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 소년 소녀 가장 등 사회 소외 계층에 대한 정보보호 서비스 지원이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단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온 세상을 따뜻하고 편안한 디지털 세상으로 만들기 위한 `인터넷 정보보호 온누리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
방통위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 대학교 정보보호 관련 동아리, 장애우 복지단체 등과 연계해 올해 안에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등 전국 147개 기관에 정보보호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우 등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교육 및 보안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윈도우 보안 패치 및 서비스 팩 설치 △백신 프로그램 설치 및 스파이웨어 제거 △윈도우 계정.패스워드 관리 △공유폴더 보안 설정 △웹 브라우저 보안 설정 등을 점검한다.
이를 위해 안철수 연구소는 보안점검에 필요한 보안 소프트웨어인 백신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KISA는 각 대학교 정보보호 관련 동아리, 봉사활동 동아리들로부터 봉사활동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현재 경희대, 동명대, 한서대, 세종대 동아리가 봉사활동 참여를 신청했다.
발대식에는 방통위 이경자 상임위원, 황중연 한국정보보호진흥원장, 김성재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사장(전 문화관광부장관), 오석주 안철수연구소 대표 등이 참여해 캠페인의 시작을 축하하고, 정보보호봉사단을 격려했다.
한편 방통위는 장애우 등의 방송접근권 보장을 통한 지원계획 등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 (서울=연합뉴스 제공) 류현성 기자
- 저작권자 2008-06-30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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