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끝나고 예비 대학생이 된 고3 수험생들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외모스펙 쌓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새로운 대학생활에서는 더 예쁘고, 자신 있게 생활하고 싶은 마음에 인터넷을 이용해 소문난 병원들을 검색하고, 시술비용이나 이용후기 등을 살펴보는 등 더욱 분주해진 방학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라식이나 라섹같은 시력교정수술과 함께 치아교정, 성형수술 등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의들은 “수험생들이 수능 시험 후 병원을 찾을 때는 가격만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성향이 있다”며 “꼼꼼히 따져보지 않으면 심한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는 만큼 부모와 의논해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수험생 라식, 깐깐하게 검사해야 부작용 예방
수험생들은 안경을 벗기 위해 무조건적으로 라식 수술을 원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라식 수술의 효과를 높이려면 미리 신경 써야 할 것들이 있다.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시술을 받을 수 있지만 시력이 변하는 중간이라면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어서다.
한길안과병원 라식센터 임태형 과장은 “수험생 중 상당수는 아직 시력이 고정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6개월 내에 시력 변화가 있었는지 등 정밀 검사를 한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며 “라식수술 같은 경우는 현재 눈에 맞는 도수를 입력해 수술을 하기 때문에 만약 도수가 더 나빠지는 과정에 수술하면 그 뒤에도 계속 시력이 나빠지기 때문에 재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안경이나 렌즈를 오랫동안 착용한 학생들은 안과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우선돼야 한다. 오랜 시간 책을 가까이에서 본 탓에 근시가 심해졌을 수도 있고 안구건조증이나 눈꺼풀 등에 염증이 생기는 안검염이 발생할 수 도 있다.
임 과장은 “렌즈 착용자가 정확한 검사를 받으려면 검사 며칠 전부터는 렌즈를 쓰면 안 된다”며 “소프트렌즈는 최소 1주일, 하드렌즈는 4주 정도 뺀 채로 지낸 뒤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일부 학생들은 라식과 라섹을 놓고 고민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의 눈 건강 상태와 운동생활 여부 등에 따라 적합한 수술법이 달라질 수 있다.
라식은 통증과 각막 혼탁이 적고 시력회복 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으며, 라섹은 각막 절편을 생성하지 않기 때문에 각막 절편으로 인한 합병증이 생길 확률이 적은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라식에 비해 통증이 있고 수술 후 시력의 회복이 조금 느릴 수 있지만 운동선수처럼 활동량이 많은 경우라면 대부분 라식보다 라섹이 더욱 효과적이다.
임 과장은 “라식과 라섹의 장단점에도 뚜렷한 차이가 있지만 자신의 눈 건강 상태에 따라 더 좋은 시술법이 달라질 수 있다”며 “어린 수험생들의 경우 수술 후 며칠 안 돼 조급하게 세수를 하거나 화장을 해서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도 종종 있으므로 간단한 수술이라 방심하지 말고 주의사항을 충실히 지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험생 성형, 성장판 확인부터
만약 턱 성형 수술을 고민한다면 부작용 예방을 위해 성장판 검사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보통 남학생은 18살, 여학생은 16살이면 뼈에 있는 성장판이 닫히지만, 개인에 따라 2~3년 이상 차이가 날 수도 있다.
건국대병원 성형외과 최현곤 교수는 “실제로 사각턱이나 주걱턱 수술을 받았으나 교합이 맞지 않거나, 비대칭으로 인해 재수술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나이가 어릴 때 턱수술 같은 뼈를 교정하는 수술을 하는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비대칭이 될 가능성이 많으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험생들의 성형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안전이 가장 최우선적인 고려사항이 돼야 하지만 많은 수험생들이 가격을 최우선적으로 따지는 성향이 있다.
하지만 비용이 너무 싸다면 일단 의심하고 더욱 꼼꼼하게 살펴야 낭패를 면할 수 있으며 결코 본인 스스로의 느낌으로 시술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 경험자들의 조언을 듣고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병원인지, 성형외과 전문의가 맞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도 수험생 성형의 필수조건이다.
실제로 쌍꺼풀 수술의 경우 검은 눈동자를 위 눈꺼풀 가장 자리가 1mm 덮고 있는 것이 정상인데 무조건 크게만 해달라고 요청하면 눈을 감지 못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또 주걱턱 수술의 경우 위턱과 아래턱의 차이가 1cm 이상인 경우, 위턱과 아래턱을 동시에 수술해야 하는데 한쪽만 수술하면 부작용이 생기게 된다.
최 교수는 “자신의 얼굴의 개성을 무시한 채 연예인 사진을 들고 와 똑같이 해달라는 수험생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부작용을 부르는 가장 큰 위험은 환자 스스로의 무리한 욕심”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최근에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닌 사람들이 성형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안과 전문의가 쌍꺼풀 수술을 하거나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코 수술을 한다면 성형수술의 안전성과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지만 오히려 이러한 병원에서는 외형의 변화보다는 기능의 안전을 설명하며 수험생들을 유혹하는 경우가 많다.
또 필러나 보톡스 같은 시술은 간단해 보이기 때문에 미용실 등에서 불법으로 시술받는 경우도 있는데 정확한 위치에, 꼭 필요한 양을 쓰지 않으면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
실제로 필러 시술의 경우 부작용으로 알레르기가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시술 받기 전에 피부 반응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필러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최 교수는 “성형외과 학회의 회원증이나 자격증, 성형 전문 포털사이트에서 이름으로 검색하면 성형외과 전문의인지 인증이 가능하다”며 “과의 선택이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아 불분명하게 의원 및 진료과목을 표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확실하게 자격 있는 전문의인지 파악을 하는 것이 부작용과 사고를 예방하는 필수적인 조건”이라고 조언했다.
치아 성형, 삭제량 많다면 교정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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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새하얀 이를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빠른 치료기간과 뛰어난 효과를 내세우는 치아성형은 매우 매력적이다.
치아가 가지런하지 못할 경우 이를 드러내고 웃는 것을 불편해하기 마련인데 겨울방학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만으로도 뛰어난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고려대 안산병원 치과 류재준 교수는 “치아 성형은 고르지 못하거나 충치가 생긴 치아를 삭제하고 얇은 도자기 판을 붙이는 것으로 미관상 가지런한 치아를 얻을 수 있지만 강한 충격이 가해지면 탈락되거나 깨질 수 있는 단점이 있다”며 “경우에 따라 치아 삭제량이 많은 경우 치아가 시릴 수도 있는데 한번 삭제한 치아는 되돌릴 수 없다는 점에서 꼼꼼히 잘 따져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치아성형을 홍보하는 병원에서는 비용이 비싸서 그렇지 단점은 거의 없다고 얘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많은 치아 삭제량이 요구되거나, 치아 배열이 심하게 고르지 못한 경우엔 치아성형의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류 교수는 “너무 어린 나이에 치아 성형을 하면 치아 삭제 시 치아 내부에 있는 신경과 가까워서 추후 시리거나 심하면 신경괴사에 이를 수 있는 확률이 더욱 높다”며 “치아가 삐뚤삐뚤해서 수정해야 할 양이 많은 경우에는 교정 치료를 우선적으로 생각해 보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한편 새하얀 이를 만들기 위해 미백 치료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치료 기간 중에는 커피나 녹차, 담배 등 치아 변색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물 섭취를 피해야 한다. 미백 치료를 하는 동안 치아는 착색되기 쉬운 조건이 되는데 담배나 커피 같은 색소가 들어가면 미백 효과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페리오플란트치과 네트워크의 이진균 원장은 “충치 치료에는 소홀하면서도 치아 미백에는 관심이 많은 수험생들도 있지만 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며 “충치나 잇몸 질환이 있을 때는 치아 미백제가 심한 과민성 통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기존 질환을 모두 치료하고 나서 미백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커피로 인한 치아 변색을 예방하려면 커피를 마신 후 곧바로 양치를 하는 것이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곧바로 물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물과 함께 청소를 해서 넘어가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평상시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치아 변색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라식이나 라섹같은 시력교정수술과 함께 치아교정, 성형수술 등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의들은 “수험생들이 수능 시험 후 병원을 찾을 때는 가격만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성향이 있다”며 “꼼꼼히 따져보지 않으면 심한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는 만큼 부모와 의논해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수험생 라식, 깐깐하게 검사해야 부작용 예방
한길안과병원 라식센터 임태형 과장은 “수험생 중 상당수는 아직 시력이 고정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6개월 내에 시력 변화가 있었는지 등 정밀 검사를 한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며 “라식수술 같은 경우는 현재 눈에 맞는 도수를 입력해 수술을 하기 때문에 만약 도수가 더 나빠지는 과정에 수술하면 그 뒤에도 계속 시력이 나빠지기 때문에 재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안경이나 렌즈를 오랫동안 착용한 학생들은 안과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우선돼야 한다. 오랜 시간 책을 가까이에서 본 탓에 근시가 심해졌을 수도 있고 안구건조증이나 눈꺼풀 등에 염증이 생기는 안검염이 발생할 수 도 있다.
임 과장은 “렌즈 착용자가 정확한 검사를 받으려면 검사 며칠 전부터는 렌즈를 쓰면 안 된다”며 “소프트렌즈는 최소 1주일, 하드렌즈는 4주 정도 뺀 채로 지낸 뒤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일부 학생들은 라식과 라섹을 놓고 고민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의 눈 건강 상태와 운동생활 여부 등에 따라 적합한 수술법이 달라질 수 있다.
라식은 통증과 각막 혼탁이 적고 시력회복 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으며, 라섹은 각막 절편을 생성하지 않기 때문에 각막 절편으로 인한 합병증이 생길 확률이 적은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라식에 비해 통증이 있고 수술 후 시력의 회복이 조금 느릴 수 있지만 운동선수처럼 활동량이 많은 경우라면 대부분 라식보다 라섹이 더욱 효과적이다.
임 과장은 “라식과 라섹의 장단점에도 뚜렷한 차이가 있지만 자신의 눈 건강 상태에 따라 더 좋은 시술법이 달라질 수 있다”며 “어린 수험생들의 경우 수술 후 며칠 안 돼 조급하게 세수를 하거나 화장을 해서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도 종종 있으므로 간단한 수술이라 방심하지 말고 주의사항을 충실히 지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험생 성형, 성장판 확인부터
보통 남학생은 18살, 여학생은 16살이면 뼈에 있는 성장판이 닫히지만, 개인에 따라 2~3년 이상 차이가 날 수도 있다.
건국대병원 성형외과 최현곤 교수는 “실제로 사각턱이나 주걱턱 수술을 받았으나 교합이 맞지 않거나, 비대칭으로 인해 재수술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나이가 어릴 때 턱수술 같은 뼈를 교정하는 수술을 하는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비대칭이 될 가능성이 많으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험생들의 성형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안전이 가장 최우선적인 고려사항이 돼야 하지만 많은 수험생들이 가격을 최우선적으로 따지는 성향이 있다.
하지만 비용이 너무 싸다면 일단 의심하고 더욱 꼼꼼하게 살펴야 낭패를 면할 수 있으며 결코 본인 스스로의 느낌으로 시술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 경험자들의 조언을 듣고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병원인지, 성형외과 전문의가 맞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도 수험생 성형의 필수조건이다.
실제로 쌍꺼풀 수술의 경우 검은 눈동자를 위 눈꺼풀 가장 자리가 1mm 덮고 있는 것이 정상인데 무조건 크게만 해달라고 요청하면 눈을 감지 못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또 주걱턱 수술의 경우 위턱과 아래턱의 차이가 1cm 이상인 경우, 위턱과 아래턱을 동시에 수술해야 하는데 한쪽만 수술하면 부작용이 생기게 된다.
최 교수는 “자신의 얼굴의 개성을 무시한 채 연예인 사진을 들고 와 똑같이 해달라는 수험생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부작용을 부르는 가장 큰 위험은 환자 스스로의 무리한 욕심”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최근에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닌 사람들이 성형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안과 전문의가 쌍꺼풀 수술을 하거나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코 수술을 한다면 성형수술의 안전성과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지만 오히려 이러한 병원에서는 외형의 변화보다는 기능의 안전을 설명하며 수험생들을 유혹하는 경우가 많다.
또 필러나 보톡스 같은 시술은 간단해 보이기 때문에 미용실 등에서 불법으로 시술받는 경우도 있는데 정확한 위치에, 꼭 필요한 양을 쓰지 않으면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
실제로 필러 시술의 경우 부작용으로 알레르기가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시술 받기 전에 피부 반응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필러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최 교수는 “성형외과 학회의 회원증이나 자격증, 성형 전문 포털사이트에서 이름으로 검색하면 성형외과 전문의인지 인증이 가능하다”며 “과의 선택이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아 불분명하게 의원 및 진료과목을 표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확실하게 자격 있는 전문의인지 파악을 하는 것이 부작용과 사고를 예방하는 필수적인 조건”이라고 조언했다.
치아 성형, 삭제량 많다면 교정 우선
연예인들의 새하얀 이를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빠른 치료기간과 뛰어난 효과를 내세우는 치아성형은 매우 매력적이다.
치아가 가지런하지 못할 경우 이를 드러내고 웃는 것을 불편해하기 마련인데 겨울방학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만으로도 뛰어난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고려대 안산병원 치과 류재준 교수는 “치아 성형은 고르지 못하거나 충치가 생긴 치아를 삭제하고 얇은 도자기 판을 붙이는 것으로 미관상 가지런한 치아를 얻을 수 있지만 강한 충격이 가해지면 탈락되거나 깨질 수 있는 단점이 있다”며 “경우에 따라 치아 삭제량이 많은 경우 치아가 시릴 수도 있는데 한번 삭제한 치아는 되돌릴 수 없다는 점에서 꼼꼼히 잘 따져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치아성형을 홍보하는 병원에서는 비용이 비싸서 그렇지 단점은 거의 없다고 얘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많은 치아 삭제량이 요구되거나, 치아 배열이 심하게 고르지 못한 경우엔 치아성형의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류 교수는 “너무 어린 나이에 치아 성형을 하면 치아 삭제 시 치아 내부에 있는 신경과 가까워서 추후 시리거나 심하면 신경괴사에 이를 수 있는 확률이 더욱 높다”며 “치아가 삐뚤삐뚤해서 수정해야 할 양이 많은 경우에는 교정 치료를 우선적으로 생각해 보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한편 새하얀 이를 만들기 위해 미백 치료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치료 기간 중에는 커피나 녹차, 담배 등 치아 변색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물 섭취를 피해야 한다. 미백 치료를 하는 동안 치아는 착색되기 쉬운 조건이 되는데 담배나 커피 같은 색소가 들어가면 미백 효과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페리오플란트치과 네트워크의 이진균 원장은 “충치 치료에는 소홀하면서도 치아 미백에는 관심이 많은 수험생들도 있지만 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며 “충치나 잇몸 질환이 있을 때는 치아 미백제가 심한 과민성 통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기존 질환을 모두 치료하고 나서 미백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커피로 인한 치아 변색을 예방하려면 커피를 마신 후 곧바로 양치를 하는 것이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곧바로 물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물과 함께 청소를 해서 넘어가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평상시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치아 변색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박미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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