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기술자 47명의 목소리가 담긴 책 '과학기술인!우리의 자랑'(한국과학문화재단 편저. 양문 펴냄)이 출간됐다.
이 책에는 한국 과학기술의 초석을 다진 공로로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오른 김호길, 안동혁, 이태규, 최형섭 박사를 비롯, 연구계, 학계, 산업계, 관계 등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47명의 과학기술자들이 참여했다.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서남표 MIT 석좌교수, 나도선 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 민계식 현대중공업 부회장,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 등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이들은 이 책을 통해 과학자로서의 수고와 기쁨과 보람, 그리고 자신들의 삶을 성공으로 이끈 삶의 철학을 진솔하게 들려준다.
504쪽. 1만9천원.(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저작권자 2006-04-18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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