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8일 오전 9시부터 공식 트위터 계정(www.twitter.com/kma_Weather)을 통해 기상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를 통해 호우, 강풍, 황사, 지진 등 기상 특보와 속보를 실시간으로 전하기로 했으며, 이용자들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스마트폰과 PC 등으로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기상청은 날씨와 일기예보 등을 지역별로 세분화해 제공하는 등 트위터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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