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제공 : 한국연구재단 NRIC전문연구정보중앙센터 [원문 보러 가기] NRIC전문연구정보중앙센터 저작권자 2022-11-07 ⓒ ScienceTimes 태그(Tag) #설탕 #슈가프리 #아스파탐 #연구정보중앙센터 #인공감미료 #저열량 #저칼로리 #제로음료 #제로칼로리 #포도당 관련기사 '설탕만큼 달지만 저칼로리' 알룰로스 만드는 천연 미생물 찾아 마이크로박테리움 아라비노갈락타놀리티쿰(왼쪽)과 마이크로박테리움 파라옥시단스(오른쪽).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과당을 알룰로스로 전환하는 미생물 균주를 찾아냈다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7일 밝혔다. 알룰로스는 설탕만큼 달지만, 열량은 10분의 1 수준이어서 최근 주목받는다. 현재 식품업체들은 대체로 알룰로스 생산력을 향상한 배고플 때 포도당만 골라 인식하는 장∼뇌 회로 찾았다 척수신경을 통해 전달되는 포도당 감지 신호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우리 뇌가 장에서 흡수하는 영양소 중 포도당만 선택적으로 인식하는 회로를 찾았다고 9일 밝혔다. 생물은 당, 단백질, 지방 등 다양한 영양소로부터 에너지를 얻는다. 장내 총열량 정보가 시상하부의 '배고픔 뉴런'(hunger ‘카페인 수혈’ 위해 마신 블랙커피, 수명을 늘린다 피곤하고 나른한 정신을 깨울 ‘카페인 수혈’이 필요하다면 첨가물 없는 블랙커피가 좋겠다. 최근 커피 섭취가 사망률 감소와 연관된다는 기존의 인식에 더해 커피에 무엇이 들어있느냐에 따라 건강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달 국제영양학술지 ‘Nutrition’에 발표 설탕이 건강에 '극도로 위험한' 이유 달콤함의 역사, 하지만 위험한 현실일 뿐? 달콤한 맛에 대한 인류의 사랑은 7-8세기 아랍 세계에서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역사서들에 따르면 당시 새롭게 건설되던 아름다운 도시 바그다드에서 사람들은 설탕이 들어간 셔벗, 꿀을 넣어 조리한 죽, 튀겨서 시럽을 입힌 페이스트리, 캔디 등 달콤한 음식을 즐기기 시작했다. '설탕(sugar)' "인공 감미료도 인슐린 급증 유발…생쥐 혈관 염증 촉진 확인" 다양한 음료와 식품에 설탕 대신 쓰이는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aspartame)이 인슐린 수치를 높이고 동맥에 지방 플라크가 쌓이는 죽상 동맥 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스파탐 먹은 쥐(오른쪽)와 먹지 않은 생쥐의 동맥 플라크(빨간색) 비교 ⓒWu et al., Cell Metabolism 제공 스웨덴 카롤린 "배불러도 디저트 먹고 싶게 만드는 뇌 메커니즘 찾았다" "뇌는 단것을 좋아한다" ⓒMax Planck Institute for Metabolism Research 제공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설탕을 먹으면 포만감을 조절하는 뇌 신경세포가 마약성 호르몬을 분비, 식욕이 더 촉진되면서 디저트를 먹고 싶어지는 것으로 생쥐 실험에서 밝혀졌다. 독일 쾰른 막스 플랑크 신진대사 연 알룰로스: 혈당 수치를 낮추는 천연 감미료? 알룰로스: 달콤하지만 건강에 좋은 설탕 대체제? 알룰로스는 달콤하면서도 칼로리가 거의 없고, 특히 인슐린 민감도(insulin sensitivity: 인슐린의 혈당 강하 작용에 우리 몸이 얼마나 잘 반응하는지를 나타내는 정도)를 높여 당뇨병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주장은 과연 과학적으로도 맞는 말일까? 알룰로스는 달 고대 인류도 “탄수화물은 못 잃어” ‘밥’, ‘빵’, ‘면’ 마치 삼총사의 구호 같은 이 음식을 듣고 탄수화물 특유의 달큰한 맛과 ‘최애’ 메뉴가 떠올라 침이 고인다면, 당신은 탄수화물 ‘덕후’가 맞다. 최근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을 멀리하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탄수화물 달콤살벌한 설탕의 유혹, 얼마나 먹고 있을까 말 그대로 ‘달콤함에 빠진 사회’다. 최근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탕후루는 1개에 보통 설탕 10~25g이 들어가 하나만 먹어도 하루 권장 당 섭취량인 50g의 절반을 섭취하게 된다. 또한 프랜차이즈 일부 음료에는 당류가 최대 62g, 각설탕 20개에 달하는 양이 함유돼 있어 1일 적정 섭취량을 최대 1.3배 초과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적당한 세계보건기구 최근 인공 감미료를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하다 세계보건기구 최근 인공 감미료를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하다 세계보건기구는 최근 아스파탐과 같은 인공 감미료를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했다. 물론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금지된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인공 감미료 물질의 분류는 최근 큰 이슈를 낳고 있다. 최근 슈퍼마켓에 가면 "무설탕"이라고 광고하는 탄산음료, 주스, 기타 스낵들 목록으로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땀방울’은 사실 ‘땀 막’이었다? [광복절 특집] 대한민국 과학을 비춘 초강력 빛, 포항방사광가속기 [광복절 특집] 우리 손으로 만든 첫 인공위성, 우리별 1호 리튬 보충제가 알츠하이머병을 치료할 수 있다? 아직 늦지 않았다…어른 뇌에도 새 신경세포 자란다 "접었다 폈다 자유자재로 가능" KAIST, 로봇 종이 개발 지질연, 에너지 저장장치에 폐배터리 새활용 기술 개발 '인공태양' KSTAR, 핵융합 상용화 핵심 기술 확보 '설탕만큼 달지만 저칼로리' 알룰로스 만드는 천연 미생물 찾아 청각의 시간차 잡아내는 ETRI 오디오 기술, 국제표준 반영 속보 뉴스 '더우면 알아서 냉수 공급'…닭 폐사율↓·달걀 품질↑ 자기장 기반 의료용 마이크로로봇 인체 속 이동·추적·치료까지 머리카락 굵기 8분의 1 OLED 넣은 렌즈로 눈 질환 검사한다 흑사병, 가축에서 왔나…"4천년 전 양에서 페스트균 게놈 확인" 한국 첫 유인우주선 동반 '큐브위성' NASA 향해 "데이터 드립니다 연구하세요"…과기부, 자율주행 AI 챌린지 암 표적 단백질만 알면 신약 찾아준다…AI 설계 모델 개발 QUICK LINK 사이언스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연구기관 목록 사이언스타임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