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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전형준 객원기자
2004-11-15

원자력(연) 연구원, 발명특허 서적 2권 동시 출간 원자력(연) 유재복 선임연구원, 특허 관련 일반서적과 대학교재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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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단지의 현직 연구원이 발명 특허에 관한 일반 교양서적과 대학교재를 동시에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張仁順)는 지식경영담당 과장 겸 특허조사분석 책임자인 유재복 선임연구원이 일반서적 [이런 아이디어도 특허가 되나요?]와 대학교재 [특허정보조사의 이론과 실제]라는 발명특허 서적 2권을 동시에 펴냈다고 밝혔다.

화제의 주인공인 유재복 연구원은 이번에 발간한 서적을 포함하여 특허관련 분야에서 총 8권의 책을 펴낼 만큼 해당분야의 전문가이며, 특히 99년 [나만의 아이디어 발명, 특허로 성공하기]와 2000년 [e-비즈니스모델 특허]란 책을 연이어 출간해 세인들의 주목을 크게 받은 바 있다.


유재복 연구원은 한국원자력연구소에 입소한 후 줄곧 정보분석과 특허분석 업부를 담당해왔다. 그는 “특허기술 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의 바탕”이라면서, 우리나라가 아직까지 발명특허의 중요성을 충분히 깨닫지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발명이나 특허는 발명가들의 몫이라고 여기는 국민들이 많다”면서, 자신의 책이 “우리 국민들의 발명의식 고취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런 아이디어도 특허가 되나요?]는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서 출발한 순간의 아이디어로부터 특허를 얻어 돈을 거머쥐기까지의 과정을 누구라도 혼자서 척척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아주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고, 여러 가지 발명 성공사례와 우스꽝스러운 삽화를 곁들여 읽는 재미가 한층 더하다. 특히, 이 책은 출판에 앞서 고등학생에서부터 가정주부, 대학생, 회사원, 연구원, 변리사 및 특허청 심사관에 이르기까지 무려 8명의 폭넓은 독자층으로부터 철저한 교정 및 감수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고등학생 이상의 수준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는데 큰 어려움이 없어 일반인의 관련지식 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허정보조사의 이론과 실제]는 10여 년에 걸쳐 세계 각국의 특허정보를 직접 다루어 온 저자의 풍부한 실무 지식을 토대로 작성한 실무 교양서이자 대학교재로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세계 주요 국가의 특허․실용신안․의장․상표 등 산업재산권제도 전반에 대한 내용을 쉽고 명쾌하게 정리한 책이다. 특히, 세계 주요국가의 특허 웹 정보원 및 웹 사이트의 특징과 탐색규칙 및 탐색요령은 물론 특허청구범위 해석요령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이런 아이디어도 특허가 될 수 있을까?”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집필동가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서 출발한 순간의 아이디어로부터 특허를 얻어 돈을 거머쥐기까지의 과정을 누구라도 혼자서 척척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아주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게다가 이 책의 곳곳에 들어있는 여러 가지 발명 성공사례와 우스꽝스러운 삽화는 독자들의 읽는 재미를 한층 더해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런 것이 특허가 되나요?”를 시발점으로, 발명자가 아닌 일반인들도 상식적으로라도 마땅히 알고 있어야 할 특허의 법과 제도, 특허조사요령, 특허서류작성 및 특허출원 과정을 거쳐서 얻은 특허권을 가지고 돈을 거머쥐기까지의 과정을 누구라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출판에 앞서 고등학생에서부터 가정주부, 대학생, 회사원, 연구원, 변리사 및 특허청 심사관에 이르기까지 무려 8명의 폭넓은 독자층으로부터 철저한 교정 및 감수과정을 거쳐서 출판되었기 때문에 고등학생 이상의 수준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발명특허와 관련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쉽게 씌어진 이 책은 [나만의 아이디어 발명, 특허로 성공하기]와 [e-비즈니스 모델 특허]의 저자이자 다년간 특허정보조사분석 실무를 담당해온 한국원자력연구소의 유재복 선임연구원(지식경영담당 과장 겸 특허조사분석책임자)이 펴낸 것이다.




갈수록 특허기술이 국력이 되어 가는 지식사회에 있어서 발명특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터, 특허정보조사 역시 더 이상 선택 아닌 필수사항이다.


그렇다면 특허정보조사, 어디까지 할 것인가? 우리나라에만 특허를 출원한다고 할지라도 전세계의 모든 정보를 조사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러나 이는 전문가에게조차도 힘겨운 것이기에, 통상 특허3극(極)이라 불리우는 미국, 일본, 유럽의 특허만이라도 반드시 조사해야 한다. 특허출원에 앞서 그 나라의 특허제도에 대한 이해는 기본.


10여 년간에 걸쳐 세계 각국의 특허정보를 직접 다루어 온 저자의 풍부한 실무 지식을 토대로 작성한 실무 교양서이자 대학교재인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세계 주요 국가의 특허․실용신안․의장․상표 등 산업재산권제도 전반에 대해 아주 쉽고 간단명료하게 정리되어 있다. 아울러 세계 주요국가의 특허 웹 정보원 및 웹 사이트의 특징, 탐색규칙 및 탐색요령은 물론 특허청구범위 해석요령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은 [나만의 아이디어 발명, 특허로 성공하기]와 [e-비즈니스 모델 특허]에 이어 최근 출판된 [이런 아이디어도 특허가 되나요?]의 저자이자 다년간 특허정보조사분석 실무를 담당해온 한국원자력연구소 유재복 선임연구원(기식경영담당 과장 겸 특허조사분석책임자)이 펴낸 것이다.

전형준 객원기자
samjeonst@yahoo.com
저작권자 2004-11-15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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