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팔 시스템을 활용한 인공근육 동작 시연 ⓒ UNIST 제공 고무처럼 늘어났다가도 강철처럼 단단하게 변하는 인공 근육이 나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정훈의 기계공학과 교수팀은 강성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소프트 인공 근육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9-18 ⓒ ScienceTimes 태그(Tag) #구동변형률 #근육 #소재 #인공근육 #자기장 #형상기억고분자 관련기사 생기원, 근로자의 작업 영상 통해 근육 피로도 예측하는 AI 개발 생기원이 개발한 근활성도 추정 시스템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공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근로자의 작업 영상을 분석해 근육 부하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산업 현장에서 반복적인 동작과 무거운 하중을 다루는 작업은 작업자의 근육 피로와 근골격계 질환 위험을 높인다. 근육 부하를 측정해 피로가 머리카락보다 가는 코일 실로 가볍고 강한 근육 옷감 대량생산 한국기계연구원 박철훈 책임연구원 연구팀 ⓒ 한국기계연구원 제공 한국기계연구원 박철훈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가볍고 강력한 근육 옷감을 연속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자동 직조기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근육 옷감 직조기는 머리카락 굵기의 4분의 1 수준인 지름 25㎛(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의 형상기억합금을 M87 블랙홀 4년만 자기장 뒤집혀…"예측보다 역동적이고 복잡" 사건지평선망원경으로 관측한 다년간 블랙홀 자기장 변화 ⓒ EHT 제공 인류 최초 블랙홀 관측에 성공한 사건지평선망원경(EHT) 국제공동연구팀이 2017년 첫 촬영 이후 4년에 걸쳐 찍은 블랙홀 영상에서 자기장 패턴이 뒤집힌 것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연구팀이 공개한 M87 은하 중심 블랙홀 영상은 2021년 관측 자료로 "석유화학원료 '자일렌' 분리 효율 높인 다공성 소재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플라스틱병, 합성섬유, 방향제 등에 쓰이는 석유화학 원료 '자일렌'을 상온에서 고순도로 분리할 수 있는 다공성 소재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나명수·민승규 교수팀은 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 전형필 교수팀과 상온에서 자기장 기반 의료용 마이크로로봇 인체 속 이동·추적·치료까지 전자기 테라노스틱 시스템 및 마이크로로봇의 주요기능 ⓒ김성훈 교수 연구팀 제공 국내 연구진이 자기장 하나로 인체 내 이동, 위치추적, 자극, 세포 치료가 가능한 의료용 마이크로로봇을 개발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전자정보공학과 김성훈 교수 연구팀이 자기입자영상(MPI, Magnetic Particle Imaging) 기술을 기반으로 달 궤도선 다누리, 세계 4번째 '달 전체지도' 완성 다누리 광시야편광카메라가 관측한 달 전면지도 ⓒ우주항공청 제공 우주항공청은 5일 달 궤도선 다누리 발사 3주년을 맞아 경남 사천 우주청사에서 관측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다누리에 탑재된 고해상도카메라는 2032년 발사될 달 착륙선 착륙 후보지에 대한 영상을 확보하고 있다. 광시야편광카메라는 지난해까지 촬 GIST, '노화 근육 소실 속도 조절' 단백질 세계 최초 확인 다런 윌리엄스 교수 연구팀 논문 이미지 ⓒ광주과학기술원 제공 나이 들수록 근육이 빠지는 신체 현상과 관련해 특정 단백질을 조절함으로써 근육 소실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24일 생명과학과 다런 윌리엄스(Darren Williams) 교수 연구팀이 노화에 따른 근감소증 주요 유발 요인으로 단백 "무릎 위 절단 환자, 자연스럽게 걷게하는 생체공학 의족 개발" 무릎 위를 절단한 환자의 근육과 뼈조직에 직접 연결해 사용자가 움직임을 더 정밀하게 조절하면서 기존 의족보다 더 빠르게 걷고 계단을 오르며 장애물도 피할 수 있게 돕는 새로운 생체공학 의족이 개발됐다. 생체공학 의족 착용하고 공을 다루는 절단 환자. 무릎 위 절단 환자의 근육과 뼈조직에 직접 연결해 사용자가 움직임을 정밀하게 조절하면서 기존 의 AI로 8천개 이산화탄소 포집 소재 구조 중 100개 유망 후보 발굴 AI 이용해 이산화탄소 포집 소재 발굴한 KAIST 연구팀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이산화탄소 포집에 적합한 소재를 빠르고 정확하게 선별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법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속 유기 골격체(MOF·금속과 유기물을 결합한 다공성 소재)는 표면적이 넓고 자 식사 시간만 바꿔도 운동 능력이 달라지는 비결, 지방에 있었다 생체 리듬이 깨지면 피로감이 쉽게 가시지 않는다 ⒸGetty Images 중요한 과제나 시험을 앞두고 밤을 새워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여파로 며칠간 피로가 지속되는 것을 느껴봤을 것이다. 야간 당직을 서거나 24시간 교대 근무를 하는 이들도 마찬가지다. 부족한 잠을 다음날 몰아서 자더라도 개운하지 않고 피곤함은 쉽게 가시지 않는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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