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타임즈 로고

  • 과학정책
  • 과학기술
과학기술
연합뉴스
2026-08-24

질병청, 세균·바이러스·진균 등 인체 미생물 연구 표준 마련

  • 콘텐츠 폰트 사이즈 조절

    글자크기 설정

  • 프린트출력하기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보건복지부와 협업하는 '병원 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운영 가이드라인'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이드라인은 연구 기관별로 분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편차를 줄이고, 연구로 생산되는 데이터 품질과 활용성을 높이고자 마련한 실무 지침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질병의 발생·진행을 이해하고 새로운 예방·진단·치료 기술을 개발하는 데 활용성이 높은 분야다.

질병청은 최신 연구 환경과 기술 변화를 반영해 기존 지침을 전반적으로 보완했다.

특히 인체 미생물 연구 표준의 범위를 기존 세균과 바이러스에서 진균까지 확대했다.

새롭게 추가한 진균 분야에서는 연구 기관마다 분석 결과가 달라지는 것을 줄이도록 공통된 연구 절차와 기준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인체 미생물 유전 정보와 임상 정보를 연계해 질환과의 관련성을 연구하도록 기준을 마련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표준화 기반을 토대로 축적되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성과가 질병의 예방·진단·치료를 위한 임상 연구와 공공보건 분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국가 차원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6-08-24 ⓒ ScienceTimes

관련기사

목록으로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속보 뉴스

ADD : 06130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7길 22, 4~5층(역삼동, 과학기술회관 2관) 한국과학창의재단
TEL : (02)555 - 0701 / MAIL: sciencetimes@kosac.re.kr / 시스템 문의 : (02) 6671 - 9304 / FAX : (02)555 - 235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340 / 등록일 : 2007년 3월 26일 / 발행인 : 정우성 / 편집인 : 차대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차대길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는 모든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사이언스타임즈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며,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소외계층 등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