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미래성장 동력산업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국제 환경·에너지 산업전(ENTECH)이 지난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렸다. ENTECH는 환경과 에너지를 통합한 국내 유일의 전시회로, 올해 제3회 행사에는 총 7개국 175개사가 참여했다.
환경과 에너지 산업 분야의 국제적 마케팅의 장으로 활용될 ENTECH 2009에서는 수질, 대기, 폐기물 등 환경 기반산업, 가스, 냉난방, 발전 및 플랜트 부품, 풍력, 태양열 등의 재생에너지, 에너지 절감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전시품목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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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최은혜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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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2009-09-22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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