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오름에서 채취한 규조류 분석 결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 국내 연구팀이 제주 한라산에서 4천200년 전 발생한 세계적 이상기후 사건의 흔적을 찾았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조아라 박사 연구팀은 한라산 사라오름에서 채취한 퇴적층 시료의 규조류를 분석해 과거 홀로세 동안의 기후 변화 복원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3-17 ⓒ ScienceTimes 태그(Tag) #기후변화 #기후변화예측 #이상기후 관련기사 기후 위기 속 살 곳을 잃어가는 식물들 기후가 따뜻해지면서 맹그로브 숲의 서식지도 점차 북쪽으로 확장되고 있다. ⒸGetty Images 기후가 따뜻해지면서 우리 주변의 생태계도 서서히 바뀌고 있다. 한때 동해를 대표하던 명태와 오징어는 수온 상승과 해류 변화 속에서 어획량이 크게 줄었고, 방어처럼 따뜻한 바다를 선호하는 어종은 동해에서 점차 늘어나고 있다. 참치류가 동해안에 제주 해안서 미기록 아열대 목본식물 '갯오동나무' 첫 발견 한반도에서 한 번도 보고된 적 없는 나무 종류인 목본식물이 제주 해안에서 발견됐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와 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는 제주 해안 식물상 조사 과정에서 한반도 미기록속(屬) 목본식물인 가칭 '갯오동나무'(학명 Myoporum bontioides)를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 해안의 이 갯오동나무는 바닥에서 "기후변화로 열사병·감염병뿐 아니라 알레르기도 늘어" 기후변화가 유럽에서 폭염에 따른 사망과 식량 불안뿐 아니라 감염병과 알레르기 증상까지 늘리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요하침 로클뢰브 하이델베르크대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은 의학저널 '랜싯'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기후변화가 건강에 직간접적으로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커진 것으로 분석했다. 연 미세먼지·폭염·산불 연기…기후변화, 신장 건강 해친다 극한온도가 신장 질환에 미치는 영향 ⓒ부산대 제공 미세먼지나 폭염, 산불 연기 등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대기 환경 스트레스'가 신장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부산대학교 의생명융합공학부 이환희 교수 연구팀은 미국 워싱턴대, 예일대, 서울대 등과 공동연구를 통해 기후변화, 대기오염이 신장 질환에 미 역대급 열받은 3월 바다…올해 '극단기상 위험' 예고됐다 역대급으로 열받은 바다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연구소 제공 최근 바다 온도가 심상찮은 수준으로 달아올라 올해 극단적 기상의 빈발 위험을 알렸다. AFP 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산하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연구소(C3S)는 올해 3월 바다 표면의 평균 온도를 섭씨 20.97도로 관측했다. 이는 3월 관측치로는 2024년에 "난대·아열대 종 동백나무겨우살이, 제주서 서식지 확대" 동백나무에 기생한 독백나무겨우살이(원안)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제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난대·아열대 지역을 대표하는 겨우살이 식물인 '동백나무겨우살이'가 기생해 사는 숙주인 기주식물 종류가 다양해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3일 밝혔다. 연구진은 지난해 3월부터 [과학의 달 특집] 세계 최초 과학 축제, 37년째 에든버러를 실험실로 만들다 (1) 에든버러 과학 축제 2026 — '고잉 글로벌' 테마로 4월 4일 개막 1989년, 에든버러는 세계가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일을 시작했다. 바로, 과학을 축제로 만든 것이다. 당시만 해도 과학은 연구실과 학술지 안에 머무는 것이었다. 대중이 과학자를 직접 만나고, 실험을 손으로 만지고, 아직 풀리지 않은 질문들을 함께 들여다 "300만년 기후변화 재구성…온실가스보다 바다 영향이 더 컸다" 지난 300만 년 동안 빙하기 주기 변화 등 주요 기후 전환에 이산화탄소(CO₂) 등 대기 중 온실가스보다 해양 온도 변화가 더 큰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극 앨런 힐스 지역 ⓒJulia Marks-Peterson 제공 미국 우즈 홀 해양연구소(WHOI) 새러 섀클턴 박사와 오리건주립대 줄리아 마크스- 수컷 개구리의 ‘플러팅’은 계절에 따라 다르다 ▲ 수컷 시에라 나무개구리는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빠른 울음소리를 낸다. 활기찬 ‘사랑 노래’를 더 선호하는 암컷 개구리에게 이 울음소리는 짝짓기에 적절한 환경임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Brian Todd/UC Davis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났다.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 역시 깨어나 짝짓기를 시작하 지구는 10년당 ‘0.35°C’ 상승했다, 인류에게 남은 골든타임은? 가속화되는 지구 온난화 지구의 열기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속도로 치솟고 있다. 최신 기후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현재 지구 온난화의 가속도는 지난 10년 사이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70년대 이후 수십 년간 지속되어 온 상승 곡선이 이제는 직선을 넘어 급격한 포물선을 그리며 상승하고 있다는 뜻이다. 기후 과학계의 가장 뜨거운 목록으로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기후 위기 속 살 곳을 잃어가는 식물들 35억 년 전 화성 암석에서 꺼낸 분자 크루즈선에서 퍼진 한타바이러스 - 40일간의 끔찍한 표류와 귀환 "치료법 없던 희귀질환 크라베병, 유전자 편집으로 치료 가능" 빛보다 느린 생각들 산림과학원 "송이버섯 생장 돕는 핵심 열쇠는 토양 속 미생물" 경기산림환경연구소 '분비나무' 추출 혈전증 치료 물질 특허 단국대 강래형 교수팀, 셀레늄 치료제 설계 새 기준 제시 삼키기 어려운 환자도 편하게…맞춤형 3D 식품 개발 바이러스의 정교한 껍질, AI 설계 단백질 구조체로 구현했다 속보 뉴스 차세대중형위성 4호, 7월 스페이스X 타고 우주로 바이러스의 정교한 껍질, AI 설계 단백질 구조체로 구현했다 해양과학기술원, 서태평양 심해저 개발 환경기준 마련 '꿀벌 보호·인류 공존' 해법…산림청, '과학적 밀원숲' 조성 국토위성 1·2호 조만간 동시운영…"국토관측 정밀·신속화" UNIST "건조상태서 물에 닿은 때보다 7배 밝은 광소재 개발" 삼키기 어려운 환자도 편하게…맞춤형 3D 식품 개발 QUICK LINK 사이언스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연구기관 목록 사이언스타임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