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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열리고 있는 대전 국제우주대회(IAC)에 고등학생부터 80세가 넘는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대회를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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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는 일반 분야 123명과 외국어 분야 277명 등 모두 400명으로, 이들은 회의와 등록, 전시, 수송, 숙박, 관광, 해피콜센터, 축제, 문화, 상황실 등 모두 18개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기본교육과 직무교육을 마치고 우주축제가 시작된 9일을 전후로 현장에 투입됐으며 국제우주대회 공식행사를 거쳐 우주축제가 끝나는 25일까지 활동한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가 224명으로 가장 많고 60대 이상도 45명이나 된다.
직업별로는 대학(원)생 276명 외에 고등학생 7명, 일반인 117명이며, 이 가운데 중국 국적 5명과 일본, 독일 등 외국인 국적 소지자도 7명이다.
외국인들이 주로 참석하는 행사여서 외국어 자원봉사자는 영어 부문에 202명이 배정됐으며, 중국어 18, 일본어 17, 프랑스어 3, 러시아어 5, 독일어 3명이고 외국어 회화 수준도 네이티브 수준이 50명, 자유로운 의사소통도 127명에 달한다.
최연장자로 자원봉사에 참가한 정희경(82)씨는 "오늘 우주기술 전시장을 찾은 일본인 대학생 40여명을 안내했다"며 "엑스포 때나 월드컵 때와 다른 전문행사지만 우리 대전을 세계 곳곳에 알리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는 일반 분야 123명과 외국어 분야 277명 등 모두 400명으로, 이들은 회의와 등록, 전시, 수송, 숙박, 관광, 해피콜센터, 축제, 문화, 상황실 등 모두 18개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기본교육과 직무교육을 마치고 우주축제가 시작된 9일을 전후로 현장에 투입됐으며 국제우주대회 공식행사를 거쳐 우주축제가 끝나는 25일까지 활동한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가 224명으로 가장 많고 60대 이상도 45명이나 된다.
직업별로는 대학(원)생 276명 외에 고등학생 7명, 일반인 117명이며, 이 가운데 중국 국적 5명과 일본, 독일 등 외국인 국적 소지자도 7명이다.
외국인들이 주로 참석하는 행사여서 외국어 자원봉사자는 영어 부문에 202명이 배정됐으며, 중국어 18, 일본어 17, 프랑스어 3, 러시아어 5, 독일어 3명이고 외국어 회화 수준도 네이티브 수준이 50명, 자유로운 의사소통도 127명에 달한다.
최연장자로 자원봉사에 참가한 정희경(82)씨는 "오늘 우주기술 전시장을 찾은 일본인 대학생 40여명을 안내했다"며 "엑스포 때나 월드컵 때와 다른 전문행사지만 우리 대전을 세계 곳곳에 알리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참여했다"고 말했다.
- (대전=연합뉴스 제공) 조성민 기자
- min365@yna.co.kr
- 저작권자 2009-10-14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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