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김민재 리포터 2026-02-25 기온 1도에 흔들리는 커피 한 잔의 여유 기후 변화로 커피 재배지의 고온 노출이 급증하면서, 특히 아라비카에 치명적인 섭씨 30도가 커피 생산의 임계점으로 떠올랐다. 클라이메이트 센트럴 분석에 따르면 2021~2025년 주요 25개 생산국에서 커피에 해로운 고온 발생일이 평균 47일 늘었고, 브라질·베트남·에티오피아·인도네시아·콜롬비아 등 5대 생산국은 57일 증가해 핵심 공급망이 직접 타격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생산량 감소→공급 불안→원두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기후 인플레이션’이 심화될 수 있으며, 그늘 재배·고지대 이동·품종 개량 같은 적응책에도 한계가 있어 궁극적으로는 탄소 감축과 에너지 전환이 커피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경고가 나온다. 세계는 지금 김민재 리포터 2026-02-25 민간 자금 지오엔지니어링, 왜 과학자들은 경고하는가 기후 목표 달성이 멀어지면서 태양광을 반사해 지구를 식히는 ‘태양 지오엔지니어링’, 특히 성층권 에어로졸 주입(SAI)이 다시 주목받지만, 기술은 여전히 실험 단계이고 대규모 실행 시 지역별로 불균등한 기후 영향(가뭄·폭우 등), 오존층·대기오염 위험, 물질 안전성, 불확실성 같은 부작용이 크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 3년 사이 규제 기준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스타트업과 민간 투자가 급증하고, 일부 기업은 풍선 방출 및 ‘냉각 크레딧’ 판매처럼 사실상 독자 행동을 하며 투명성과 책임성 논란을 키우고 있다. 과학계는 신뢰와 국제적 합의가 핵심인 분야인 만큼, 상업화가 앞서기 전에 엄격한 국제 규범과 감독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초·응용과학 연합뉴스 2026-02-25 소재연구 패러다임 바꾼다…'KIMS-서울대 소재 AI연구센터' 설립 지난 23일 재료연에서 열린 '재료연-서울대 소재 AI 연구센터' 현판식 ⓒ재료연 제공 한국재료연구원(KIMS, 이하 재료연)은 경남 창원 본원에 '재료연-서울대 소재 AI 연구센터'를 설립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 연구센터를 재료연과 서울대 각각에 설치·운영해 응용· 정보통신기술 연합뉴스 2026-02-25 "양자와 AI 결합 능력, 차세대 국가 경쟁력 좌우" 파괴적 혁신을 가져올 신기술로 꼽히는 양자와 인공지능(AI) 융합에 대해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이 집중 조명하는 행사가 24일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이날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퀀텀 AI, 양자와 AI의 융합'을 주제로 테크·퓨처 인사이트 콘서트를 열었 신소재·신기술 연합뉴스 2026-02-25 KAIST, '꿈의 배터리' 리튬금속 배터리 상용화 난제 풀었다 연구결과 모식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화학공학과 최남순·신소재공학과 홍승범 교수팀이 리튬금속 배터리의 가장 큰 난제인 '계면 불안정성'을 전자 구조 수준에서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계면 불안정성은 충·방전 과정에서 전극과 전해질이 신소재·신기술 연합뉴스 2026-02-25 '빈틈없는 안전 검사' 표준연, 사각지대 해소 초음파 센서 개발 유도관 기반 전 방향 초음파 센서 모식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검사 대상에 센서를 직접 부착하지 않고도 모든 방향의 결함을 정밀하게 찾아낼 수 있는 초음파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비파괴 검사는 구조물을 파괴하지 않고 초음파 신호를 이용해 내부 결함을 찾아내는 안전 검사 기술로, 항 신소재·신기술 연합뉴스 2026-02-25 ETRI, 반도체 청정 '클린룸' 없어도 대규모로 전자피부 만든다 대면적 제작이 가능한 정전용량 기반 유연 센서 공정 및 활용 예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제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반도체 청정 공정 시설인 '클린룸'이 없어도 넓은 면적의 전자피부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자피부는 사람 피부처럼 압력이나 접촉을 감지하는 얇고 유연한 센서로 환경·에너지 정회빈 리포터 2026-02-24 공기 속에 떠다니는 플라스틱의 실체 해양 생태계의 문제로만 여겨지던 미세플라스틱이 도시의 공기 속에도 숨어있었다. 기존 측정법으로는 1μm 이하의 작은 입자와 불규칙한 형태는 놓치기 쉬워 실제 농도를 과소평가했을 가능성이 크다. 새로 개발된 반자동 미세분석 기법은 도시 속 대기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보이지 않던 오염이 숫자로 드러난 만큼 새로운 건강 영향 평가가 필요하다. 생명과학·의학 김민재 리포터 2026-02-24 생리 주기에 맞춰 운동하면 효과가 더 좋을까? 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한 ‘사이클 싱킹(cycle syncing)’은 생리 주기(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변화)에 맞춰 운동 강도를 조절하면 근육 성장이 극대화된다는 주장으로 퍼졌지만, 2024~2025년의 메타분석과 정교한 생리학 연구들은 “근육 성장 능력(훈련 적응, 근단백 합성/분해)은 주기 단계와 큰 관련이 없다”는 결론에 무게를 싣는다; 다만 생리 기간의 통증·피로, 배란 전후의 활력 등 컨디션 기복은 실제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기에 맞춰 훈련을 설계’하기보다 그날의 에너지·수면·기분·증상에 따라 운동 변수를 조절해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다. 정보통신기술 연합뉴스 2026-02-24 '3인칭시점 영상을 1인칭시점으로'…KAIST, 영상 생성 AI 개발 3인칭 시점 영상을 1인칭 시점 영상으로 변환한 예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김재철AI대학원 주재걸 석좌교수 연구팀이 3인칭 관찰자 시점 영상만을 활용해 영상 속 인물이 실제로 보고 있었을 장면을 정밀하게 생성하는 인공지능(AI) 모델 '에고엑스'(EgoX)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2 3 4 5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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