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공학 및 의학물리학 분야의 국제 학술대회 세계의학물리ㆍ의용생체공학학술총회(WC 2006, World Congress on Medical Physics and Biomedical Engineering)가 27일부터 9월 1일까지 6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국제의공학회(IFMBE)와 국제의학물리학회(IOMP)가 주관하는 이번 총회는 3년마다 독립적으로 열리던 의학물리 및 의공학회 국제학술대회(ICMP)와 세계의공학회(ICMBE)를 통합한 것으로 세계 80개국 3천여 명의 의공학, 의학물리학 분야의 전문가와 전시참여자들이 참가해 2천400여 편의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CT의 창시자 칼린더 박사, 미국 방사선 종양학회 회장 트리푸라넌 박사, 국제 자기공명영상의학회 회장 무넌 교수, 조장희 박사 등이 기조 연설을 맡았고, 전시장에는 국내외 150여 개의 의학물리 및 의공학 전문업체들의 제품이 전시된다.
이번 행사의 진행을 맡은 서울대병원 의공학과 박광석 교수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의 의공학 및 의학물리 분야의 학술적 역량을 크게 강화시킬 것"이라며 "특히 국내 의료기기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우리나라의 의공학은 1979년 대한의용생체공학회가 창립되고 서울대병원에 의공학과가 설치되면서 출발해 1980년대부터는 인공심장, 자기공명영상장치(MRI)등을 개발하면서 국제적인 수준으로 발돋움했다.(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서울=연합뉴스) 안은미 기자
- 저작권자 2006-08-23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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