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제공 : 한국연구재단 NRIC전문연구정보중앙센터 [원문보러 가기] NRIC전문연구정보중앙센터 저작권자 2022-09-16 ⓒ ScienceTimes 태그(Tag) #기후변화 #메탄가스 #메탄자화균 #바이오폴리머 #비료 #연구정보중앙센터 #온실가스 #올레핀 #탄소중립 #한국연구재단 관련기사 한라산에서 4천200년 전 대가뭄 흔적 찾았다…"이상기후 열쇠" 사라오름에서 채취한 규조류 분석 결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 국내 연구팀이 제주 한라산에서 4천200년 전 발생한 세계적 이상기후 사건의 흔적을 찾았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조아라 박사 연구팀은 한라산 사라오름에서 채취한 퇴적층 시료의 규조류를 분석해 과거 홀로세 동안의 기후 변화 복원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규산질 "온실가스, 인공위성 위협…2100년 운영가능 위성 66% 줄 수도" 온실가스 배출량이 통제되지 않고 계속 증가할 경우 2100년까지 지구 궤도를 안전하게 돌 수 있는 인공위성 수가 현재 수준보다 최대 66%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구 주위의 우주 쓰레기 ⓒ유럽우주기구(ESA) 제공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리처드 리나레스 교수팀은 11일 과학 저널 네이처 지속가능성(Nature 아기 북극곰은 ‘엄마 껌딱지’ ▲ 노르웨이 스발바르 산맥 지역에서 발견된 엄마 북극곰과 새끼 곰. ⒸKt Miller / Polar Bears International 어미 북극곰에게는 참으로 애석(?)하고도 귀여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새끼 북극곰이 어미 없이 머무는 시간은 5%에 불과하다는 분석 결과다. 하루 24시간 기준으로 따져보면 어미 북극곰은 자유 시간은 "온난화 1.5℃ 이상 땐 작물다양성 감소·세계 식량위기 우려"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2℃ 이상 상승할 경우의 세계 주요 식량 작물의 다양성 변화(%) 예상 지도 ⓒMatti Kummu et. al / Aalto University 제공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기온 상승 폭이 1.5℃를 넘어 계속될 경우 세계 주요 식량 작물의 다양성이 크게 감소해 식량 안보 위기를 초래할 UNIST "목재 폐기물로 해수전지용 고성능 촉매 개발" 해수전지의 구조(왼쪽)와 개발된 촉매의 구조(오른쪽)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바닷물로 전기를 저장하고 꺼내 쓸 수 있는 해수전지 상용화를 위한 값싼 촉매 물질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개발했다. UNIST는 에너지화학공학과 이동욱 교수팀이 목재 폐기물에 요소를 첨가해 해수전지용 고성능 촉매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n 1만 3천 년 전 독일 화산 분출, 유럽의 기후변화 시점 조정하다 독일 연구진이 약 1만 3천년 전에 발생한 라허 제 화산 분출이 기존의 학설보다 더 이른 시기에 발생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독일 서부에 위치한 헤르브스트라비린트(Herbstlabyrinth) 동굴에서 채취한 석순 속에 남아 있는 황산이온(SO₄²⁻)을 분석하여 그린란드 빙핵 기록과 중부 유럽의 기후 기록을 정확하게 "지구 온도 1도 오를 때마다 산불 소실 면적 14% 늘 것" 끊이지 않는 美산불 악몽…캘리포니아 곳곳 또 산불(CG) ⓒ연합뉴스TV 제공 기후변화로 지구 온도가 1도 오를 때마다 매년 산불로 소실되는 지구 면적이 14% 늘어날 것이란 슈퍼컴퓨터 분석 결과가 나왔다. 16일 기초과학연구원(IBS)에 따르면 기후물리연구단 연구팀은 화재 발생과 식물, 연기, 대기, 태양복사열 등 기후변화로 모기는 ‘살 판’, 사람은 ‘못 살 판’ ▲ 뎅기열을 확산하는 매개체인 이집트숲모기. ⒸAnimalia 곧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인 ‘경칩’이 다가온다. 그런데 아직 깨지 말아야 불청객도 곧 찾아온다. 여름에나 나와야 할 모기가 이제는 때아닌 봄에 등장한다. 기후변화 때문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모기의 서식 시기는 길어지고, 서식 지역도 넓어졌다. 뎅기열 역대 최악 이유는 "기후 변화"…수학 모델로 밝혔다 지난해 뎅기열 감염자 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기후 변화가 뎅기열 확산을 가속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수리·계산과학연구단 김재경 의생명수학그룹장(KAIST 수리과학과 교수) 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수학 모델을 이용해 기후 변화가 뎅기열 발생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뎅기 라니냐에도 '가장 더운 1월'…원인 두고 학계 의견 분분 북극곰 ⓒAFP=연합뉴스 라니냐 현상으로 예년보다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됐던 지난달이 역대 가장 따뜻했던 1월로 기록됐다. 5일(현지시간) BBC방송과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기온상승을 불러왔던 엘니뇨 현상이 사라지면서 지난달 기온이 작년 1월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실제로는 약 0.1℃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목록으로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내 마음을 몰라주냐멍”, 반려견의 감정은 사람의 오판? 대한민국이 참여한 우주망원경 SPHEREx 발사 성공! 미국 과학자들, 롱 코비드 치료제 발견? "화산암에서 발견된 독수리 화석서 깃털 초미세 구조 확인" 자연이 통증 줄여준다…"자연 보면 통증지각 뇌 활동 감소" 찢어져도 10초 안에 80% 이상 회복되는 전자피부 개발 줄기세포에서 분리된 건강한 미토콘드리아 이야기 ‘금지’가 최선은 아니다. 스마트폰 제한 정책에 새로운 접근 필요 "피부세포→신경세포 직접 전환…생쥐 세포서 수율 1천%" 전기차용 리튬배터리 급속충전 시간 30분→15분으로 줄였다 속보 뉴스 "80대 낮에 졸음 증가하면 치매 걸릴 위험도 2배 높아져" 말하는 앵무새 비밀은…"뇌가 인간 뇌 언어 영역처럼 작동" 원자력硏, 방사선 이용해 난분해성 오염물질 제거 균주 개발 KAIST, 차세대 나일론 유사 플라스틱 생산 위한 균주 개발 UNIST "차세대 태양전지 효율·안정성 높이는 물질 개발" 찢어져도 10초 안에 80% 이상 회복되는 전자피부 개발 한번 충전으로 폭발 위험 없이 1천㎞ 가는 배터리 나오나 QUICK LINK 사이언스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연구기관 목록 사이언스타임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