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프레시디오홀에서 열린 ‘녹색성장교육 프로젝트 운영 학교 중간 발표회’는 2011 과학창의 연례컨퍼런스의 부대행사로 마련돼 프로젝트 운영 성과와 함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별로 우수한 중간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녹색성장교육과 관련된 국내외 우수 프로젝트를 조사․연구․개발하고 교사 연구, 세미나, 발표회 등을 통해 연구 성과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녹색성장교육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녹색성장교육 프로젝트는 초중고 학생들의 녹색성장 생활습관 및 창의·인성함양을 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총 51개 학교가 선발돼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집중 교육이 진행된다.
재단은 특히 프로젝트 운영 학교 지원을 위해 초중등 녹색성장교육사업단을 운영, 녹색성장교육 관련 리소스를 제공하고 프로젝트 운영 학교 담당교사 연수, 중간발표 세미나, 최종보고회 등을 통해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프로젝트 운영 학교와 글로벌 교사연구회를 연계해 연구회의 해외 탐방경험을 현장 수업에 적용한 결과를 환류하고 다양한 프로젝트 운영성과를 공유하는 등 녹색성장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우수 사례 중간발표도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녹색교육사업단 관계자와 16개 시도교육청 담당장학사, 녹색성장교육 프로젝트 운영 학교 중간 발표회 운영 학교 담당 교사, 글로벌 녹색성장 교육 교사연구회 연구책임자 등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중간 발표회에서는 대전제일공등학교, 전부 영선중학교, 경남 평산초등학교가 우수 사례로 선정돼 진행 중인 프로젝트 내용을 소개했다.
'지구 구하기 프로젝트! 쓰레기를 청정 에너지로!'
대전제일고등학교는 발표를 통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바이오에탄올’을 만들어 내는 실험을 소개해 큰 박수를 받았다.
대전제일고는 ‘지구 구하기 프로젝트! 쓰레기를 청정에너지로!’라는 프로젝트 목표를 세우고, 1학년 7개 반에서 각 6개의 조를 구성해 최고의 실험팀을 찾아내는 경연을 벌였다.
발표를 진행한 최진영 대전제일고 교사는 “학생들은 쓰레기를 재활용해 청정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데 큰 기쁨을 느끼고 정말 열심히 실험해 참가했다”며 “학생들은 실험하는 동안 정말 지구는 구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임했다”며 열정적인 참여 분위기를 전했다.
총 42개조의 이뤄진 이 실험 경연은 최종 보고서 평가와 최고의 실험팀 최종 선발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최 교사는 “우리가 과학을 전공으로 하는 아이들도 아닌데 실험이라는 게 가능하냐며 의아해 하던 아이들이 진지하게 실험해 임하면서 녹색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귀중한 기회를 갖게 됐다”고 소외를 밝혔다.
대전제일고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발표한 바이오에탄올 제조 및 결과를 바탕으로 전환률이 좋은 잡초의 동정을 살펴보고 최고의 효율을 보인 잡초에서 무수알콜을 뽑아내는 실험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쓸모없는 잡초에서 바이오에탄올의 재료로 적합한 최고의 잡초를 찾아낸다는 당찬 포부다.
과학실험 대체한 수질오염측정 활동
전북 영선중학교는 인근지역의 해수욕장으로 흘러가는 하천을 조사해 수질오염을 측정하고 하수를 처리하는 과정에 대해 탐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리천, 장산천, 동호 해수욕장 등 각 하천에서 물 수집활동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직접 고창 지역의 하수 종말 처리장 실험실을 찾아 수질오염 정도를 측정하면서 다양한 실험에 참가했다.
김철강 전북 영선중학교 교사는 “아이들이 수질오염 측정 활동에 참여하면서 과학의 실험 세계에 푹 빠지게 됐다”며 “특히 하수처리 과정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환경보호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매우 반가운 결과”라고 말했다.
환경을 주제로 한 독서 논술대회, 영화제
경남 평산초등학교는 아이들에게 친환경 마인드를 함양시키기 위해 교내외 녹색체험교육을 강화했다.
동아리활동을 통해 에코그린 체험 활동을 전개하고 친환경기업이나 환경시설을 방문하는 이외에 가정에서도 녹색실천교육이 이뤄지도록 지도했다. 특히 환경을 주제로 한 독서논술 대회와 영화제를 운영해 아이들이 환경에 대해 보다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했다.
발표를 진행한 신인철 경남 평산초등학교 교사는 “생활 중심의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물 부족 문제나 황사 현상 등 환경적인 부분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됐다”며 “학교 내 체험활동의 한계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더욱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녹색성장교육 프로젝트 운영 최종 결과 발표는 내년 2월초에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결과보고서 및 우수 프로젝트 시상을 통해 결과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녹색성장교육과 관련된 국내외 우수 프로젝트를 조사․연구․개발하고 교사 연구, 세미나, 발표회 등을 통해 연구 성과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녹색성장교육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녹색성장교육 프로젝트는 초중고 학생들의 녹색성장 생활습관 및 창의·인성함양을 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총 51개 학교가 선발돼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집중 교육이 진행된다.
재단은 특히 프로젝트 운영 학교 지원을 위해 초중등 녹색성장교육사업단을 운영, 녹색성장교육 관련 리소스를 제공하고 프로젝트 운영 학교 담당교사 연수, 중간발표 세미나, 최종보고회 등을 통해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프로젝트 운영 학교와 글로벌 교사연구회를 연계해 연구회의 해외 탐방경험을 현장 수업에 적용한 결과를 환류하고 다양한 프로젝트 운영성과를 공유하는 등 녹색성장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우수 사례 중간발표도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녹색교육사업단 관계자와 16개 시도교육청 담당장학사, 녹색성장교육 프로젝트 운영 학교 중간 발표회 운영 학교 담당 교사, 글로벌 녹색성장 교육 교사연구회 연구책임자 등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중간 발표회에서는 대전제일공등학교, 전부 영선중학교, 경남 평산초등학교가 우수 사례로 선정돼 진행 중인 프로젝트 내용을 소개했다.
'지구 구하기 프로젝트! 쓰레기를 청정 에너지로!'
대전제일고등학교는 발표를 통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바이오에탄올’을 만들어 내는 실험을 소개해 큰 박수를 받았다.
대전제일고는 ‘지구 구하기 프로젝트! 쓰레기를 청정에너지로!’라는 프로젝트 목표를 세우고, 1학년 7개 반에서 각 6개의 조를 구성해 최고의 실험팀을 찾아내는 경연을 벌였다.
발표를 진행한 최진영 대전제일고 교사는 “학생들은 쓰레기를 재활용해 청정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데 큰 기쁨을 느끼고 정말 열심히 실험해 참가했다”며 “학생들은 실험하는 동안 정말 지구는 구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임했다”며 열정적인 참여 분위기를 전했다.
총 42개조의 이뤄진 이 실험 경연은 최종 보고서 평가와 최고의 실험팀 최종 선발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최 교사는 “우리가 과학을 전공으로 하는 아이들도 아닌데 실험이라는 게 가능하냐며 의아해 하던 아이들이 진지하게 실험해 임하면서 녹색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귀중한 기회를 갖게 됐다”고 소외를 밝혔다.
대전제일고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발표한 바이오에탄올 제조 및 결과를 바탕으로 전환률이 좋은 잡초의 동정을 살펴보고 최고의 효율을 보인 잡초에서 무수알콜을 뽑아내는 실험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쓸모없는 잡초에서 바이오에탄올의 재료로 적합한 최고의 잡초를 찾아낸다는 당찬 포부다.
과학실험 대체한 수질오염측정 활동
전북 영선중학교는 인근지역의 해수욕장으로 흘러가는 하천을 조사해 수질오염을 측정하고 하수를 처리하는 과정에 대해 탐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리천, 장산천, 동호 해수욕장 등 각 하천에서 물 수집활동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직접 고창 지역의 하수 종말 처리장 실험실을 찾아 수질오염 정도를 측정하면서 다양한 실험에 참가했다.
김철강 전북 영선중학교 교사는 “아이들이 수질오염 측정 활동에 참여하면서 과학의 실험 세계에 푹 빠지게 됐다”며 “특히 하수처리 과정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환경보호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매우 반가운 결과”라고 말했다.
환경을 주제로 한 독서 논술대회, 영화제
경남 평산초등학교는 아이들에게 친환경 마인드를 함양시키기 위해 교내외 녹색체험교육을 강화했다.
동아리활동을 통해 에코그린 체험 활동을 전개하고 친환경기업이나 환경시설을 방문하는 이외에 가정에서도 녹색실천교육이 이뤄지도록 지도했다. 특히 환경을 주제로 한 독서논술 대회와 영화제를 운영해 아이들이 환경에 대해 보다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했다.
발표를 진행한 신인철 경남 평산초등학교 교사는 “생활 중심의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물 부족 문제나 황사 현상 등 환경적인 부분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됐다”며 “학교 내 체험활동의 한계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더욱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녹색성장교육 프로젝트 운영 최종 결과 발표는 내년 2월초에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결과보고서 및 우수 프로젝트 시상을 통해 결과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 정현정 객원기자
- sm10004ok@naver.com
- 저작권자 2011-12-02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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