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엠 항암제 제작 기술 ⓒ한국화학연구원 제공 국내 연구진이 면역세포의 일종인 대식세포를 이용해 고형암까지 치료할 수 있는 항암 기술을 제안했다. 한국화학연구원 박지훈 박사팀은 인체의 말초 혈액 유래 대식세포를 이용해 항암 유전자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CAR-M'(카-엠·카 대식세포) 생산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3-25 ⓒ ScienceTimes 태그(Tag) #대식세포 #면역세포 #카엠항암제 #항암기술 관련기사 "담배 속 화학물질, 면역세포와 결합해 췌장암 위험 높인다" 담배 연기 속 화학물질과 다른 환경 독소가 몸 안의 면역세포와 결합해 췌장암 위험을 높이고 증세를 악화시키는 메커니즘이 생쥐 실험에서 밝혀졌다. 다이옥신 노출에 의한 면역세포의 변화. 다이옥신의 하나인 TCDD에 노출된 면역세포(CD45.녹색.오른쪽)에서만 면역반응 조절 단백질인 사이토카인 중 하나인 인터류킨-22(IL22.빨간색) 생성 세포 백신 1·2차 접종은 어느 팔에?…"같은 팔에 맞으면 더 효과적" 백신을 1·2차로 접종할 때 어느 팔에 맞는 게 좋을까? 백신 첫 접종과 추가 접종을 같은 팔에 하면 다른 팔에 맞을 때보다 면역세포 활성화와 항체 형성 반응이 더 빠르고 강하게 일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림프절(파란색) 내 대식세포(흰색)와 상호작용하는 기억 B 세포(빨간색). 생쥐 실험 결과 백신을 접종하면 기억 B 세포가 폐암 면역항암치료 반응성 예측 혈소판 역할 규명 면역항암치료 반응성 예측 ⓒ전남대 제공 폐암 환자의 면역항암치료 반응성을 예측할 수 있는 혈소판 역할이 전남대 의과대학 연구팀과 화순전남대병원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5일 전남대에 따르면 의과대학 조재호 교수 연구팀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오인재 교수 연구팀은 혈소판과 면역세포와의 상호작용을 분석해 폐암 환자에서 나타나는 첫째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동생 대비한다 ▲ 첫째는 태아 시절 자신의 세포를 엄마 몸속에 남겨 동생이 태어나기 유리한 환경으로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GettyImages 까까(태명)가 20개월쯤 되니 하루에 한 번쯤은 “둘째는 낳을 거야?”라는 질문을 받는다. 마음의 결정을 위해 선배 엄마들에게 외동을 결정하거나 둘째를 낳기로 결심한 이유를 물었다. “갈팡질팡하고 있는데 첫째가 동 유전자가위로 면역세포 편집, 암 진행 멈췄다 ▲ 크리스퍼 유전자가위(CRISPR-Cas9)는 원하는 부위의 유전자를 정교하게 잘라내고, 동시에 원하는 유전자를 삽입할 수 있는 유전자 편집 기술이다. ⓒFlickr 원하는 부위의 유전자를 정교하게 잘라내는 유전자 편집 기술인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암 치료가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유방암‧결장암 등 고형암 환자 16명을 대상 “면역세포 조정해 뇌 노화 되돌린다” 산불 파수꾼이 자신의 역할을 망각하고 오히려 산에 불을 지른다면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일이 노화하는 뇌의 면역계 특정 세포에서도 일어난다는 연구가 나왔다. 불씨를 없애는 대신 만성 염증의 불꽃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생물학자들은 이런 염증을 줄이는 것이 노화 과정을 늦추고 심장병과 알츠하이머병, 암이나 허약함 같은 노화 관련 질환 발병을 늦 코로나19는 왜 심각한 폐 손상 일으키나? 코로나19 중증 환자들은 상당수가 폐에 문제를 일으키고, 이로 인해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흡을 위해 외기와 직접 접촉하는 폐에는 병원체 감염을 막기 위한 면역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이 폐의 면역세포가 오히려 바이러스 공격을 악화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연구팀은 최근 새 코로나19 백신 효과, 얼마나 지속될까 화이자와 모더나에 이어 아스트라제네카까지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관련한 희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화이자는 긍정적인 임상3상 중간 결과를 토대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백신 긴급 사용을 신청했으며, 모더나도 곧 신청할 전망이다. 또한 유럽의약품청(EMA)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가 각각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동반 심사를 진행해 세포는 어떻게 이동하나? 세포는 우리 몸 전체에서 지속적으로 움직이며 조직 발달과 면역 반응 및 정상 기능 유지를 위해 무수한 작업을 수행한다. 세포 이동에 관심을 가진 과학자들이 오랫동안 연구해온 결과, 세포들의 이 같은 바쁜 움직임은 화학적 자극(cues)에 의해 유도되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런데 세포 이동에는 화학적 요인뿐 아니라 물리적 요인도 주요 요소로 작용 코로나19 ‘강력한’ 면역 반응 촉발 코로나19를 앓으면서 면역 기능이 대폭 강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사람의 면역 시스템이 신종 바이러스(SARS-CoV-2)를 명확히 기억하고 있을 뿐 아니라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 기능을 대폭 증진시키고 있었다는 것. 면역체계의 이런 반응은 신종 바이러스가 또다시 침투하더라도 인체 면역 기능이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처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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