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신임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 과학기술은 기로에 서 있다"면서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융합의 시대에 과학기술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고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국과위가 국가연구개발(R&D) 예산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배분하고 쓰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우선 금년에 배분된 R&D(연구.개발) 예산에 대해 국과위가 연말에 성과평가를 내서 내년도 예산을 편성.집행하는데 낭비요인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권혁세 금융감독원장과 신재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도 임명했다.
이 대통령은 "금감원 내부 분위기를 쇄신하고 직원들이 새로운 각오로 일할 수 있도록 교육에도 힘써 달라"면서 "아울러 금융위 업무가 글로벌화된 만큼 대외 업무를 챙기는 데 특히 신경을 써달라"고 주문했다.
-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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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2011-03-29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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