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타임즈 로고

생명과학·의학
연합뉴스
2026-05-19

단국대 강래형 교수팀, 셀레늄 치료제 설계 새 기준 제시

  • 콘텐츠 폰트 사이즈 조절

    글자크기 설정

  • 프린트출력하기
연구팀이 제시한 4대 지표 ⓒ단국대 제공
연구팀이 제시한 4대 지표 ⓒ단국대 제공

단국대는 제약공학과 강래형 교수 연구팀이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주목받는 '셀레늄' 치료제의 효능과 안전성을 극대화할 통합 설계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셀레늄은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억제해 세포 사멸을 막는 필수 항산화 물질로 최근에는 암과 퇴행성 뇌 질환 치료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적정량을 벗어나면 독성을 띠는 '양날의 검'과 같은 특성이 있어, 치료제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밀한 제어 기술이 필수적이다.

연구팀은 김도경 경희대 교수, 김윤학 부산대 교수와 공동으로 셀레늄 소재의 기능을 좌우하는 4대 핵심 지표를 정의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공통 설계 지도'(Common Design Map)를 제시했다.

강 교수는 "이번 연구는 파편화돼 있던 셀레늄 치료 소재의 설계 방식을 하나로 묶어낸 것"이라며 "앞으로 환자 개개인의 질병 환경에 맞춰 선택적으로 작동하는 정밀 의료 소재를 개발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화학, 재료과학 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어드밴스드 컴포지트 앤드 하이브리드 머티리얼스'에 게재됐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6-05-19 ⓒ ScienceTimes

관련기사

목록으로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속보 뉴스

ADD : 06130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7길 22, 4~5층(역삼동, 과학기술회관 2관) 한국과학창의재단
TEL : (02)555 - 0701 / MAIL: sciencetimes@kosac.re.kr / 시스템 문의 : (02) 6671 - 9304 / FAX : (02)555 - 235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340 / 등록일 : 2007년 3월 26일 / 발행인 : 정우성 / 편집인 : 차대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차대길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는 모든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사이언스타임즈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며,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소외계층 등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