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타임즈 로고

  • 과학기술인
  • 인터뷰

지방대 출신이 캐나다 명문대 교수됐다 배재대 졸업 최영준..더 타임誌 선정 세계 20위 대학

  • 콘텐츠 폰트 사이즈 조절

    글자크기 설정

  • 프린트출력하기

대전지역의 한 사립대를 나온 40대 박사가 캐나다에서 손꼽히는 명문대의 교수로 임용돼 화제다.

18일 배재대에 따르면 이 대학 생명유전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캐나다 맥길대(McGill University)에서 2001년 박사학위를 취득한 최영준 박사(41.87학번)가 지난 4월 맥길대 생물자원공학과( Department of Bioresources Engineering) 교수로 임용됐다.

효소분자생물학 전공인 최 교수는 석사과정 때 지도교수인 이종수 교수와 함께 쓴 논문이 외국 저명학술지인 '생물공학 및 응용생화학회지(Biotech.Appl.Biochem.J.)'에 개재된 것을 비롯해 박사학위 과정 때인 1999년에는 세계식품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연구실적을 보여왔다.

최 교수의 논문은 2006년과 2008년에도 '생물공학 및 응용생화학회지'에 개재됐으며, 올해도 4건의 논문이 등재될 예정이다.

최 교수는 "군 제대 후 복학해 하루 13시간 이상씩 영어공부와 실험에 매진하며 유학을 준비했다"며 "외국에서는 출신대학의 명성이 아니라 오직 실력만이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캐나다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재단(NSERC)의 연구비를 더 많이 받아 대학원생들과 함께 생물공학과 대사공학기술을 이용, 건강증진과 관련된 기능식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개발하는데 매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맥길대는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 있는 대학으로, 지난해 영국의 더 타임지에서 발표한 세계대학 순위에서 20위를 차지한 명문대로 알려져 있다.

태그(Tag)

관련기사

목록으로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속보 뉴스

ADD : 06130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7길 22, 4~5층(역삼동, 과학기술회관 2관) 한국과학창의재단
TEL : (02)555 - 0701 / MAIL: sciencetimes@kosac.re.kr / 시스템 문의 : (02) 6671 - 9304 / FAX : (02)555 - 235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340 / 등록일 : 2007년 3월 26일 / 발행인 : 정우성 / 편집인 : 차대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차대길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는 모든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사이언스타임즈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