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제공 : 한국연구재단 NRIC전문연구정보중앙센터 [원문 보러 가기] NRIC전문연구정보중앙센터 저작권자 2022-09-01 ⓒ ScienceTimes 태그(Tag) #NRF #NRIC #노화 #전문연구정보중앙센터 #한국연구재단 관련기사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뇌 노화 속도도 빨라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에 감염된 사람은 물론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까지 뇌의 노화 속도를 가속시켰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연합뉴스 제공 영국 노팅엄대 의대 도로시 아우어 교수팀은 23일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 세계 최대 단백질 데이터세트 공개…노화·치매 생체표지 발굴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 등 신경퇴행성 질환과 노화 등의 생물학적 기초 연구와 조기 진단 및 치료법 개발에 활용될 생체표지 연구 등에 토대가 될 세계 최대 규모 신경퇴행성 질환 단백질 데이터세트가 공개됐다. 표준화된 장기 연령 격차와 신경퇴행성 질환 간 연관성 그래픽. 표준화된 장기 연령 격차(standardized organ age "대기오염·사회 불평등·정치 불안정도 노화 가속 요인" 대기오염 같은 물리적 환경과 사회적 불평등, 정치적 불안정 등 같은 노출 요인(exposome)이 사람들의 신체적·인지적 노화 속도를 가속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륙별 생물학적 나이-실제 나이 차이(BBAG). 유럽 국가들은 생물학적 나이(biological age)가 실제 나이(chronological age)보다 젊 "면역억제제 라파마이신, 식이제한과 비슷한 수명 연장 효과"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승인을 받은 면역억제제지만 노화 방지 효과로 주목받고 있는 라파마이신(Rapamycin)이 열량 섭취를 줄이는 식이제한과 비슷한 수명 연장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척추동물 8종에 대한 식이제한·메트포르민·라파마이신의 수명연장 효과. X축은 식이제한과 메트포르민, 라파마이신이 척추동 운동 중 분비되는 단백질이 근육·뼈 노화 막는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양용열 박사와 전남대 김낙성 교수 연구팀은 운동 중 분비되는 단백질 'CLCF1'이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근골격 노화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운동할 때 근육에서 혈액으로 분비되는 단백질인 '마이오카인'은 지 "텔로미어 짧으면 뇌질환 위험↑…예방책은 건강한 생활습관" 노화 생체지표인 텔로미어(telomere)가 짧아지면 뇌졸중·치매·노년기 우울증 같은 노화 관련 뇌질환 위험이 커지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이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어르신 전용 '스마트 피트니스 센터'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서울시 강남구립논현노인종합복지관 제공 KAIST, 간의 미세한 노화 신호 잡아내는 분석 플랫폼 개발 간 내 노화 신호의 공간적 정의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박종은 교수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천아 박사 공동 연구팀이 노화에 따른 간의 미세한 환경 변화를 포착해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노화는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되지만, 인체 조직 내 노화 관련 변화를 정량적으로 정의하고 이를 생물학 더우면 더 빨리 늙는다 ▲ 더위와 생물학적 노화 간의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밝혀졌다. ⒸGettyImages 올해 여름에는 역대급 폭염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더위가 빨리 시작되는 것은 물론,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란 분석이다. 극심한 더위가 무서운 또 다른 이유도 제기됐다. 더우면 더 빨리 늙는다는 연구 결과다. 주변 환경 "건강·노화에 미치는 영향, 생활방식·환경이 유전자보다 커" 건강·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 요인들 ⓒ연합뉴스TV 제공 흡연이나 신체 활동 같은 생활방식과 사회경제적 환경 같은 다양한 환경 요인이 건강과 노화에 미치는 영향이 유전자가 미치는 영향보다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 코넬리아 반 딘 교수팀은 20일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 뇌 노화를 늦출 수 있을까? 뇌 건강에 대한 관심 우리는 실제로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력이 떨어지고 움직임이 느려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노화와 함께 진행되는 인지 기능 감퇴는 삶의 질을 상당 부분 떨어뜨릴 수 있다. 이처럼 세월의 흐름은 우리의 뇌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205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억 5,200만 명이 인지 기능 저하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목록으로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소버린AI 시대'의 한국형 해답, 조선 고전에서 찾다 암세포가 흘린 DNA 조각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진단하다 더워도 너무 덥다, 방법이 없을까? [과학이 밝혀낸 101가지 놀라운 사실들] '새 차 냄새'는 200개 이상의 화학물질의 혼합물이다 AI와의 대화, 환경에 미치는 숨겨진 비용은? 휴가 다녀오니 ‘43일’이나 행복해 "실외 대기오염에 장기간 노출되면 치매 위험 커진다" ETRI "미디어 국제표준 특허 2천건·기술료 1천억원 돌파" "하나의 패킷만으로 통신 마비 가능" 스마트폰 보안 취약점 발견 부경대 연구팀, 이차전지 NCA 양극재 성능 저하 극복 기술 개발 속보 뉴스 "소지방·돼지기름, 종양 성장 촉진하고 면역은 약화시켜" '주사 한 번으로 치료'…고양이 갑상샘항진증 치료제 나온다 콩벌레 공생 천연 곰팡이 없이도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만든다 극지연구소, 5억년 전 고생물 정체 입증…"50년 논쟁 끝냈다" "해저 9천532m에서 화학반응으로 에너지 얻는 생물군집 발견" 위성·선박·드론 등 움직이는 환경 양자통신기술 세계 첫 개발 UNIST, 위기 상황에 강한 협력형 AI 훈련 기술 개발 QUICK LINK 사이언스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연구기관 목록 사이언스타임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