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바이오코리아 2008 오송' 박람회가 3일간의 일정으로 오는 8일 청원군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막을 올린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이 행사는 국내외 신성장동력이자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는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한국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육성되는 오송단지 홍보 및 투자 촉진을 위해 도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은 전시회, 콘퍼런스, 비즈니스 포럼, 바이오이벤트 등이다.
모두 372개 부스에서 바이오장기, 신약, 바이오칩, 바이오 관련 기기 등이 선보이는 전시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13개국 235개 제약회사, 연구소 등이 참여한다.
바이오산업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발표하는 콘퍼런스에는 115명의 석학.과학자들이 연사로 나오며 1996년 세계 최초로 복제 양 '돌리'를 탄생시킨 영국의 이언 윌머트 박사와 이어령 이화여대 명예석좌교수는 기조연설을 하게 된다.
비즈니스포럼에서는 기업설명회와 함께 기술이전, 투자유치, 전략적 제휴를 위한 참가 기업과 구매자 간 1대 1 상담회 등이 열린다.
바이오 미니 콘서트, DNA 목걸이 만들기, 물리와 바이오의 만남, 현미경 세포 관찰과 함께 코스모스정원서 사진 찍기, 고구마.땅콩 캐기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도 관계자는 "일반 관람객들을 포함해 박람회 기간 2만여 명이 입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세계적인 기술 동향도 파악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 (청주=연합뉴스 제공) 박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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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2008-10-06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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