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제공 : 한국연구재단 NRIC전문연구정보중앙센터 [원문 보러 가기] NRIC전문연구정보중앙센터 저작권자 2023-01-25 ⓒ ScienceTimes 태그(Tag) #스트레스 #아메리카노 #우울증 #유전자온톨로지 #유전자온톨리해마 #카페인 #커피 #코카페인 #해마 관련기사 모닝커피의 마법? 카페인 ‘골든타임’ 아침으로 밝혀져 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 카페인이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는 효능으로 몽롱했던 정신이 깨어나기도 하고, 그 덕분인지 기분도 좋아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매일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유독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 단순한 기분 탓이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빌레펠트대학교(Bielefeld University "유인원도 사회적 지능 있다…마음속으로 동료 등 정보 추적" 침팬지와 보노보 같은 유인원도 당장 눈앞에 없는 같은 집단의 동료 등에 대한 정보를 마음속으로 추적하고 관리하는 '사회적 지능'(social intelligence)을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실험에서 '사회적 지능'을 보여준 보노보 '칸지'. 보노보 '칸지'(Kanz 우울증 환자의 뇌 분석해 스트레스 저항 유전자 밝혀 우울증의 분자 기전 밝힌 KAIST 연구팀 왼쪽부터 허원도 교수, 신종필 박사과정 ⓒ연합뉴스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극단 선택을 한 환자의 뇌 조직을 분석해 우울증의 새로운 분자 기전을 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울증(MDD)은 세계적으로 흔한 정신질환 가운데 하나지만, 분자적 수준(뇌 속 분자나 단백질, 유전자 수준) 1살 우리아기, 밥을 안먹어도 너무 안먹어요 우리 아이가 정말 '문제가 있을 정도로' 적게 먹는 것일까? "우리 아기가 밥을 너무 안 먹어요. 하루 종일 따라다니며 먹이는데도 몇 숟가락 안 먹어요."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 가장 자주 들리는 호소 중 하나이다. 돌을 지난 아기를 둔 부모들의 90% 이상이 한 번쯤은 경험하는 고민이기도 하다. 그런데 과연 우리 아직 늦지 않았다…어른 뇌에도 새 신경세포 자란다 신경과학계의 오랜 논란에 마침표를 찍을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인이 되어서도 뇌에서 새로운 신경세포가 생기는지에 대한 논쟁이다. 과거에는 사람이나 동물은 평생 쓸 신경세포를 갖추고 나 태어난다고 생각했다. 1960년대 들어 동물의 뇌에서는 성체가 되어서도 새로운 신경세포가 생긴다는 것은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졌다. 하지만 사람의 뇌에서도 새로운 신경세 "흡연·전자담배 사용 청소년, 우울·불안 위험 최대 90% 높아" 일반담배를 피우거나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중·고등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우울증이나 불안 증세를 겪을 위험이 최대 9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흡연·전자담배 사용에 따른 우울·불안 증세 차이. 흡연 또는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중·고등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우울증이나 불안 운동 싫은 ‘E’, ‘이런 운동’ 어때요? 운동을 싫어하는 ‘성격’이라도 운동을 시작하고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이하 UCL) 연구진은 개인의 성격 특성에 맞는 운동을 선택할 경우 운동 지속성이 크게 높아지고 스트레스 감소 효과도 극대화된다는 연구 결과를 이달 심리학 분야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사이콜로지( 아 스마트폰 그만해야하는데... 과학이 제시하는 스마트폰 중독 극복법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침대 머리맡의 스마트폰을 집어 들고, 잠들기 직전까지 화면을 응시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이처럼 현대인의 하루는 스마트폰과 함께 시작되고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디지털 의존성은 사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단순한 생활 습관을 넘어 심각한 중독 수준에 이르 휴가 다녀오니 ‘43일’이나 행복해 요즘처럼 덥고 습한 날씨, ‘휴가’ 생각이 간절하다.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갖는 휴식은 행복감을 주고 몸과 정신에 에너지를 충전해 준다. 하지만 정작 휴가를 다녀와도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그 효과는 금세 사라지는 느낌이다. 실제로 삼성서울병원 웹진이 한 취업포털의 설문조사를 인용한 내용에 따르면 휴가를 다녀온 직 ‘호흡 지문’을 아시나요? ▲코로 들이쉬고 내쉬는 숨에 손가락의 지문처럼 개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고유의 ‘지문’이 있음이 밝혀졌다 ⒸGetty Images 사람마다 다른 손가락의 지문을 이용해 개인을 식별하듯, ‘숨’으로 개인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96.8%의 정확도로 음성 인식만큼 정확하다. 이러한 코를 통한 &l 목록으로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모닝커피의 마법? 카페인 ‘골든타임’ 아침으로 밝혀져 사람들 속으로 돌아온 호랑이 8일 달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5년 만에 국내서 관측" 없어진 눈을 통째로 다시 만드는 달팽이의 재생 능력 젊은층을 위협하는 새로운 암, 충수암 발병률 50년 만에 3-4배 급증 노년기 우울증: 조기 발견의 중요성과 대응 방안 "분리수거 No" 기계연, 혼합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개발 "의사결정 과정 세포 수준서 규명…생쥐 전체 뇌 활동지도 완성" 꿀벌 살리기 대작전 '버섯 살인마'의 완전범죄 시도? 속보 뉴스 독감은 왜 노인에게 더 치명적일까…"ApoD 단백질 증가 때문" UNIST, 기술이전 계약 자동 분석하는 AI 시스템 구축 "해양 온난화, 지구 산소 20% 생산하는 바다 박테리아 위협" GIST 연구팀, 로봇AI 집기 능력 향상 기술 개발 그래핀으로 극미량의 독소도 감지…'햄버거병' 잡아낸다 암세포 DNA만 골라 제거한다…유전자 가위 기술 개발 소량 혈액으로 빠르고 정밀한 병원급 혈액검사 기술 개발 QUICK LINK 사이언스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연구기관 목록 사이언스타임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