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타임즈 로고

생명과학·의학
연합뉴스 제공
2014-07-11

수명 줄이는 4대 생활습관

  • 콘텐츠 폰트 사이즈 조절

    글자크기 설정

  • 프린트출력하기

 흡연, 음주, 운동부족, 건강에 좋지 않은 식습관이 수명을 줄이는 4대 생활습관이라는 사실이 장기간의 추적조사 결과 확인됐다.

스위스 취리히 대학 사회·예방의학연구소(ISPM) 연구팀은 16-90세 남녀 1만6천721명을 대상으로 1977년부터 2008년까지 31년에 걸쳐 진행한 추적 조사와 분석을 통해 이 4가지 생활습관이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인 통계수치로 발표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9일 보도했다.

이 4가지 생활습관 중 가장 나쁜 것은 흡연으로 조기 사망위험을 57%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3가지는 모두 15% 정도였다.

이 4가지가 겹쳤을 때는 조기 사망위험이 2.5배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65세의 경우 이 4가지가 모두 해당되지 않는 건전한 생활습관 그룹은 10년 생존율이 남성 86%, 여성 90%였다.

이에 비해 4가지가 모두 해당되는 불건전 생활습관 그룹은 남성 67%, 여성 77%로 훨씬 낮았다.

75세의 10년 생존율은 건전한 생활습관 그룹이 남성 67%, 여성 74%인데 비해 불건전 생활습관 그룹은 남성 35%, 여성 47%였다.

나쁜 생활습관이 수명에 미치는 영향은 45-55세 연령층은 미미했으나 65-75세 연령층은 두드러졌다.

이 연구결과는 '예방의학'(Preventive Medicine) 최신호에 실렸다.

연합뉴스 제공
저작권자 2014-07-11 ⓒ ScienceTimes

태그(Tag)

관련기사

목록으로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속보 뉴스

ADD : 06130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7길 22, 4~5층(역삼동, 과학기술회관 2관) 한국과학창의재단
TEL : (02)555 - 0701 / MAIL: sciencetimes@kosac.re.kr / 시스템 문의 : (02) 6671 - 9304 / FAX : (02)555 - 235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340 / 등록일 : 2007년 3월 26일 / 발행인 : 정우성 / 편집인 : 차대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차대길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는 모든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사이언스타임즈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