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은 27일 새벽으로 예정된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기원 '우주항공 토크콘서트'를 전국 각지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22일에는 전국 국립중앙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 등 전국 5개 국립과학관에서 토크콘서트를 연다.
우주청은 이날 사천시와 사천시립도서관에서 '사천 스페이스 라운지'를 열고 우주항공 장비 전시, 제작 체험부스 등을 운영한다.
27일에는 전남 고흥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고흥 KASA 미션 톡톡'을 열어 우주청 연구진과 시민 및 청소년 소통 자리를 마련한다.
이외에도 대전시민천문대에서는 누리호 발사 체험 시뮬레이터가 상시 운영되며 광주과학관은 27일 '누리관측 페스티벌'을, 부산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30일 '특별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보면 된다.
- 연합뉴스
- 저작권자 2025-11-24 ⓒ ScienceTimes
관련기사

뉴스레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