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28일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박람회를 연다.
ICT 분야 우수 기업의 해외진출 등을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에는 국내외 관련분야 중소·벤처기업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중국, 일본, 러시아 등 11개국 60여명의 바이어가 참석하는 수출상담회, 기술포럼, 기업지원 성과물 전시회 등을 할 예정이다.
'글로벌 ICT기업인 밤' 등 행사도 마련한다.
최운백 대구시 창조경제본부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 우수 ICT 제품과 기술이 해외로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제공
- 저작권자 2015-05-28 ⓒ ScienceTimes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