된 동물을 되살려서 원래의 서식지로 되돌릴 계획을 발표했다. 콜로설은 대표적으로 매머드를 되살려서 북극 툰드라로 되돌리겠다고 선언했지만, 위 프로젝트는 매머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오래전 멸종한 털매머드(woolly mammoth, Mammuthus primigenius)는 얼핏 보면 코끼리와 닮았기에 ‘코끼리 사촌’이라고도 불린다. 이들은 빙하기에 살아남기 위해 갈색의 두꺼운 털을 가지게 되었으며 키는 무려 4m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몸집을 자랑한다. 기초·응용과학 이강봉 객원기자 2021-12-31 “2021년 과학계 가장 놀라운 발견 6가지” 가장 오래된 블랙홀을 발견한 것은 우주탄생의 역사를 새로운 관점에서 봐야 하는 중요한 발견이었다. 이외에 블랙홀과 중성자 합병을 목격한 일, 가장 작은 물체의 중력 측정에 성공한 일, 익룡의 모습과 매머드의 DNA를 발견한 일, 데니소바인의 DNA를 찾아낸 일 등은 2021년 과학이 이루어낸 중요한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초·응용과학 김병희 기자 2021-08-13 털북숭이 매머드의 생애, 처음 밝혀냈다 국제 과학자팀이 1만7000년 전 북극에 살았던 털북숭이 매머드의 28년 간에 걸친 놀라운 삶의 여정을 처음으로 밝혀내 과학저널 '사이언스' 13일 자에 발표했다. 기초·응용과학 김병희 객원기자 2021-02-19 120만 년 된 DNA 분석해 매머드 진화 밝혀 스톡홀름 고생물유전학센터가 이끄는 국제연구팀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120만 년 된 매머드 유해의 DNA 염기서열을 분석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사실들을 밝혀냈다. 이에 따르면 마지막 빙하기 동안 북미에 서식했던 콜롬비아 매머드 종은,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매머드 종과 긴 털 매머드 종 사이의 잡종인 것으로 밝혀졌다. 기초·응용과학 이강봉 객원기자 2018-10-16 포유류 멸종 속도 더 빨라졌다 지구상에 살고 있는 생물 화석들을 정리해 보면 시기에 따라 그 모습이 점차 변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살아가면서 환경에 적응하느라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신체 구조의 특성을 변화시켜나갔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인간이 빠른 속도로 동‧식물을 멸종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이루어졌던 자연 스스로의 진화 과정이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수많은 포유류가 멸종할 것이며, 그 회복에는 무려 300만~500만 년 걸릴 것으로 보인다. 기초·응용과학 이강봉 객원기자 2018-06-27 끝나지 않는 매머드 멸종 논쟁 1만3000년 전 지구는 마지막 대빙하시대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수천년 간 북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등을 덮고 있었던 빙하가 서서히 사라지고 있었다. 그 자리에는 툰드라, 초원 지대가 형성됐다. 새로운 자연환경에 울리 매머드, 스텝 들소, 검치 호랑이와 같은 대형 포유류가 대거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 때 아시아계 수렵 민족인 팔레오 인디언(Paleo Indians)이 다른 지역으로 이주를 시작했다. 클로비스 족(Clovis people)이라 불리는 일단의 사냥꾼들 역시 알래스카에서 북아메리카로 들어왔다. 그리고 그 곳에서 독특하게 생긴 창으로 매머드, 들소 등을 사냥하며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했다. 기초·응용과학 이슬기 객원기자 2014-09-26 생태계 신비 밝힐 매머드 복원 연구 '박차' 매머드 발견은 빙하기 시대 자연 생태계 신비를 밝히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보존 상태가 좋을 수록 연구를 하는데 더 수월하다. 매머드를 복원하는데 있어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과학자들은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매머드 복원에 힘쓰고 있다.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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