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29일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생명연 오창캠퍼스에서 정우택 지사, 박영훈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신약연구동 준공식을 가졌다.
충북도에 따르면 2년여간 197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연건축면적 1만1천559㎡)로 건립된 신약연구동에는 항체치료제연구센터, 세포치료제연구센터, 면역제어연구센터, 분자암연구센터, 화학생물 연구센터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 시설은 오창캠퍼스의 기존 영장류센터, 바이오평가센터와 함께 작용점 탐색.검증, 약효성 검증, 선도물질 발굴.최적화, 대량생산, 안전성 평가 및 비임상시험 등 신약개발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생명연은 바이오신약 개발 등을 위해 앞으로 오창캠퍼스에 바이오나노시스템연구센터, 재생의학연구센터, 임상연구센터 등 시설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생명연은 이번 신약연구동 완공으로 인근 오송생명과학단지 및 대덕연구단지 등와 연계한 연구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며 "또 인프라 구축에 따른 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 유치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주=연합뉴스 제공) 박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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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2009-04-29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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