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제공 : 한국연구재단 NRIC전문연구정보중앙센터 [원문 보러 가기] NRIC전문연구정보중앙센터 저작권자 2022-11-29 ⓒ ScienceTimes 태그(Tag) #가시광선 #고민감성광검출기 #광전류 #반도체 #산소 #연구정보중앙센터 #자외선 #지능형광소자 #페로브스카이트 #포항공대 관련기사 "달 토양서 물 추출→물과 CO₂를 산소·연료물질로 전환 성공" 중국 연구진이 햇빛과 열을 이용해 달 토양에서 물(H₂O)을 추출하고 달 토양의 광열 촉매 반응으로 물과 이산화탄소(CO₂)를 연료 제조나 우주비행사 호흡에 필요한 산소(O₂)와 수소(H₂), 일산화탄소(CO)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 달 토양의 물과 이산화탄소를 산소·수소·일산화탄소로 바꾸는 광열반응 설명 그림. 중국 아주대·서울대·美퍼듀대 공동연구팀 "고정밀 전자피부 개발" 아주대는 서울대, 미국 퍼듀대와 공동 연구를 진행해 기존 반도체 기반 전자 피부의 약점을 보완한 '고정밀 전자피부'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 개요도 ⓒ아주대 제공 전자 피부는 외과적인 처치 없이 인체의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비침습적 센서 플랫폼이다. 이 가운데 유기 반도체 물질 기반의 UNIST "녹나무 유래 물질로 태양전지 효율·수명 향상" 연구 그림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녹나무 유래 물질로 태양전지 박막의 품질을 높이는 기술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제시했다. 29일 UNIST는 에너지화학공학과 양창덕 교수팀이 녹나무 추출물인 캠퍼(camphor) 유도체를 첨가하는 방법으로 고품질 페로브스카이트 박막을 합성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태양전지의 UNIST "6G 환경에 맞는 저전력 무선통신 반도체 소자 개발" 연구진 모습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자율주행과 6세대 이동통신(6G) 시대에 맞는 저전력, 비휘발성 무선통신 반도체 소자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제시했다. 25일 UNIST는 전기전자공학과 김명수 교수와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 윤태식 교수팀은 바나듐 산화물 멤리스터(memristor) 기반 RF 스위치를 개발 눈을 감고도 어둠 속을 볼 수 있다 우리 눈이 놓치고 있는 빛의 세계 누구나 한 번쯤 야간투시경을 착용한 영화 속 주인공을 보며 부러워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무거운 장비 없이도 그런 능력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중국 과학자들이 개발한 특별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평소 보이지 않던 적외선을 볼 수 있어 어둠 속에서도 물체를 구별할 수 있게 된다. 더욱 신기한 것은 눈을 감았 '고효율·고안정성' 차세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기술 개발 공동 연구팀과 연구 모식도 ⓒ충남대 제공 충남대는 한양대, 한국화학연구원과 함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고효율 및 장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초박막 고분자 계면 페시베이션(부동태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동 연구팀은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상용화를 가로막는 계면 안정성 문제, 특히 정공 유기물 없이도 빛의 방향성 감지 가능한 반도체 소재 개발 국내 연구진이 유기물 없이도 안정적으로 빛의 방향성 정보를 구분할 수 있는 반도체 소재를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 염지현 교수 연구팀은 셀레늄(Se)의 카이랄성(거울에 비출 때 대칭이지만 서로 겹치지 않는 '거울상 이성질') 구조를 이용해 좌우회전 빛을 구분할 수 있는 '원형편광'(CPL) 검출 반 총기 사건, 총기 흔적 ‘빛’ 즉시 검출로 완전 범죄는 없다 총성이 울린 현장에는 탄환과 탄피만 남아 있는 것은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납 성분의 미세 입자, 즉 총기 잔여물(Gunshot Residue, 이하 GSR)이 주변 환경에 넓게 퍼져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GSR 분석은 고가의 장비와 숙련된 전문가, 복잡한 실험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의 ‘열’ 오른 전자장치, 新냉각 기술이 필요해 최첨단 기기 ‘열’과의 전쟁 고성능 AI 칩과 반도체가 점점 더 작아지고 강력해지는 시대, '열'은 가장 집요한 적이다. AI 프로세서, 전기차 전력 모듈, 고성능 GPU와 같은 최신 전자기기는 짧은 시간 동안 막대한 연산을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전자가 수십억 개의 트랜지스터가 밀집된 회로를 통과하 반강자성체서 빛 유도 양자간섭 현상 발견…"반도체 응용 기대" 김재훈 연세대 교수(왼쪽부터)·박병철 IBS 팀리더·심경익 연세대 연구교수 ⓒ김재훈 교수팀 제공 국내 연구팀이 빛으로 자성반도체 물질의 특성을 바꿀 수 있는 양자역학적 현상을 발견했다. 빛 변화로 물질의 특성을 설계할 수 있는 이론적 실마리를 마련해 새로운 반도체나 자기광소자 개발 등에 응용할 수 있다는 기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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