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제공 : 한국연구재단 NRIC전문연구정보중앙센터 [원문 보러 가기] NRIC전문연구정보중앙센터 저작권자 2022-11-07 ⓒ ScienceTimes 태그(Tag) #설탕 #슈가프리 #아스파탐 #연구정보중앙센터 #인공감미료 #저열량 #저칼로리 #제로음료 #제로칼로리 #포도당 관련기사 설탕이 건강에 '극도로 위험한' 이유 달콤함의 역사, 하지만 위험한 현실일 뿐? 달콤한 맛에 대한 인류의 사랑은 7-8세기 아랍 세계에서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역사서들에 따르면 당시 새롭게 건설되던 아름다운 도시 바그다드에서 사람들은 설탕이 들어간 셔벗, 꿀을 넣어 조리한 죽, 튀겨서 시럽을 입힌 페이스트리, 캔디 등 달콤한 음식을 즐기기 시작했다. '설탕(sugar)' "인공 감미료도 인슐린 급증 유발…생쥐 혈관 염증 촉진 확인" 다양한 음료와 식품에 설탕 대신 쓰이는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aspartame)이 인슐린 수치를 높이고 동맥에 지방 플라크가 쌓이는 죽상 동맥 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스파탐 먹은 쥐(오른쪽)와 먹지 않은 생쥐의 동맥 플라크(빨간색) 비교 ⓒWu et al., Cell Metabolism 제공 스웨덴 카롤린 "배불러도 디저트 먹고 싶게 만드는 뇌 메커니즘 찾았다" "뇌는 단것을 좋아한다" ⓒMax Planck Institute for Metabolism Research 제공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설탕을 먹으면 포만감을 조절하는 뇌 신경세포가 마약성 호르몬을 분비, 식욕이 더 촉진되면서 디저트를 먹고 싶어지는 것으로 생쥐 실험에서 밝혀졌다. 독일 쾰른 막스 플랑크 신진대사 연 알룰로스: 혈당 수치를 낮추는 천연 감미료? 알룰로스: 달콤하지만 건강에 좋은 설탕 대체제? 알룰로스는 달콤하면서도 칼로리가 거의 없고, 특히 인슐린 민감도(insulin sensitivity: 인슐린의 혈당 강하 작용에 우리 몸이 얼마나 잘 반응하는지를 나타내는 정도)를 높여 당뇨병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주장은 과연 과학적으로도 맞는 말일까? 알룰로스는 달 고대 인류도 “탄수화물은 못 잃어” ‘밥’, ‘빵’, ‘면’ 마치 삼총사의 구호 같은 이 음식을 듣고 탄수화물 특유의 달큰한 맛과 ‘최애’ 메뉴가 떠올라 침이 고인다면, 당신은 탄수화물 ‘덕후’가 맞다. 최근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을 멀리하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탄수화물 달콤살벌한 설탕의 유혹, 얼마나 먹고 있을까 말 그대로 ‘달콤함에 빠진 사회’다. 최근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탕후루는 1개에 보통 설탕 10~25g이 들어가 하나만 먹어도 하루 권장 당 섭취량인 50g의 절반을 섭취하게 된다. 또한 프랜차이즈 일부 음료에는 당류가 최대 62g, 각설탕 20개에 달하는 양이 함유돼 있어 1일 적정 섭취량을 최대 1.3배 초과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적당한 세계보건기구 최근 인공 감미료를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하다 세계보건기구 최근 인공 감미료를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하다 세계보건기구는 최근 아스파탐과 같은 인공 감미료를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했다. 물론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금지된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인공 감미료 물질의 분류는 최근 큰 이슈를 낳고 있다. 최근 슈퍼마켓에 가면 "무설탕"이라고 광고하는 탄산음료, 주스, 기타 스낵들 하나의 폰, 두 개의 번호, 서로 다른 통신사 그게 가능해?-eSIM 카드뉴스 제공 : 한국연구재단 NRIC전문연구정보중앙센터 [원문 보러 가기] 하늘을 나는 자동차 카드뉴스 제공 : 한국연구재단 NRIC전문연구정보중앙센터 [원문 보러 가기] 침치료로 꿀잠을 부른다 카드뉴스 제공 : 한국연구재단 NRIC전문연구정보중앙센터 [원문 보러 가기]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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