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항공우주국(NASA)은 23일 허블망원경 수리 임무를 완수한 우주왕복선 애틀란티스호의 귀환을 악천후 때문에 하루 연기했다고 밝혔다.
NASA는 "플로리다 케네디센터의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귀환날짜를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NASA는 24일 기상조건을 고려해 케네디센터나 캘리포니아 에드워즈 공군기지로 애틀란티스호를 귀환시킬 계획이다.
- (워싱턴=연합뉴스 제공) 김재홍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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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2009-05-24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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