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분야의 훌륭한 과학자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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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IJSO)에서 개인 종합우승을 차지한 울산 삼호중학교 3학년 손명환(15) 군은 15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손 군은 이번 과학올림피아드의 1, 2차 이론과 3차 실험 시험에서 100점 만점에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구체적인 점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론의 경우 학교 등지에서 배운 학습 내용으로 충분했지만, 실험 부분은 평소 경험해 보지 못해 시험을 치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그는 털어놨다.
3명이 한조를 이뤄 팀별로 치러진 실험 시험은 생물 오징어 해부와 화학 크로마토그래피 원리에 의한 화합물 분리, 물리 광학 등 3가지로 3시간 30분동안 진행됐는데, 다행히 생물의 오징어 해부는 이전에 한번 해 본 것이어서 쉬웠다고 손 군은 말했다.
화학 실험도 시간이 좀 부족했으나 무난했다. 그러나 물리 광학 부분은 이전해 해보지 않은 것이어서 정밀 측정과 추론, 분석 등에 있어 다소 애를 먹었다고 했다.
한국팀의 경우 실험 시험에서 1~3위권 밖에 머물러 우리나라 기초 과학의 토대가 허약함을 반영했는데, 이 부분의 보강을 위해 체계적인 실험 교육이 초ㆍ중등 과학 공부에 도입돼야 할 것이라고 손 군은 강조했다.
평소 과학이 좋아 다른 과목에 비해 과학 공부를 많이 한다는 손 군은 지난 8월 이미 부산에 있는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지원해 합격했다.
손 군은 "이번 올림피아드에서 만난 몽골, 대만, 아제르바이잔 등 많은 외국 친구들과 친분을 쌓은 것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외 유명 대학에 진학해 세계적으로 저명한 과학자가 되는게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손 군은 운수업을 하는 손용하(43)씨와 정희옥(43)씨 사이의 2남 1녀 중 장남이다.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IJSO)에서 개인 종합우승을 차지한 울산 삼호중학교 3학년 손명환(15) 군은 15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손 군은 이번 과학올림피아드의 1, 2차 이론과 3차 실험 시험에서 100점 만점에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구체적인 점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론의 경우 학교 등지에서 배운 학습 내용으로 충분했지만, 실험 부분은 평소 경험해 보지 못해 시험을 치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그는 털어놨다.
3명이 한조를 이뤄 팀별로 치러진 실험 시험은 생물 오징어 해부와 화학 크로마토그래피 원리에 의한 화합물 분리, 물리 광학 등 3가지로 3시간 30분동안 진행됐는데, 다행히 생물의 오징어 해부는 이전에 한번 해 본 것이어서 쉬웠다고 손 군은 말했다.
화학 실험도 시간이 좀 부족했으나 무난했다. 그러나 물리 광학 부분은 이전해 해보지 않은 것이어서 정밀 측정과 추론, 분석 등에 있어 다소 애를 먹었다고 했다.
한국팀의 경우 실험 시험에서 1~3위권 밖에 머물러 우리나라 기초 과학의 토대가 허약함을 반영했는데, 이 부분의 보강을 위해 체계적인 실험 교육이 초ㆍ중등 과학 공부에 도입돼야 할 것이라고 손 군은 강조했다.
평소 과학이 좋아 다른 과목에 비해 과학 공부를 많이 한다는 손 군은 지난 8월 이미 부산에 있는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지원해 합격했다.
손 군은 "이번 올림피아드에서 만난 몽골, 대만, 아제르바이잔 등 많은 외국 친구들과 친분을 쌓은 것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외 유명 대학에 진학해 세계적으로 저명한 과학자가 되는게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손 군은 운수업을 하는 손용하(43)씨와 정희옥(43)씨 사이의 2남 1녀 중 장남이다.
- (창원=연합뉴스 제공) 김영만 기자
- ymkim@yna.co.kr
- 저작권자 2008-12-16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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