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타임즈 로고

  • 과학정책
  • 과학기술
과학기술
연합뉴스 제공
2014-07-25

한국·베트남, 방송통신 협력 확대 합의

  • 콘텐츠 폰트 사이즈 조절

    글자크기 설정

  • 프린트출력하기

우리나라가 동남아시아의 신흥개도국 베트남과의 방송통신 협력을 대폭 확대한다.

양국 정부는 특히 방송통신 부문의 실질적인 협력을 위해 기존의 양해각서(MOU)도 현실에 맞게 개정, 본격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키로 했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24일 하노이에서 부 득 담 부총리와 응웬 박 선 정보통신부 장관, 쩐 빙 밍 국영방송 VTV 사장 등 베트남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교육방송 모델 전수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접촉에서 '한류' 방송콘텐츠 교류와 공동제작 등에 적극 협조해 양국 방송사, 콘텐츠 제작사 사이의 협력관계가 한층 발전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주문했다.

또 베트남이 현재 진행 중인 TV 디지털화 사업에 한국의 경험과 기술 등의 전수를 요청하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의 교육 개혁과 국가발전에 한국의 교육방송 모델이 가장 적합한 모델이 될 것이라며 한국의 EBS 모델이 베트남에 성공리에 안착할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한국 방송통신위원회와 베트남 정보통신부, EBS 등이 협력하면 이러닝도 베트남에 본격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닝 부문의 교류 증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베트남은 한국 등 선진국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담 부총리는 향후에도 양국간의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선 장관은 기존의 양국 협력 MOU를 현실에 맞게 개정하자며 향후 양측의 협력이 EBS 사업 진출 외에 인터넷 윤리, 사이버 안보, 이용자 보호 분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양국의 협력 성과와 관련해 방송 프로그램과 포맷 수출에 이어 이러닝, 프로그램 제작 노하우 등 모든 시스템을 수출하는 첫 사례라며 이를 계기로 다른 국가에도 EBS 사업모델이 확대 전수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공
저작권자 2014-07-25 ⓒ ScienceTimes

태그(Tag)

관련기사

목록으로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속보 뉴스

ADD : 06130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7길 22, 4~5층(역삼동, 과학기술회관 2관) 한국과학창의재단
TEL : (02)555 - 0701 / MAIL: sciencetimes@kosac.re.kr / 시스템 문의 : (02) 6671 - 9304 / FAX : (02)555 - 235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340 / 등록일 : 2007년 3월 26일 / 발행인 : 정우성 / 편집인 : 차대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차대길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는 모든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사이언스타임즈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