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퍼 유전자가위"에 대한 검색 결과 총 4 건 기초·응용과학 권예슬 리포터 2024-08-16 가시 없는 장미 만들었다 식물의 가시는 어떻게 생겨나게 된 걸까. 진화생물학자들의 오랜 논쟁이 풀렸다. 환경·에너지 정승환 객원기자 2021-10-12 영국, 유전자 편집 작물 장벽 낮춘다 지난 9월 28일 영국은 “농업 및 환경 단체와 협력해 기후변화에 더 강하고 탄력적인 식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유전자 편집에 대한 규제 완화를 공식화했다. 영국 조지 유스티스 환경부 장관은 “유전자 편집은 자연이 제공한 유전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며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라고 말했다. 여기서 문제는 식량난과 기후변화, 생물 다양성 손실을 일컫는다. 기초·응용과학 정승환 객원기자 2021-07-20 WHO, 인간게놈편집 가이드라인 제시 지난 12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인간게놈편집을 규제하는 기준안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WHO는 보고서에서 유전자 편집기술의 장점은 인정했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 표적화된 치료와 사전에 유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점이다. 또, 질병 치료를 위해 환자의 DNA를 수정하는 체세포 유전자 기술은 에이즈나 암, 겸상 적혈구 질환 등을 해결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는 기준을 제시했다. 하지만 윤리적이고 안정성을 고려해 모든 인류가 공평한 사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0 노벨상 이강봉 객원기자 2020-10-08 노벨화학상, 유전자가위 개발한 두 ‘여성과학자’ 수상 7일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두 사람을 2020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현재 프랑스 태생인 에마뉴엘 샤르팡티에는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교수로, 제니퍼 다우드나는 UC버클리 교수로 재직 중이다. 노벨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개발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이 생명과학에 혁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암을 비롯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 질환을 치료할 수 길을 열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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